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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7559명 확진, 97일만에 최다…위중증 519명
2022-12-20 09:55 사회

 20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7559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발표된 확진자는 지난 9월 14일(9만3949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휴일 효과로 검사 건수가 감소했던 어제(19일)보다는 6만937명 많고, 1주일 전과 비교해도 729명 증가한 규모입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19명입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3만149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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