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합니다.
스케이트장 1시간 이용료는 1천 원으로 스케이트는 물론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도 무료로 빌릴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년 만에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