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경찰청 제공)오늘 새벽 6시 25분쯤, 부산 동래구 한 도로를 지나던 트럭에서, 주류 상자 50여개가 길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운행하는 과정에서 적재함의 고정 줄이 풀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와 경찰 3명 구청 직원 4명 등이 깨진 병을 수거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도로는 사고 약 1시간 뒤인 오전 7시30분쯤 정리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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