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정치에 대한 신념이 강하지 않아요."
지난해 20대 대선 당시, 월드스타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정치권 섭외 1순위에 올랐습니다.
여야 양측으로부터 제안 받은 건 공동선대 위원직.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제의가 오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여할 수 있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 수 있죠"
이렇게 잠시 유혹에 흔들리기도 했지만 사흘의 고민 뒤 양측의 제안을 모두 고사했습니다.
그의 정치 소신은 어떤지 오늘 저녁 7시 주말 뉴스A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