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인 오늘(21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가 정점을 지나면서 서서히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30분, 강릉은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는 저녁 6시에서 7시 사이에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 입니다. 대구까지는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까지 1시간 50분 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