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늘(29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25-9번지 일대에 '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입니다.
이곳 단지에서는 영등포역을 통해 1호선,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7호선 신풍역, 5호선 신길역도 인근입니다. 도보 통학권 내 도림초, 신길중, 대영고 등도 위치해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전체 계약금을 기존 10%에서 입주 시까지 5%로 줄여 부담을 줄였습니다. 중도금도 이자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변경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게 했습니다.
아울러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을 무상 시공하고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등 옵션을 무상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