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UAE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서울시의 대표 정책인 기후동행카드와 손목닥터 9988을 소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현지시간 어제(6일) 오후 12시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돕는 손목닥터 9988 등 주요 핀테크 정책들을 제시했습니다.
기조연설에 앞서 오 시장은 두바이의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을 만나 두바이와 서울시의 금융·경제 분야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