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김문수 TV’를 운영 중인 김문수 지사와 함께 가짜뉴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 건강 이상설, 이낙연 총리 김일성 찬양설과 같은 허위사실이 유튜브 등을 통해 유통되면서 당정청이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야당은 이런 정부의 대응은 보수 논객에 ‘재갈 물리기’라며 비판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김문수 TV’ 진행자 김문수 전 지사는 “본격적으로(유튜브를) 한 건 두 달이 안됐는데, 구독자 수가 요즘 너무 빨리 늘어서 놀랐다”며 그 이유로 “공중파, 일반 방송에선 볼 게 없어서” 라며 좌 편향된 방송 환경 때문이라는 자체 분석을 내놓았다.
#‘문재인이 가짜뉴스로 당선 된 대통령’이라는 김문수 전 지사의 주장을 두고 진중권 교수는 “(가짜뉴스) 사태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어 “(일부 보수 지지자들은) 우리가 아는 리얼리티가 아니라 허구의 리얼리티를 진짜로 안다”고 비판했다. 또 가짜뉴스에 속아 (박근혜)대통령이 탄핵 당했다고 믿는 보수 지지자들이 있으며 가짜뉴스를 믿는 보수 지지자들을 ‘갈라파고스 섬’에 비유해 열띤 토론을 예고했다.
채널A 외부자들 매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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