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사건상황실 오프닝 2019-05-10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0일 금요일 사건상황실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주행 중 잇단 화재로 논란이 일었던 BWM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김 회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김효준 / BMW코리아 회장]
"고객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김 회장이 차량 결함을 알고 있었는지와 이를 숨기는데 개입했는 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4억 5천 만원을 건넨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시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윤 전 시장이 지방선거 공천에서 도움을 바라고 돈을 건넸다고 본겁니다.
또 권 여사를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권 여사 사칭범 김모 씨에 대해선 공직선거법과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사기미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억 5천만원 추징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럼 자리로 이동해 사건상황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5월 10일 금요일 사건상황실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주행 중 잇단 화재로 논란이 일었던 BWM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오늘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김 회장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피의자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김효준 / BMW코리아 회장]
"고객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은 김 회장이 차량 결함을 알고 있었는지와 이를 숨기는데 개입했는 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사칭범에게 속아 4억 5천 만원을 건넨 윤장현 전 광주시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시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는데요.
윤 전 시장이 지방선거 공천에서 도움을 바라고 돈을 건넸다고 본겁니다.
또 권 여사를 사칭한 여성의 자녀 2명의 채용을 청탁한 혐의에 대해서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권 여사 사칭범 김모 씨에 대해선 공직선거법과 사기 혐의로 징역 4년, 사기미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억 5천만원 추징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럼 자리로 이동해 사건상황실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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