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그제 "6.25 전쟁이 김일성이 벌인 전쟁범죄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잠시 머뭇머뭇하며 답변을 주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입니다. 국방부장관으로서 적절한 태도였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잠시 후 짚어봅니다.
2. 20대 남성이 국제 테러단체인 IS를 추종하며 군복무 중 테러를 준비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3살 박모 씨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IS 추종활동을 하면서, 군 복무중이던 2017년 10월 군용 폭발물 점화장치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국내에서 IS 관련 한국인의 자생적 테러 활동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3.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검사출신 김진태 의원을 청문위원으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은 적폐의 장본인이다", "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며 공격 채비에 나섰는데요. 민주당은 이철희 의원을 수비수로 내세웠습니다. 잠시 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4. 자유한국당이 윤도한 대통령 국민소통수석을 직권남용과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다룬 KBS의 한 보도 프로그램에 대해 청와대가 정정보도 요청을 한 것을 두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게 한국당 주장인데요. 청와대는 "본질은 잘못된 보도"였고, "정정을 요청한 건 본연의 업무" 라고 맞섰습니다.
이번회차 전체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SNS 회원정보 입력
이름
이메일
@
연락처
-
-
※ 주의사항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여 구매자 확인이 안될 경우 환불, 또는 결제 취소가 불가하며, 잘못된 정보를 입력하여 발생하는 손해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채널A의 각종 서비스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를 얻고자 하실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채널A가 제공하는 모든 제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결(링크)된 사이트에 수록되어 있는 정보 중에는 회원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불쾌감 또는 피해를 주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채널A의 각 사이트 및 동호회 서비스 등에서 채널A 사이트 외부로의 링크 결과 열람하시는 사이트에서 현행 국내법상 불법이거나, 사회의 일반통념, 질서 및 미풍양속 등에 어긋나는 내용을 사전에 차단 하는 것과 관련하여 채널A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채널A는 네트워크에 링크된 모든 사이트에 수록된 자료의 정확성이나 상표법, 저작권법 등의 관계 법령의 준수 여부에 대하여 어떤 책임도 부인합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채널A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웹사이트 또는 제3자에 의하여 채널A네트워크 상에서 작동되거나 제공되는 모든 정보, 상품들은 채널A의 통제 권한 밖에서 제작, 게시 및 작동되었음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회원들이 복제 인용 등의 방법으로 채널A 사이트 안에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를 제공하였을 경우, 콘텐츠의 내용은 제3자에 의하여 개발되었고 회원에 의해 게시되었므로 채널A의 책임 여부와는 무관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채널A가 스스로 제공하는 콘텐츠에 관하여는 위에 열거된 법령과 혹시 누락된 법령일지라도 관련 법령을 준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채널A의 서비스에 관하여 일반적 혹은 관계 법령의 준수에 관한 조언을 하고자 하실 때에는 언제나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