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7월 5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7-05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그제 "6.25 전쟁이 김일성이 벌인 전쟁범죄냐"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잠시 머뭇머뭇하며 답변을 주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논란입니다. 국방부장관으로서 적절한 태도였냐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잠시 후 짚어봅니다.

2. 20대 남성이 국제 테러단체인 IS를 추종하며 군복무 중 테러를 준비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3살 박모 씨는 지난 2016년부터 최근까지 IS 추종활동을 하면서, 군 복무중이던 2017년 10월 군용 폭발물 점화장치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국내에서 IS 관련 한국인의 자생적 테러 활동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3.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여야가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한국당에서는 검사출신 김진태 의원을 청문위원으로 긴급 투입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석열은 적폐의 장본인이다", "청문회 날이 기다려진다"며 공격 채비에 나섰는데요. 민주당은 이철희 의원을 수비수로 내세웠습니다. 잠시 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4. 자유한국당이 윤도한 대통령 국민소통수석을 직권남용과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정부의 태양광 사업을 다룬 KBS의 한 보도 프로그램에 대해 청와대가 정정보도 요청을 한 것을 두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게 한국당 주장인데요. 청와대는 "본질은 잘못된 보도"였고, "정정을 요청한 건 본연의 업무" 라고 맞섰습니다.

이번회차 전체 보기

추천 영상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