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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26 | 0 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6일 목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한·미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일정 등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전 SNS에 "나라다운 나라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고 적었습니다.

우리은행이 판매해 오늘 만기인 독일 국채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의 원금 전액 손실이 확정됐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원금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오늘 오전 2시 57분 경북 포항 북구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피해가 발생할 정도의 규모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이 첫 선발 출전과 함께 프리메라리가 데뷔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구단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정부는 당초 오늘 정오까지였던 돼지 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했습니다. 지난 17일 첫 발병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돼지 농장은 모두 6곳입니다. 오늘 오전엔 경기 양주시에서도 처음으로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2시 국회에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립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출석합니다. 조 장관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예상됩니다.

변호사 1000여 명이 오후 2시 서울지방변호사회관 앞에서 조국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합니다. 보수 성향 변호사 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이 주도한 시국선언엔 일부 전직 대법관과 헌법재판관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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