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與 지도부 "그냥 못 넘어가" 당과 정부, 청와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사실상 "항명"으로 규정짓고,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앞서 이낙연 총리도 유감을 나타내며 "필요한 대응을 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일각에선 윤 총장에 대한 감찰 가능성까지 나와 논란입니다. 잠시 후 살펴보죠.
2. 파병 대신 청해부대 활용 호르무즈 한국군 파병 문제로 정부가 고심 중이죠. 정부는 추가 병력을 파병하는 것 대신에 현재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의 작전범위를 호르무즈 해협까지 확대하는 안을 미국에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강력한 동맹"을 언급하며 파병을 압박해온 가운데 미국이 이를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
3. 보수통합 신경전 새로운 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보수 재건의 3원칙에 진정성 있게 확답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공천권 같은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친박 진영에서 3원칙을 수용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어 보수통합, 물꼬는 트였지만 신경전은 팽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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