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자금 지원 시기를 두고 대구시와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 갈등을 빚어왔는데 계속된 항의에 권 시장. 갑자기 의식을 잃고 주저앉은 겁니다.
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권 시장은 의식은 되찾았으나 의료진은 당분간 안정을 취할 것을 권했는데요.
권 시장은 대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 달 넘게 시장 집무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생활해 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 쾌차를 기원하는 반응과 악플은 과하단 비판이 있었습니다.
다음 뉴스도 장면으로 먼저 보시죠.
차에 탄 채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해외에서도 극찬을 보냈죠.
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이 실생활 곳곳에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도 차에 내리지 않고 모듬회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평소보다 30% 쌉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회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중 자 하나 포장이요.) 3만 9,000원 결제됐습니다. 회 받으세요. 맛있게 드세요."
손님이 뚝 끊겼던 시장은 모처럼 활기가 돌기 시작했는데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책을 빌려주거나 장난감을 대여하는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획기적이란 반응인데요. 모두 힘냈으면 좋겠단 댓글이 눈에 띕니다.
다음 리액션 뉴스, 이번엔 시청자 반응입니다.
매주 금요일엔 뉴스A라이브에 대한 여러분 댓글 전해드립니다.
(25일 방송)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 앱을 이용해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의 성 착취 영상을 사고판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샀습니다. 500만 명 이상이 n번방 관련 청원에 동의했는데요. 운영자와 가담자뿐 아니라 영상물을 보려고 가입한 사람까지 전원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상공개가 결정돼 포토라인에 선 조주빈, 피해자에 사과 한마디 없는 반성 없는 모습에 시청자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4일 방송) / 25일 글로벌뉴스룸]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으로 도쿄 올림픽은 결국 1년 연기됐습니다. 강행 의지를 내비쳤던 일본 정부도 코로나19 확산세에 도리가 없었습니다. 뉴스A라이브에서는 도쿄 올림픽 연기 파장과 경제적 손실 등을 분석했습니다.
올림픽을 보며 달려온 선수들에 대한 심심한 위로와 국민들 안전이 중요하다는 시청자 반응이 있었습니다.
오늘 뉴스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액션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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