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트럼프 “내 골프장에서 한국 골퍼가 우승” 축하
2017-11-08 19:50 정치,국제,스포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골프광'으로 유명한데요.
오늘 국회 연설 도중 이례적으로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현수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의 발전상을 언급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팔을 크게 벌리며 말을 이어갑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한국의 골프선수들은 세계 최고입니다. 올해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내셔널골프장에서 US여자오픈이 열렸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훌륭한 한국 골퍼 박성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하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대회장을 찾아 우승자 박성현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주 골프장을 찾는 소문난 골프광입니다.
방한 전 일본을 찾은 자리에서도 도착하자마자 골프장으로 달려가 아베 총리와 골프를 즐겼습니다.
1월 취임 후 골프장을 찾은 게 73번.
나흘에 한 번 꼴로 골프를 즐긴 건데 트럼프의 골프장 방문을 체크하는 인터넷사이트도 생겼습니다.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71살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국 골프협회에 68타를 쳤다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라운딩을 했던 로리 맥길로이는 트럼프의 실력에 대해 "80타 정도를 친다"고 했습니다.
채널A뉴스 이현수입니다.
이현수 기자 soon@donga.com
영상편집 : 이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