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은 현충일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봄을 맞아 이곳엔 '호국의 봄을 열다' 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남혜정 캐스터~
봄향기가 물씬 느껴지는군요?
[리포트]
제가 나와있는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는 벚꽃이 만개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순국선열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호국의 봄을 열다'는 이름의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덕분에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질문) 현충원에 봄축제라니 생소한대요. 어떤 내용인가요?
이번 행사는 벚꽃이 화사하게 수놓아져 있는 현충문 앞 겨레얼 마당에서 기억, 감사, 충혼, 지킴 네 개의 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행사와, 가상현실 VR영상으로 만나는 다부동 전투 등의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봄향기와 더불어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마음까지 기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질문) 요 며칠 봄바람이 강했는데 오늘은 어떤가요?
어제보다는 바람이 한결 잠잠해졌습니다. 지금도 약간 선선한 정도로만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오늘 밤사이엔 다시 곳곳에 강풍이 우려돼 주변 점검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질문) 주말에 비 소식이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당장 오늘 밤에 제주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