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챔스 8강 진출…이강인, 대표팀 승선하나

2019-03-06 20:10   스포츠

손흥민이 생애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게 됐지만, 득점 침묵은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다음달 벤투호에 승선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유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단독으로 돌파해 슈팅하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납니다.

후반 4분.

케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열어젖히며 토트넘이 1-0 승리를 가져갑니다.

손흥민으로선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8강행을 거머쥔 겁니다.

하지만 득점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에이스 케인이 부상 복귀한 뒤 공격의 중심축이 케인으로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케인이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는 동안 손흥민은 4경기 연속 무득점입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대회 4연패를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가 아약스에 대패하며 16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했습니다.

발렌시아 이강인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3월 A매치 때 이강인을 소집할 수 있다는 공문을 소속팀에 보낸 겁니다.

규정상 대한축구협회가 소집의사를 밝히면 구단은 의무적으로 선수를 보내야 해, 이강인의 A매치 데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영상편집 : 오성규
그래픽 : 조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