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28번째 확진자 발생…30세 중국인 여성

2020-02-11 11:1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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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소식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오늘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3번 환자의 지인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이로서 국내 확진자는 모두 28명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연 기자,

1. 이번 추가 확진자, 기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중이었다구요?

[리포트]
오늘 확인된 28번째 확진자는 30살 중국인 여성입니다.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세번째 환자의 지인입니다.

당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이었는데요, 최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28번째 확진자가 격리된지 2주를 넘긴 시점에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잠복기가 2주 보다 긴 건 아닌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국내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은 잠복기가 열흘을 넘길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발병 초기 증상을 못 느껴 검사가 늦어졌을 가능성이 잇다고 설명했습니다.

2. 우한 교민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전세기가 오늘 출발하죠? 

3차 전세기에 탑승할 교민들의 규모는 150명 정도로 확인 되는데요, 1차, 2차 전세기에 타지 못했던 중국 국적 가족들도 탑승합니다.

전세기는 오늘 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내일 아침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인데요, 국내에 도착한 교민들은 경기 이천의 국방어학원에서 임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어제는 중국 산둥성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 3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중국인 아내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한국인 남편과 두 자녀가 감염됐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중국측이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빋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정책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