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3·1절 봄처럼 포근…밤사이 곳곳 비소식

2020-02-29 21:35   사회,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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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을 하루 앞둔 오늘 날이 봄처럼 포근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을 자제하는 대신 자주 환기시키면서 봄공기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삼일절인 내일도 오늘처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낮 기온 모두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다만 낮부터 흐려지겠고, 밤사이에는 중부와 경북 곳곳에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서울 등 내륙 곳곳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짙은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충청과 전북, 경북내륙은 가시거리가 200m 이하로 무척 짧겠고요.

또 수도권과 충남은 내일 오전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3도, 광주 5도에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3도, 대구 14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주는 주 중반부터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고, 수요일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