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15:29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선, 국정안정 52% vs 새 정부 견제 39%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한 긍정 평가가 54%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7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4~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차기 정부 국정운영 기대감에서 '잘할 것'이란 긍정적인 기대는 54%로 집계됐습니다. '잘못할 것'이란 부정적인 기대는 40%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전망과 부정 전망의 차이는 14%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 밖입니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긍정 29% 부정 65%)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전망이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서울(긍정 57%, 부정 38%) △인천·경기(긍정 51%, 부정 41%) △대전·세종·충청(긍정 62% 부정 34%) △대구·경북(긍정 70% 부정 23%) △부산·울산·경남(긍정 57%, 부정 37%) △강원·제주(긍정 53% 부정 38%) 등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긍정 전망이 앞섰습니다. △20대(긍정 49%, 부정 44%) △30대 (긍정 49%, 부정 44%) △50대(긍정 55% 부정 42%) △60대(긍정 63% 부정 33%) △70세 이상(긍정 73% 부정 14%) 등입니다.
6·1 지방선거 성격에 대해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2%로,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응답(39%)보다 13%p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17.5%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