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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회복무요원에 415명 개인정보 유출…구리시, 감찰 착수
2024-01-24 15:55 사회
구리시가 그제(22일) 발송한 알림 문자
시민 415명의 개인정보가 사회복무요원에게 유출돼 구리시가 감찰에 나섰습니다.
구리시는 구리시 소속 공무원 A씨가 시민 415명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열람 권한이 없는 사회복부요원에게 유출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 19일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10개월간 사회복부요원에게 '입영지원금 지원사업' 업무 보조를 지시하면서 시민 415명의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 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열람하도록 했습니다.
지난 2020년 이른바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이후로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 취급 업무를 맡을 수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구리시는 “USB 연결 기록이나 문서 다운로드 기록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외부 유출은 발생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리시는 지난 19일 정보 주체자들에게 알림 문자를 발송하고 그제(22일) 유출 사실을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습니다.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