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위생 불량 배달음식점 16곳 적발

2024-12-10 11:34   사회

 사진출처 : 부산시청

부산시 특별사법경찰은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350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 등을 조사해 16곳을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치킨, 떡볶이, 찌개류, 중화요리, 생선구이 등 다양한 요리를 배달하는 전문업소를 대상으로 야간 집중 단속을 벌였습니다.

적발된 업소 대부분은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운영했으며 조리장 청소 등 기본적인 위생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조리용으로 보관·사용했습니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한 업소 16곳 가운데 8곳은 형사입건하고, 조리장 위생 상태가 불량한 8곳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배영진 기자 ica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