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윤승옥 부장] [오후 4:46] 사진 [채널A 윤승옥 부장] [오후 4:46]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3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책임과 보훈보상제도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린 2025 보훈보상제도 정책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선 중진인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부산 부산진을)이 14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 선언문을 통해 "모두의 원내대표로서 합리적이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며 "당에 대한 충정심 하나만으로 이번 선거에 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통합이 우선"이라며 "당내 계파를 청산하고 당내 민주주의를 재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진구을 출신의 이 의원은 그간 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국방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6·3 대선에서 유세총괄본부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당내에서는 계파색이 옅은 중립 성향으로 분류됩니다.
이 의원의 출마에 따라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수도권-PK(부산·울산·경남)-TK(대구·경북) 3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앞서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과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