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 선수들이 10월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한글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는다. FIFA 규정상 유니폼엔 알파벳만 새길 수 있지만 이번에 예외적으로 FIFA의 승인을 받았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