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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측 “비상계엄 몰랐다…막지 못해 자책 중” [현장영상]
2025-11-03 17:25 사회,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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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법원에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이 열렸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측은 재판부 요청에 따라 특검이 한 전 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되자, 두 혐의가 모두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 전 총리 변호인은 "피고인(한덕수 전 총리)은 비상계엄을 몰랐다"며 "국무총리로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계엄 선포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후회와 자책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