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이정진 단골집 사장, “이정진이 (동료들) 1년 치 식권 사줬다!” 미담 방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7회, 5일(수) 밤 9시 30분 방송
‘신랑수업’ 이정진이 박해리와 타로점을 보며 ‘궁합’까지 맞춰본다.
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7회에서는 이정진이 박해리를 자신의 동네로 초대해 함께 타로점을 보는가 하면, ‘찐’ 단골집으로 데려가 ‘치맥 데이트’를 즐기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이정진은 “우리 동네가 타로 카페로 유명한데 저나 해리 씨나 한 번도 타로점을 본 적이 없어서 식사 전에 가볍게 보려고 한다”며 박해리를 데리고 역술가를 만난다.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컬러의 타로 카드를 뽑아 점을 치는데, 역술가는 이정진의 카드를 분석하더니 “이게 원래 2장 정도 있으면 좋은 건데, 좀 더 나왔다. 고독, 외로움이 묻어 있는 카드여서, 이걸 뽑은 사람은 결혼을 안 하면 나중에…”라며 폭탄 발언을 던진다. 이를 들은 이정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잠시 후 놀란 마음을 추스른 이정진은 박해리와 궁합도 본다. 이때 역술가는 “에너지를 주고받으면서 교류가 된다”고 하더니, “참고로 얘기하자면 두 분이…”라면서 상상초월 발언을 전해 이정진-박해리는 물론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 ‘입틀막’하게 만든다.
타로점을 본 뒤 이정진은 단골인 동네 맛집으로 박해리를 데려간다. 맛집 사장님은 박해리와 반갑게 인사한 뒤, “우리 정진 배우님이 칭찬할 게 진짜 많은 사람이다. 정말 따뜻하고 괜찮은 남자다”라고 연신 칭찬한다. 그러면서 그는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의 1년 치 식권을 사주기도 했다”고 이정진 미담을 방출한다. 나아가 사장님은 “이곳에 여자를 데려온 것도 처음”이라고 이정진을 대신해 어필한다.
과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이정진의 타로점 결과와 이정진-박해리의 궁합이 어떠한지는 5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