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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서해 피격’ 징역형 구형…“이남장에서 쏘폭 먹고 집 간다” [자막뉴스]
2025-11-06 10:3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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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어제(5일) 결심공판 이후 소회를 SNS에 털어놨습니다.
검찰은 박 전 원장에게 징역 2년 구형을 요청했는데요.
박 전 원장은 "최후진술에서 1시간 격정을 토로했다"며 "국정원 감사에서 (은폐)지시 사실이 없고 삭제됐다는 문건은 그대로 국정원에 있다고 한다"고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5년 서초동 고객, '이남장'에서 수육에 쏘폭 마시고 집으로 간다"며 "감사원과 검찰, 당신들이 갈 곳은 지옥"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