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원로 배우 오영수 씨가 지난해 3월15일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씨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