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단지에서 고문을 당해 숨진 한국인 대학생 A(22)씨의 유해가 지난달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송환돼 안중만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장에게 인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