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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21일 일요일 뉴스A라이브 출발합니다.

1. 1480원이 뚫려버린 원-달러 환율에 우리 경제엔 먹구름이 드리웠습니다.

한국은행의 비상책에도 환율은 안정될 기미가 안보이는데, 기업이 달러를 과도하게 갖고있지 말라고 말한 정부에 거센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통일교 로비 의혹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가 속속 진행되는 가운데 교단 차원에서 2027년 대선에 도전하려 했다는 회의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통일교 의혹에 특검을 도입해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오늘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를 논의합니다.

3. 김민석 국무총리가 어제 국정설명회에서 "5년이 너무 짧다, 더 했으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왜 이런 얘길 한 걸까요? 살펴보겠습니다.

4. 방송인 박나래 씨를 둘러싼 의혹이 이제는 '마약 수사'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주사 이모'가 대리 처방이나 비대면 처방이 금지된 향정신성 의약품을 사용한 정황이 포착된건데요.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방송인 박수홍 씨의 소속사를 운영하며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친형이 항소심에서 법정 구속됐습니다.

문화계 사건사고 소식 전문가와 살펴봅니다.

12월 21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