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윤석화 영면…소극장 운영했던 대학로서 노제 [현장영상]

2025-12-21 16:03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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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의 영결식이 오늘(2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밥퍼' 목사로 알려진 최일도 목사의 집전으로 진행된 예배엔 유족과 동료 예술인 등 7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안식을 기원했는데요.

이후 고인이 17년 동안 운영했던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노제를 진행한 뒤 장지로 향했습니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2022년 배우 강수연이 안치된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