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주택서 화재로 2명 사상…부산서도 60대 사망

2025-12-23 08:21   사회

 사진출처:뉴스1

어제(22일) 오후 9시 58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A씨가 숨지고 같은 60대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주택에서 연기가 난다는 이웃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23일) 새벽 0시 15분쯤에는 부산 금정구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는데 건물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