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안에 반대하며 무제한 토론에 들어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시간을 넘기며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토론 도중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선 "했던 말 또 한다"며 "10번째 한다"는 고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모두 자제할 것을 촉구했지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항의가 이어지자 "지금 들어와놓고 뭘 안다고 그러느냐"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토론 도중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선 "했던 말 또 한다"며 "10번째 한다"는 고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 모두 자제할 것을 촉구했지만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항의가 이어지자 "지금 들어와놓고 뭘 안다고 그러느냐"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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