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뉴시스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지난 19일 박 씨 소유 자택에 대한 약 1억원 대 가압류 신청을 한 전 매니저 측에 담보제공 명령을 내리고,공탁금을 지급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매니저들이 폭언, 직장내 괴롭힘 등 의혹을 제기하며 신청한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에 법원이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제시한 기간 안에 전 매니저 측이 담보를 제공하게 되면 법원은 가압류를 인용하는 절차를 밟을 전망입니다. 박 씨 전 매니저 측은 앞서 지난 3일 박 씨에게서 폭언·직장 내 괴롭힘·진행비 미지급 등을 당했다며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한편 가압류가 신청된 지난 3일 박 씨 소속사가 채권자인 최고 49억 원 규모의 근저당도 박 씨 자택에 설정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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