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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청 이현권과 박재규, 엄예진(문경시청)-김한설(iM뱅크)이 남녀 복식 1위로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이현권-박재규 조는 7일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 팔마 실내 정구장에서 열린 2026년도 정구(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부 복식 결승에서 순천시청의 이하늘-류태우 조를 5-3으로 꺾고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이현권과 박재규는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돼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상위 3개 조까지 국가대표가 되는 규정에 따라 준우승을 차지한 이하늘-류태우와 3위 박환(음성군청)-김현수(대전동구청)가 태극마크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여자부 복식에서는 엄예진과 김한설 조가 안성시청의 김연화-김유진 조를 꺾고 1위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3위 전남도청 김운진-박빛나 조까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앞서 남자 단식에서는 1위 김진웅(수원시청), 2위 김우식(서울시청)이 여자 단식에서는 1위 황정미(NH농협은행), 2위 이수진(옥천군청)이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고추로 유명한 음성군청(군수 조병옥)은 대표선수 3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장한섭 대한정구협회 실무 부회장은 “새로운 신예와 경험 많은 고참이 골고루 대표팀에 뽑혔다. 앞으로 치열한 내부 경쟁과 기량 항상 프로그램, 상대 팀 전력 분석 등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순천에서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이제 이들의 시선은 더 큰 무대를 향하고 있습니다. 선발된 선수단은 4월 중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들어갑니다. 내부 평가전을 거쳐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10명(남자 5명, 여자 5명)이 결정됩니다. 순천에서 시작된 태극마크 경쟁은 이제 아시아 정상이라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 연일 이어진 꽃샘추위에 다시 두꺼운 겨울 외투 꺼내신 분들 많으시죠?내일도 영하권 추위입니다.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하겠지만, 한낮에도 평년보다 춥겠습니다.특히 일교차가 큰데요.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서울은 10도 이상, 춘천은 15도 정도 벌어집니다.자세한 내일 기온은 아침에 인천 -3도, 대구 -2도로 출발해 한낮에는 강릉 9도, 광주와 부산 11도를 보이겠습니다.꽃샘추위는 다음 주부터 차츰 풀립니다.주 중반에는 10도를 웃돌며 다시 온화해지겠습니다.날씨였습니다.문단영 기상캐스터

  • [앵커]영국에서 대형 정글도와 전기톱으로 무장한 2인조 강도가 보석상을 털었습니다. 간 큰 도둑들의 범행 당시 상황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보석상 앞에 오토바이가 멈춰 섭니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두 남성, 손에는 전기톱과 커다란 정글도를 들고 있습니다. 정글도를 든 한 명이 경계를 서는 동안, 다른 한 명이 보석상에 들어와 전기톱으로 유리 진열장을 부수기 시작합니다. 주변에는 유리가루가 흩날립니다. 진열장을 연 강도는 보석들을 가방에 넣은 뒤 밖으로 나옵니다. 접근하는 시민들에겐 정글도로 위협하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경찰은 강도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진흙탕으로 변한 급류가 거세게 쏟아져 내려옵니다 굴착기 위엔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세노워 강에서 홍수가 발생하면서 인근에서 작업 중인 굴착기를 덮친 겁니다. 다행히 굴착기는 거세게 밀려드는 급류를 버텨냈습니다. 이후 급류가 잦아들면서 남성은 안전하게 내려왔습니다.  할머니가 아이에게 다가가 양동이에 담긴 뜨거운 물을 뿌립니다.  쏟아진 물에서 김이 피어오르고, 아이는 고통스러워 합니다. 네 살 된 손자가 놀다가 페인트를 자신에게 뿌렸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손자는 심한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고, 이 60대 여성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희뿌연 하늘 위로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몰아칩니다.  주차장은 둥둥 떠다니는 온갖 잔해들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미시간 남서부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주민] "저건, 진짜 토네이도인가요? 세상에," 미시간의 한 마을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원

  • [앵커]이란을 향한 공습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올린 영상 하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를 짜깁기해서 전쟁 홍보 영상을 만든건데요. 전쟁의 참상을 희화하하고 있단 비판과 함께 그 의도부터 내용, 구성까지 부적절하단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장호림 기자입니다.[기자]영화 '탑건'의 주인공 톰크루즈가 전투기를 조종합니다. [현장음] "매버릭, 착륙한다." 이어 미군이 실제 공격 장면이 나오면서 마치 톰 크루즈가 이란 공격을 수행한 것처럼 보입니다. [현장음] "내가 바로 위험이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트럼프를 비판했던 배우들도 다수 등장하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 장관은 영화 속 영웅들과 뒤섞여있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백악관이 "미국식 정의"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42초 짜리 전쟁 홍보 영상이 논란입니다. '완벽한 승리'라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대사까지 인용하면서 짜깁기 영상이라는 조롱과 함께 전쟁을 게임처럼 여기고 있다는 등 비판이 쏟아진 겁니다. 키아누 리브스, 러셀 크로우 등 미국 국적이 아닌 배우들도 줄지어 나오면서 주제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백악관이 해당 영화들 사용 허가를 받았는지 여부도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 [앵커]주말인 오늘 꽃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영하권 날씨에 전국 곳곳에서 준비 중이던 봄꽃 축제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마을 전체가 연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꽃이 환하게 꽃망울을 터트린 겁니다. 축제장을 찾은 상춘객들은 사진을 찍고 꽃향기를 맡으며 주말의 여유를 만끽합니다. 그런데 옷차림은 겨울을 방불케 합니다.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개화가 빨라지면서 축제일을 예정보다 1주일 앞당겼는데, 이번엔 난데없는 꽃샘추위가 말썽입니다. [박수연 / 부산 사상구] "너무 추워서 안 그래도 올까 말까 걱정을 했는데 꽃도 예쁘고." [민은기 / 충남 천안시] "날씨 추워도 꽃 보는데 그 추위야 충분히 견디죠.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지난해 꽃이 피지 않아 두 차례 일정을 미뤘던 순천 탐매 홍매화축제.  올해 역시 꽃이 늦게 피면서 개막을 일주일 늦췄습니다.  [축제 관계자] "(지난해는) 연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못 맞췄답니다. 요즘은 이상기온이 있어 버리니까 누구도 장담을 못 하더라고요." 이달 말 개막하는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아예 날짜 선정 기준을 바꿨습니다.  꽃이 피는 시점 대신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기후 변화 여파로 매년 봄꽃 개화시기가 달라지면서  축제를 준비하는 지자체들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홍진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덕룡 신점식(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최창규

  • [앵커]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을 볼까요. 불길이 치솟는 집이 보이는데요 다급한 상황 같아요. 화재 현장, 어르신을 구한 경찰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보시죠 대문을 열자,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불을 피해야 할 거 같은데 누군가 불이 난 집 안으로 달려 들어갑니다. 무슨 일일까요. 잠시 전 상황입니다. 순찰차 블랙박스인데요.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합니다. 오른쪽, 치솟는 불길이 보이죠. 경찰관도 다급히 소화기를 챙기는데요. 마을 주민이 '집 안에 사람이 있다' 외칩니다. 경찰이 대문을 열자 불길이 치솟으며  집을 덮치기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경찰 보디캠 촬영된 영상을 보시죠. 경찰관, 전력을 다해 뛰어 현관 문을 엽니다.  집 안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있었는데요.  경찰관 그대로 어르신을 업고요.  화재 현장을 벗어 납니다.  잠시 뒤 불길이 더 거세지고, 소방차도 출동을 하는데요. 빠른 대응 덕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Q2. 다음 사건을 볼까요. 고속도로에 뭔가 쏟아진 거 같은데요 저게 뭔가요? 쇠파이프 입니다. 영상을 보시죠. 도로 한복판에 쇠파이프가 널브러져있죠. 오늘 오전 경주터널 인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쇠파이프가 저렇게 도로에 쏟아진 겁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차량이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꽃이 번쩍이고요 이후 쇠파이프를 밟고 지나가는 차량들 모습이 보이죠. 차량 10대 타이어가 펑크났다고 하는데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Q3. 다음 사건을 보죠. 법원에 출석한 이 사람 누군가요? 20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오늘,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여성, 생후 20개월 친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20개월 아기는 지난 4일 인천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국과수 감식을 통해 "영양 결핍으로 아기가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 엄마, 오늘 영장심사에서 이 한마디를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20개월 아기 친모] <"아기에게 마지막으로 음식 준게 언제입니까?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 없습니까?> 미안합니다." 4. 미안하다, 이 한마디를 한거군요. 마지막 사건을 보죠. 물기둥이 보이는데요? 영상을 보시죠. 물기둥이 치솟는데요 이 영상이 촬영된 곳 청담거리 한복판입니다.  어제 오후, 상수도관이 터진 건데요  긴급 복구에 나섰고, 한때 인근 건물이 단수조치됐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기자였습니다. 영상취재 : 최준호 영상편집 : 허민영

  • [앵커]정치권이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여권의 서울시장 경선판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대진표가 일찌감치 확정되면서 후보들간 기싸움이 치열합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안철수 의원이 출마를 고사하면서 인물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기자]5파전으로 대진표를 확정 지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경선. 후보 간 기싸움이 시작부터 치열합니다. 일부 후보들이 온라인 토론회 횟수가 부족해 정책 검증이 불가능하다며 반발한 겁니다. 김영배 의원은 어제 "깜깜이 경선이 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고, 전현희 의원 역시 "거품성 인기 여부로 뽑는 '묻지마 경선'이 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견제한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반발이 이어지자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토론회 일정을 1회 더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국민의힘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선뜻 뛰어드는 중량급 인사가 많지 않아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안철수 의원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타진하며 설득에 나섰지만, 고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경쟁력을 갖춘 분들이 이번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 많이 참여하시게 되면 그 과정에서 국민적 관심과 주목도를 높이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필패의 조건을 갖추어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며 장동혁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출마 선언을 한 윤희숙 전 의원과 함께 신동욱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등도 후보로 거론됩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 이승근

  • [앵커]이번 중동 사태로 주한미군 전력 차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최근 오산 미 공군기지에 이례적으로 집결했던 미군 수송기들이 우리나라를 떠난 걸로 파악됐습니다. 비행 경로를 추적해보니 일부 수송기는 도착지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박선영 기자입니다.[기자]오산 미 공군기지 활주로에 대형 군 수송기가 서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서 미군의 대형 수송기들이 잇따라 포착됐습니다. 포착된 기종들은 미군이 보유한 대표적인 대형 수송기인 C-5와 C-17. 해당 수송기들은 패트리엇 같은 대형 장비 등을 실어 나를 수 있는 미군의 핵심 대형 수송기들입니다. 군 관계자는 "C-5과 같은 미군이 보유한 가장 큰 대형 수송기가 오산기지에 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밝혔습니다. 항공 추적 사이트에 따르면 C-17은 그제 오산기지에서 이륙해 미 본토로 향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지난 2일 오산기지에서 이륙한 C-5은 인도양 쪽으로 빠져나간 뒤 도착지는 숨겨져 있었는데, 중동으로 향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미 간 소통 중이라면서도 말을 아꼈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어제)] "한미 간에 긴밀히 소통을 해오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의 전력 운용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확인해드리기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면서 주한미군의 패트리엇뿐 아니라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에이태큼스도 차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김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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