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찾아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이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삼성물산이 현지 건설사인 트로잔 제너럴 컨트랙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 중인 전력 인프라 시설입니다. 이 발전소는 향후 UAE 내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이 회장은 현장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참석한 삼성물산 및 삼성E&A 경영진과 중동 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방향과 신규 사업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삼성은 현재 UAE에서 진행 중인 원전 및 가스복합 발전 사업 외에도,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인프라 등 신규 분야로의 참여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바라카 원전 건설을 진행한 바 있으며, 삼성E&A는 정유·가스·석유화학 플랜트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현장 점검을 마친 이 회장은 현장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무 여건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중동 지역 근무자들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 16일에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이란 등 중동 9개국 파견 임직원 730여 명과 이들의 가족에게 격려 선물과 편지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법사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 후보자에 대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함께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지난 9월 18일 열렸지만, 여야가 보고서 채택을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한 달 넘게 처리가 미뤄졌습니다.최 후보자가 임명되면 약 10년 1개월간 이어진 특별감찰관 공백이 해소됩니다.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이 임명한 일부 고위공직자의 비위 여부를 상시 감찰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지난 20일(화)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한 ‘패노메논’ 관련 핵심 자료를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단 한 건도 제출하지 않고 있으며, 의원실의 연락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박진영 위원장과 최휘영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말은 거창하게 하더니, 수정 계약서 등 약속한 자료들을 제출하지 않고 연락두절 상태이다. 박진영 위원장은 진정성 연기를 한 것인가”라며 비판했습니다.
지난 20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스마트워치, 전자발찌 있어도 살인을 못 막는다"고 질의했습니다.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노재헌 주중한국대사는 “양국 국민들, 특히 청년들이 온라인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사는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 중국인민대학에서 열린 강연에서 “한중 관계가 회복되는 상황에서 일반 국민들의 여론 간극이 해소되기까지 얼마나 걸릴 것으로 보느냐”는 학생의 질의에 “양국 민의에 기반한 우호 정상화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중간 온라인 소통 매개체가 대부분 단절돼 있어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극히 드물어 선입관들이 확대 증폭되는 문제가 있다”며 재차 지속 가능한 소통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베이징 인민대학은 지난 2024년 11월부터 각국 대사를 초청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국 대사가 인민대학에서 강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 대사는 ‘한중 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어려운 세계 정세 속 양국이 협력해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우리 미래 관계의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국간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과거 경제협력 모델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만큼 양국의 장점을 잘 결합하는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그러면서 세 가지 분야로 평화와 혁신, 문화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문화 부분을 두고 “한국과 중국이 ‘한국 문화냐, 중국 문화냐’를 놓고 싸우지 말고 새로운 문화를 함께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은 오랜 역사 속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며 “최근 문화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 문화의 두 축인 한중이 협력한다면 그 힘이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이렇게 강조했습니다.이번 강연은 왕원 인민대학 충양금융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인민대학 학생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성시온 베이징 특파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 UAE의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중동 사업 확대와 신사업 기회를 점검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1일(현지시각) UAE 아부다비의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일정과 안전관리 현황 등을 살펴봤습니다.알 다프라 발전소는 삼성물산이 현지 업체와 함께 건설 중인 1기가와트 규모의 전력 인프라로, 향후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 공급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 회장은 삼성물산과 삼성E&A 경영진도 만나 중동 시장 변화와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삼성은 UAE에서 원전과 가스화력발전,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사업 등을 진행해온 만큼 기존 에너지·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AI 데이터센터 등 새로운 사업 기회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른바 ‘힙지로’로 불리는 서울 을지로의 야외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회식을 가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의 바비큐 식당을 찾아 SK 임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습니다.공개된 사진에서 최 회장은 카키색 셔츠에 검은색 패딩 조끼를 입고 직원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회식 장소는 야외 테이블에서 고기와 술을 즐기는 이른바 ‘야장’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최 회장은 과거에도 전국 사업장을 방문하거나 임직원들과 경영 현안과 조직문화 등을 주제로 대화하는 등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왔습니다.
한국인 일본 여행 유튜버가 일본 여행중 160만 원이 든 일본 할아버지의 지갑을 찾아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일본인 할아버지는 해당 한국 유튜버에게 연신 감사함을 전달했고 두 사람은 이후에도 안부를 주고 받으며 친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