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3일) 여성·노인·청년·대학생·장애인·노동·농어민·을지키는민생실천·사회연대경제·소상공인 등 전국위원장 10명을 선출했습니다. 여성위원장에는 김남희 민주당 의원이 문정복 의원과의 경선 끝에 선출됐습니다. 당내에서는 문 의원이 정청래 전 대표의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맡는 등 대표적 친청계 의원으로 분류된 만큼 김 의원과의 경선이 친청(친정청래)계와 친명(친이재명)계의 '계파 대리전'이라는 관측도 내놨습니다.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위원장으로 당선됐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청년위원장에는 김동아 의원, 농어민위원장에는 문금주 의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 민병덕 의원, 사회연대경제위원장에는 박정현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노인위원장에는 이상옥 전 의원, 대학생위원장엔 이동원 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각각 뽑혔습니다. 장애인위원장엔 박호석 대한장애인탁구협회 회장, 노동위원장엔 최철호 전국전력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소상공인위원장엔 이승훈 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전문위원이 선출됐습니다.전국위원장 선거는 지난 1일부터 당원 ARS 투표 등을 거쳐 오늘까지 사흘동안 진행됐습니다. 전국위원장 임기는 2년입니다.
세 번째 김종석의 샷, <"선생님 없었으면 저는…"> 고 최불암 씨의 빈소 방명록에 남겨진 한 조문객의 글을 찍어봤습니다. "선생님이 힘이 되어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초록우산의 지원을 받았다는 이 조문객은 최불암 씨를 "시설 살 때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이라고 칭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故 최불암 / 배우 (2018년 5월)]전원일기가 80년에 시작을 했어요. 금동이를 집에 데리고 오는 걸로…. 근데 그 영향력이 상당히 컸던 거 같아요. 전부 그 공과가 나한테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건 내가 '사기꾼 같다' 그랬더니 (당시 부장이) '뭐 그 어렵게 생각해' 어린이 재단이라고 있는데 거기 한 아이를 선택을 해서 비싸지도 않으니까…. 그래가지고 하나를 했는데 그게 그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온 거예요. 아시다시피 최불암 씨는 드라마 속 금동이 입양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첫 인연을 맺었는데요. 이후, 평생을 국내외 어린이를 위한 지원과 나눔에 앞장섰습니다. 고인의 헌신을 기억하는 수많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드라마 전원일기 출연진들도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는데요. [유인촌 / 둘째 아들 '용식' 역 (지난달 30일)]전원일기 가족 전체가 다 그런 가족 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런데, 출연진 중 맏아들 역할을 했던 배우 김용건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요. 이유는 다음 달로 예정된 아들 하정우 씨의 결혼식 때문이었습니다. 아들 결혼식을 마치고, 고인의 묘소를 찾을 계획인데요. 그래도 조문을 갔었어야 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김 씨는 채널A와의 통화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어떤 질책도 다 애정어린 말씀"이라고 말했습니다.다만 "최불암 선배는 아마 서운해하시지 않고 '충분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생전 고인이 "친아들처럼 대해주셔서 따뜻한 마음을 다 알고 있다"며, 자신도 조문을 못 가 "마음이 불편하고 많이 힘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아들인 하정우 씨가 전화로 "괜찮으냐"고 물어와 '마음에 걸려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했다"는 통화 내용도 전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두 번째 김종석의 샷은 <"집값 놀랄 정도 떨어져">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바로 집값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그간 집값 폭락 가능성을 제기해 왔는데,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국민이 정확한 데이터를 접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제47회 국무회의]부동산 시장에 특히 수도권 주택 가격의 전망을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폭락을 걱정하는 그런 쪽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 지금 아파트 매물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거래량은 매우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어요. 주요 지역들의 실제 거래 가격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는데 물론 아닌 지역도 또 있지요. 이 정확한 데이터들을 우리 국민들께서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게 좀 잘 알려 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강남 3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데 따른 대통령 발언으로 보이죠. "주택 가격이 상승해야 이익을 보는 쪽이 자료 일부만 가지고 몰아가는 측면이 보인다"고도 했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정책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답답합을 표현한 걸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오늘 국회에서는 세제개편안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부동산 전문가, 이 대통령의 오늘 발언에 대해 묻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니까 어떤 분이 집값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 이렇게 발언한 것으로 신문에 났습니다. 현실에 대한 상황 진단부터 한번 여쭤 보고 싶습니다. [김인만 /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네. 오늘 뭐 뉴스에 다 나왔으니까요. 대통령께서 이제 놀라울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뭐 떨어진 거는 맞습니다. 최고점 대비 강남의 고가 아파트는 떨어진 거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이 사는 강북으로 가보게 되면 떨어지는 거는 고사하고 신고가가 속출하는 상황입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그게 소위 말하는 평탄화 되고 있다 이런 말씀인 거죠. (네) 실제로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강북 14개 구는 올해 약 11% 상승해 지난해 연간 상승률의 2배에 육박했습니다. 야당에서는 무슨 통계를 보고 있는 거냐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대표, 놀라울 정도로 떨어진 건 주가와 대통령 지지율이라고 꼬집었고요. 오세훈 서울시장도 서울 아파트값은 90주 연속 상승 중이라며, 대통령 혼자 딴 세상을 살고 있는 거냐 비판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이름표 없어도 찾아갔다> 앞서 세 대결 몇 명씩 왔는지 살펴봤죠. 보수 야권의 차기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 오세훈 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같은 날 30분 차이로 열린 국회 행사에 각자 참석하면서 존재감을 뽐냈는데,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은 각각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누차 밝혀온 것처럼 만나지 못할 사람이 없고 그리고 함께 힘을 합치지 못할 사람이 없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제 그런 의미에서 어저께 상가에서 한동훈 의원님을 뵙고 얼마 전에 그 한 1, 2년 전에 쓰이던 동영상이 나올 정도로 뵌 지가 오래됐다, 자료화면으로 그런 화면이 쓰이는 거에 그게 보기 좋은 건 아닌 거 같다, 조만간 한번 뵙는 게 좋을 것 같다 하는 취지의 말씀을 드렸고요. [한동훈 / 무소속 의원]제가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복당하냐 마냐 이런 게 뭐 제가 진짜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잖아요. 어차피 이건 정치공학으로 생각한단 말이에요. (어제 오세훈 시장과) 우연히 상가에서 뵌 거고요. 여러 가지 대화를 했습니다. 여러 대화를 했고요. 야당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정치공학보다는 반드시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결기와 비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제 한 상가에서 오세훈 시장과 한동훈 의원이 단둘이 대화하는 자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분위기를 김재섭 의원이 전했습니다. [김재섭 / 국민의힘 의원(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제가 듣기로 한 10분 전에 오세훈 시장이 오셨고, 한 8시 40분 무렵에 한동훈 대표가 조금 더, 한 20분 정도 일찍 와서 두 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한동훈, 오세훈 연대를 '훈훈 연대'라고들 하던데, 적어도 저 자리는 훈훈했습니다. 오세훈 시장도 최소 30분 이상 있었고요. 아마 한동훈 대표는 조금 더 일찍 왔으니까 아마 1시간 이상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소 30분이죠. 최소. 한동훈 대표가 오세훈 시장 오기 한 20분 전에 왔다고 제가 들었기 때문에, 오세훈 시장이 나중에 한동훈 대표 옆으로 온 게 맞을 겁니다. 오늘 눈치작전 치열했던 장면은 여기입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자리표가 있는데 이름표도 없이 오 시장 옆자리에 앉은 장동혁 대표입니다. 지방선거 때까지만 해도 갈등을 보였던 오 시장과 장 대표인데, 장 대표가 오 시장이 참석한 행사에 깜짝 방문해 만남이 성사된 겁니다. 장 대표 다만 오 시장이 강조한 보수 통합에는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저는 통합 연대는 결국 당원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통합과 연대를 통해서 오히려 갈등이 커지는 것은 통합과 연대의 본질과는 어긋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이 필요한 시기가 있을 것이고 어떤 범위에서 통합을 해야 될지 그다음에 어떤 방식으로 통합해야 될지 여러 가지 논의들이 있을 텐데 그 또한 저는 당원들께서 결정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최근 집속탄에 집중하고 집착하는 북한이네요. 이틀 만에 또, 이번엔 순항미사일에 강철비 폭탄비라 불리는 집속탄을 장착한 겁니다. 이틀 전엔 탄도미사일에 장착했다면 이번엔 왜 순항미사일인가. 목표물을 향해 급강하하는 수직 타격 능력을 갖췄다. 한국군의 포병진지와 탄약고를 상정한 표적을 수직으로 위에서 내려 꽂는 걸 봐라라는 거죠. 또한 순항미사일은 탐지나 추적이 쉽지 않아서 우리 군의 탐지를 뚫고 새끼 탄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신승기 /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새로운 미사일에 새로운 탄두를 개발해서 장착을 했다는 데 좀 의미를 두는 것 같고 실전에서 이렇게 대규모의 병력이나 개활지에서의 넓은 공간을 일시에 제압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췄다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의도도… 한 발의 탄두부에서 수백 개의 새끼 탄이 쏟아져 넓은 면적을 파괴하는 집속탄은 최근 미국 이란 전쟁에서도 등장했는데요. 미군이 이란 유조선을 공격한 직후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향해 집속탄을 탑재한 탄도미사일을 최소 20여 발 발사하며 보복에 나선 바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4월에도 집속탄 시험 발사를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 (지난 4월)]김정은 동지께서는 각이한 용도의 산포전투부들이 개발 도입되면서 특정 표적 지역에 대한 고밀도 진압 타격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은 군사 행동 실천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시험 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셨습니다. 결국 핵심은, 어떤 미사일에든 집속탄 장착해서 재래식 무기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걸 과시하는 것 같죠. 핵 무기까지 안 쓰더라도 말이죠, 우리 군은 지난달 3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도 당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어제)]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모든 발사체에 대해서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탄도미사일은 UN 안보리 기준 위반이기 때문에 발표를 해 왔던 건 사실입니다. 다만 이번 미사일의 경우에서는 고도로 정밀 분석이 좀 필요했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Q. 어제 북한에서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했는데 우리 군 당국은 공개를 안 했는데 탐지는 됐는지?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오늘)]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특정 발사체의 포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드리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 군의 감시 능력을 노출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 군은 이미 20년 전부터 집속탄에 대응하는 전략자산을 갖추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집속탄 형태의 그 무기 체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우리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기술을 압도하는 정밀 타격 능력과 관련 무기 체계를 이미 20년 전에 개발해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시 운용 태세를 유지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이 보유한 대응 능력과 자산의 세부 제원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의 패를 보여주지 않기 위한 전략적이고도 군사적인 판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강건작 /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북한이) 이번에 보인 무기 중에 집속탄이 있잖아요. 사실 이것은 우리가 20년 전에 이미 충분히 개발했고, 이번에 북한이 보인 성능보다 그 개별 성능이 한 두 배 정도 되는 게 사실 수백 발 준비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한 20년 전에 되다 보니까 이미 굉장히 오래됐어요. 최근에는 이것을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 업그레이드할 것인가 뭐 이런 고민을 해야될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북한의 재래식 무기가 이정도로 빨리 진화하고 있다면 20년 전 대응 체계를 그대로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북한이 하늘에선 이렇게 미사일을 쏘고 있고 휴전선 인근에선 국경 요새화 작업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국무회의에선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제 47회 국무회의]멧돼지, 통일 멧돼지 [정동영 / 통일부 장관]휴전선을 넘어오는 멧돼지가 원래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오는 걸로 돼 있습니다. 돼지열병·구제역 가축 질병 관리를 위해서 남북 공동방역 협력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 이걸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남북관계 개선이 꼭 필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 47회 국무회의]북한이 소위 국경선화 하면서 삼중 철책을 계속 치고 있는데 이제 멧돼지도 넘어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정동영 / 통일부 장관]그 점은 또 긍정적입니다. [제 47회 국무회의]참….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이겁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거 같았던 신천지 의혹, 두 달 간 박 터지게 싸우더니 돌연 없던 일이 됐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대로 김민석 대표가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 조사 결과 보고를 취소하고, 전당대회 당시 주장한 '반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비밀 연합'에 대해 증거는 없었다고 사과했습니다. 그 의원총회 직후 친청계 의원들 분위기도 어수선했습니다.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저 뭐예요? 저… [현장음]왜 이러는데!!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무슨 일이야, 또.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의원]경위 불러와!! 경위!! 의원님들 따라다니면서 이렇게 취재해도 돼요? 네? 그러지마~ 그러지 말라고 왜 그러는데 왜! [기자]신천지 교인 수만 명이 확인됐다라는 언론보도가…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의원]무엇이 확인이 돼!! [기자]민주당 TF에서 확인했다는데…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의원]TF에서 누가 확인해줬는데요!! 실제 신천지 조사TF를 맡았던 박선원 최고위원이 신천지 의혹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김민석 대표가 중단시킨 걸로 전해졌죠. 돌연 사과는 지도부 내에서도 예상하지 못했으니 친명 박선원 의원까지 김민석 대표에게 반발한 셈입니다. 김 대표 측은 수사를 의뢰하면 당에 큰 타격이 되니 계파 충돌을 더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해 공개 안 했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발표도 못할 걸 갖고 전당대회 때 친청계를 공격한 건가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김민석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지난 7월)]신천지 개입 경고가 당을 위헌 정당으로 몰아가는 해당 행위라는 것은 바보 궤변입니다. [정청래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지난 8월)]신천지 의혹 제기로 당을 공격하고 당원들의 가슴에 상처를 준, 위헌 정당의 위험에 빠뜨린 김민석 후보 [김민석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지난 7월)]계엄 경고하면 계엄 정당입니까? 불조심을 외치면 방화입니까? 전형적인 국민의힘 논리 아닙니까. [정청래 /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지난 8월)]김민석 후보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반드시 윤리위에 제소해서 심판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청래 의원 기다렸다는 듯 아예 의혹의 증거가 없으니 사과한 거다, 사과 할 일 저지르고 당 대표 됐냐, 김 대표를 향해 파상공세였습니다. 정청래 대표, 공개사과, 자업자득 .결자해지, 책임 할 수 있는 최대치 표현 다 썼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Q. 신천지 유관단체 호남일보 강연을 가셨기 때문에 불거진 일입니다. Q. 신천지 유관단체 호남일보 강연을 왜 가셨습니까? (그만하세요 그만) Q. 앞으로 대응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Q. 공개사과 이상의 어떤 책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죠. 최근 유시민 작가는 김민석 대표가 신천지로 공세로 절반의 선택밖에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는데요. 오늘 박지원 의원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시민 / 작가·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지난달 29일)](김민석 대표는) 당 대표 선거에서 상대방을 분열주의자, 신천지로 몰아가지고 그래도 반밖에 못 받았잖아요? 그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민주당 지지층에서 김민석 대표는 이미 반을 잃은 거예요. 당 대표가 됐으면 자신이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욕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마음에 없는 말이라도 '미안해' 이거조차 안 했잖아요.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내가 줄기차게 했잖아, 그건 김민석 대표가 경선 과정에 말씀한 게 잘못이야. 그럼 쿨하게 사과해야지. 특히 이성윤 친청계 최고위원이 저한테 '야 뭐 있니' '형님,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런데 왜 이걸 가지고, 없어요. 오케이~ 오후에는 이 신천지 의혹으로 정청래 의원이 김 대표를 향해 공세를 폈다면 오전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지난 주말 정청래 의원의 주장에 오늘 김민석 대표가 공개 반박을 했는데요.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달 31일)]조국혁신당과의 통합은 합당은 1월까지 마쳐야 된다. 그래야 당원 모집할 수 있는 6개월의 기회를 그분들한테 드리는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제 희망사항인데 조건이 있어요. 뭐냐? 양당 당원들이 찬성해야 됩니다. 뜻 있는 의원들이 조국혁신당과 빨리 합당해야 된다. 이런 의견을 실제로 저한테 얘기하는 의원들도 있습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정청래 대표 시절의 합당론이 무산된 것도 어찌 보면 당원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수렴하는 과정과 별도로 일방 선언식으로 됐던 과정과 절차가 무시됐던 것 때문에 그르친 측면이 저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당내 투쟁의 수단처럼 제기돼서 정말로 1월에 통합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면 저런 식으로 접근하면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습니까? 합당을 전제할 수도 없고 그 시기를 더구나 전제할 수도 없는 그런 사안입니다. 가만 있을 정청래 의원이 아니죠. "매사 흐린 눈으로 세상을 봐서야 되겠냐"며 "연대 말고 승리의 비법이 있나", 고 쏘아붙였는데요. 합당 상대인 조국혁신당도 불편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신장식 / 조국혁신당 대표]지금은 더 이상 민주당 간판이 개혁성을 보증하지 못합니다. 결혼은 혼자 합니까? 이 질문을 민주당의 정청래 전 대표님을 비롯하여 민주당 모든 의원님들께 드리고 싶습니다. 1라운드 신천지, 2라운드 합당. 100일도 채 되지 않은 김민석 대표 예상보다 더 빨리 위기를 맞은 듯 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어떻게 이런 일이요. 1호기라 불리는 대통령 전용기에는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청와대 수석, 장관 등 고위직이 타는데요. 그런데 이 전용기 인사들의 여권번호가 통째로 5개월간 유출 공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대통령 부부까지 여권 재발급에 나섰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두순 / 외교부 대변인]저희는 유출로 보고 있습니다. 탑승자 리스트는 보안문서로서 관리되고 있고. 지난 6월 대통령 유럽 순방 1주일 전, 공군 1호기 탑승자 개인정보가 유료 악성코드 검사 사이트에 올라왔습니다.대통령 부부를 포함해 청와대 실장, 장관과 경호원 등 탑승자 168명의 여권번호와 여권 발급일, 만료일 등이 공개된 채 5개월이나 방치돼 있었습니다. 일단 정부는 해킹이 아닌 직원 유출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문서 형식의 파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악성 코드를 검사하려고 올렸다가 삭제를 안 했을 가능성도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의전장실과 순방 대상 국가 대사관의 직원 등이 우선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부부와 당시 1호기 탑승했던 직원들 여권 교체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회의를 열고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히 규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이트, 어딘지 봤더니 구글의 자회사였습니다. 2년 전 이미 이 사이트엔 선관위 직원 3000명의 개인정보 파일이 노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이 뉴스는 잠시만요.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도 "우리 생애 가장 중요한 선거다"라고 할 만큼 본인 집권 후반기 2년을 좌우할 중간선거 투표가 방금 전 시작됐습니다. 현재로선 판세가 불리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패하면, 측근들을 선제적으로 사면하고, 민주당의 입법에는 거부권으로 맞서겠다고 한 만큼 한동안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죠. 내일 이 시간에 제가 대략적인 윤곽을 알려드릴 수 있을 듯 하죠. 그런데 중간선거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 요충지 케슘섬을 또 공격했습니다. 어둠 속에 폭발음이 울려퍼집니다. 미국 중간선거 하루 전인 어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이란의 핵심 군사 요충지, 케슘섬의 미사일 발사시설을 공격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군사적 압박을 이어간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이란은 협상을 원하고 있고, 실제로 성사될 수도 있습니다. 이란이 최근 미군 유무인 항공기와 상선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에 나서자 방어 차원에서 작전을 진행했다는 게 미군 측 입장으로 전해집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이 대규모 전투 재개 의사를 내비치지 않으려 작전을 의도적으로 조용히 진행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미군 드론 3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이틀 전에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허가받지 않은 항로로 운항하던 유조선이 기뢰와 부딪혀 폭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