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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류가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출판사 겐토샤 북스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무라카미 류가 지난 17일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1952년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6년 소설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군조신인문학상과 아쿠타가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이후 ‘코인 로커 베이비스’, ‘인 더 미소수프’, ‘사랑과 환상의 파시즘’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무라카미 하루키와 함께 1980년대 이후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혔습니다.소설뿐 아니라 영화감독과 방송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TV도쿄 ‘캄브리아 궁전’을 20년간 진행한 뒤 지난 4월 하차했습니다.

  •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특검팀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대법원에 상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속보>경기 버스노조 파업 가결…30일 첫 차부터 멈출 위기

  • 23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장에 안경을 쓴 자신의 의원실 비서관 3명을 배치해 현재 국감장을 촬영 중인 사람이 누군지 맞혀보라고 했습니다.AI 글라스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AI 글라스에는 촬영 중임을 알리는 표시등이 있었지만, 스티커로 가려진 탓에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이 의원은 이 같은 목적의 스티커가 버젓이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다고 짚었습니다.국립전파연구원의 스마트글라스 인증 통계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AI 글라스는 안경에 탑재된 카메라와 마이크를 통해 AI가 사용자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그러나 내장된 카메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생활 침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국내에서는 데이트 상대 여성을 AI 글라스로 무단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사례가 발생했으며, 지난 5월에는 토익(TOEIC) 시험에서 AI 글라스를 이용한 부정행위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업체는 카메라가 작동 중임을 알리는 표시등을 통해 이 같은 우려를 막겠다는 입장이지만, 소프트웨어 개조부터 스티커 부착 방법까지 이를 우회하는 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이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글라스 관련 가이드라인을 조속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배 부총리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께서도 AI 글라스 관련 문제를 지적했고, 노동부나 교육부 등 범부처 차원에서 대응책을 수립해야 되겠다"며 "저희가 가이드라인을 준비하고 있지만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국방부가 북한에 군사분계선(MDL)의 위치를 상호 확인하고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군사당국회담을 공식 제안했습니다.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23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MDL의 명확한 위치 확인과 군 통신선 복원, 접경지역 우발충돌 방지 방안을 협의하자고 밝혔습니다.국방부는 최근 북한군이 MDL 일대에서 전술도로와 철책선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과정에서 군사분계선을 침범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특히 남북이 일부 MDL 위치를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있어 양측 장병들이 각자 판단하는 경계선을 기준으로 활동할 경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국방부는 필요할 경우 유엔군사령부가 참여하는 3자 회담도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판문점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오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재판 기간 제가 의심받는 동안에도 끝까지 신뢰를 철회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신 많은 국민이 있었다"며 "그분들 덕에 버티면서 일하고 재판도 견딜 수 있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감정이 북받친 듯 잠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오 시장은 먼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정말 완벽하게, 조심스럽게 공직생활을 해야 하는데 이렇게 검찰과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여드려 정말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이어 "앞으로 완벽하게 처신하겠다"며 재판 과정에서 함께한 동료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앞서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이날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1심 유죄 부분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비용을 김 씨에게 대신 부담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1심은 이 가운데 일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 원과 추징금 2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 <속보>법원 “명태균 진술 전체적으로 신뢰할 수 없어”

  •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미국 인피니티 워드사의 FPS 게임'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4'가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2차 한국전쟁'을 배경이 되면서 이용자들 뿐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해당 게임을 권유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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