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김종석의 샷은 ["훈계 말라"는 울산시장] 최근에 추미애 지사 논란으로 야당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을 이번 국감에서 더 따져물을 태세죠. 오늘 울산과 부산에서 행안위 국정감사가 나뉘어 진행됐는데요. 김상욱 울산시장의 답변 태도가 논란이 됐습니다.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반구대병원 관련해서 보고 받으셨습니까? 김상욱 / 울산시장 네. 보고받았습니다.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그런데 왜 이후에 민관 합동 조사와 특별 감사 전원 과정에서 자립 지원 요청에 대한 당사자 단체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시고 보건복지부에 전가하시고 그러셨나요? 김상욱 / 울산시장 전원 받는 의료 기관이 있어야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의료 기관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상욱 / 울산시장 받지 않기 때문에,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말하는 시간입니다. 시장님? 김상욱 / 울산시장 또 하나는.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제가 말하겠습니다? 김상욱 / 울산시장 답변할 기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저 끝나고 해주세요. 아시잖아요? 잘 아시죠? 우리 책임이 아니다라고 그렇게 무책임한 말씀을 하시면 안 돼요. 안 됩니다. 김상욱 / 울산시장 이제 답변 드려도 되나요?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아닙니다 더 있습니다. 조치 계획을 세워주세요. 조치 계획이 없잖아요. 김상욱 / 울산시장 답변드려도 될까요? 김예지 / 국민의힘 의원 저 더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답변해도 되겠습니까라고 한 다섯 번 넘게 하셨던 거 같은데 분명히 제가 말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예의에 어긋나고... 서명옥 / 국민의힘 의원 울산에 근간을 잡고 있는 울산항만공사 거기에 대해서 통합 반대한다는 목소리 당당하게 내주셔야 됩니다. 김상욱 / 울산시장 저는 국정감사의 자리가 정말 신성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명옥 / 국민의힘 의원 자 위원장님? 우리 김상욱 시장님은 아직도 본인이 국회의원으로 앉아 있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진 / 국회 행안위원장 울산시장님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핵심적 요약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욱 / 울산시장 네. 우선 제가 신성한 자리라고 말씀 올린 이유는 국정 감사가 우리 울산에 국감 취지에 맞게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드려도 될까요 라는 말만 몇번을 들은 지 모르겠네요. 김상욱 시장의 이런 답변 태도가 계속되자 국민의힘 의원들, 결국 집단 퇴장했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김 시장이 지금 80년생으로 아직 젊은 자치 단체장인데, 자꾸 그렇게 이야기하면 소년등과해서 교만하다고 생각해. 김상욱 / 울산시장 교만한 것이 아니라요. 정확하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모든 것이 태도의 문제예요. 태도. 상대를 존중하느냐, 겸손하게 대하느냐 이런 것들이지. 남들이 보면 너 혼자 잘났다 이렇게 오해를 받아요. 그래서 걱정해서 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 김 시장이.... 김상욱 / 울산시장 저는 본 국감장이 개인에 대한 훈계의 장이 되어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왜 훈계를 못 해요? 감사 자체가 훈계인데 감사가 비판하고 훈계하는 거 아니에요. 김상욱 / 울산시장 법에 근거해서 감사를 하고 있는 것이면 법의 감사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에 대해서 훈계와 지시 감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 아이고 잘났어요. 예, 잘났어요. >잘~~났다~~~ >정리합시다! > 정회합시다. 정회 요청합니다. > 더 이상 국감진행 못합니다. > 혼자 잘해보세요. 김상욱 시장이 '답변으로 불편을 드렸다면 유감을 표한다'고 하면서 10여분 뒤에 국감이 다시 진행됐는데요. 같은 시간 열린 부산시 국정감사에서는 부캉이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는가 싶더니 결국은 똑같이 고성이었습니다. 진종오 / 국민의힘 의원 오늘 다소 불편한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 (네 괜찮습니다) 이 부산 북항이 여수 세계 박람회보다 더 핫해졌어요. 그 북항에 상어가 들어온 지는 언제 보고 받으셨습니까? 상어가 들어온 날입니까, 다음 날입니까? 전재수 / 부산시장 들어온 날입니다. 진종오 / 국민의힘 의원 예? 들어온 날 바로? 아, 부산시는 뭐 보고체계가 훌륭하네요. 제가 그래서 하나 좀 여쭤 보겠습니다. 2018년도 8월 21일 이 통일교 천정궁 방문하신 적 있으십니까? 전재수 / 부산시장 그 수사 결과를 보시면 제가 방문을 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진종오 / 국민의힘 의원 금품수수 의혹이 나온 바로 다음 날 (보좌진들이) 컴퓨터를 초기화하고 저장장치를 망치로 부수고 외부에 버렸습니다. 보좌진들이 알아서 한 겁니까? 전재수 / 부산시장 수사 결과가 나와 있어요. 전혀 그 인과관계가 없다고 수사 결과가 나와 있는데, 마치 전재수와 관련 있는 것을 전제로 그렇게 질문을 하시면 대단히 불쾌합니다. 의원님. 진종오 / 국민의힘 의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오늘 다소 불쾌한 내용 있을 수 있다고 전재수 / 부산시장 불쾌한 말씀 하지 마세요. 수사 결과가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번째 ["영부인 불러" "말이 되나"] 국회 운영위입니다. 다음 주에 있을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 앞두고 증인을 누구 부르냐 야당이 대통령과 영부인 증인 채택을 요구하면서 충돌한 겁니다.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 취임 17개월째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자기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 한남동 관저를 여전히 고집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직도 공사 진행 중이라고요? 17개월이면 아파트를 짓고도 남을 시간입니다. 이쯤 되면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들어갈 의지가 아예 없는 것 아닙니까?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처럼 [청와대 관저에 들어가면 흉을 맞는다는 미신이 두려워]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건 아니냐 말입니다. 그 속사정을 아는 건 오직 이재명 대통령과 관저 같이 들어갈 김혜경 여사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 또는 김혜경 여사를 증인으로 신청했는데 받아주지 않습니다.] 그럼 누가 답할 수 있습니까? 한병도 / 국회 운영위원장 잠깐만요! 저 잠깐만요. 한병도 / 국회 운영위원장 제가 잘못 들었나 모르겠는데…. 윤용근 의원님 제가 확인만 한번 하겠습니다 방금 제가 잘못 들었는가 모르겠는데 그래서 대통령님과 여사님을 증인 채택하자고 방금 말씀하신 겁니까? 그게 말이 됩니까? 뭐 죄졌습니까?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 요청한 겁니다, 요청. 한병도 / 국회 운영위원장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자고요? 영부인을 채택으로 하자고요? 윤용근 / 국민의힘 의원 그러니까 '또는' 이라고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임미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도 말 같지 않은 소리가 하도 기가 막혀서 잠깐 말문이 좀 막힙니다. 이상휘 / 국민의힘 의원 성역이 있습니까? 2024년에 김건희 여사 불렀잖아요.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과 아무 혐의가 특정되지 않은 영부인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하는 건 듣도 보도 못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이상휘 의원 말처럼 2년 전엔 공수가 바뀌었습니다. 이소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10월) 지금부터는 김건희 여사 더 이상 사고 치지 못하게 어떻게든 막겠다 이렇게 하시는 게 현명한 판단이고 국민에 대한 예의 아닙니까. 임이자 / 국민의힘 의원 (2024년 10월) 거 말조심하세요, 사고 치지 말라니요? 강승규 / 국민의힘 의원 (2024년 10월) 그거 이재명 대표한테 가서 하라니까요. 모경종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10월) 좀 들어 보세요. 모경종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10월) 김건희 여사가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당하게 털고 가십시오. 그게 국민들에게 떳떳하게 고개를 들 수 있는 [여당의 모습]이 될 거라고 보고요. 박찬대 / 당시 국회 운영위원장 (2024년 10월)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은 다시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영부인 김건희], 명태균 씨 등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현장음) 예. 박찬대 / 당시 국회 운영위원장 (2024년 10월)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실제 당시 김건희 여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적이 있는데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고 운영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었습니다. 운영위 시작 전부터 이런 공방도 오갔습니다. 천준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늘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김태규 의원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반드시 당직을 사퇴시키고 운영위에서 사임시켜야 합니다. 김민전 / 국민의힘 의원 왜 이렇게 야당 의원들에게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가, 국민이 무엇을 아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얘기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렵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야당 의원들이 무슨 틀린 말한 것이 있나요? 그런데 이것은 결국 이재명의 실정을 덮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보다 중요한 게 어딨습니까!!!! 내란보다 막말이 중요합니까? 김민전 /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얘기를 했습니까!!!!! 그만하세요!!! 시간초과 꺼요!!! 김미애 / 국민의힘 의원 차분할 수가 없게 만들었잖아요. 발언 가질 때 좀 조용하세요. 그러고 발언하시라고요. 민주당이 얼마나 떼지어서 방해했습니까? 오죽하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김민전 / 국민의힘 의원 오죽하면요?? 우리가 막말한거 예를 들어보세요!!! 그만하세요!!!! 김민전 / 국민의힘 의원 뭐요 !!!!!!! 어디서 고함치고 난리야!!!!!!!! 국민의힘은 강훈식 전 비서실장과 김용범 전 정책실장 두 명의 전직 실장에다 김현지 부속실장 증인 채택도 요구했지만 결국 현 대통령실 참모들만 다음 주 국감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김종석의 두 번째 왜,열흘 안에 확성기 틀겠다.. 북한에서 김정은 다음 가는 실세들이 남부국경선 현장을 이례적으로 시찰했다는 게요. 지금 남북 관계 시점상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 합니다. 오늘 새벽 시찰에는 김여정 부장과 군 1인자격인 박정천 국방성 고문이 함께했는데요. 둘러본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다만 김여정 부장은 이틀 전 담화에서 경고 방송 도발이 잦은 곳으로 한국군 육군 2군단과 3군단의 특정 사단 초소들을 지목했고 3군단 21보병사단 특정 초소에서는 경고사격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죠. 방문 장소가 이곳들 중에 한 곳 아니냐는 추측도 나옵니다. 오늘 현장 시찰에 동행한 박정천 고문은 얼마 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명된 인물인데요. 조선중앙TV (지난 8월) 조선노동당중위원회의 정치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고문 박정천 동지를 당중앙위원회의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으로 보선한데에 대하여 승인했습니다. 3년 전 열병식에서 김주애에게 무릎을 꿇고 귓속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장 방문에 의미는 이걸 겁니다. 순서대로 보면 최근 북한군은 밥 먹듯 군사분계선을 침범했고요, 우리 경고 사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 전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가 터졌고요. 이걸 적반하장으로 우리의 자작극이라더니 되레 김여정은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를 거론했다가 아에 열흘 안에 대남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겁니다. 확성기 틀면서 휴전선 인근에 화력부대의 진지 배치를 준비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결국 우리 정부가 비무장지대 북한의 지뢰 도발 이후 우리 정부가 한 달이 지나도록 상응조치는 내놓지는 못 하고 있고, 북한은 점점 대남 압박을 높이고 있는 듯 합니다.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 단호하게 대응했다고요? 이게 단호한 대응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세요, 장관은?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지난 7일) 예, 그렇습니다.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 어떻게 단호한 대응이에요? 상응한, 단호한 대응을 하겠다고 장관이 이야기를 했잖아요.강신철 / 국방부 장관 (지난 7일) 네.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 근데 이게 지금은 상응한, 단호한 대응이라고 지금 믿고 있는 거예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지난 7일) 이게 제가 시작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 아니, 지금 한 걸 상응한, 단호한 대응이라 보냐고요? 지금 단어도 정확하게 이해를 못해요? 상응하는게 뭐예요? 강신철 / 국방부 장관 (지난 7일)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제가 국민께도 설명을 드렸고 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 (지난 7일) 지금 이 상황을 놓고 국민들은 뭐라고 하는지 알아요? 나쁜 이웃이 우리집에 돌 던져서 유리창이 깨지고 그 파편에 아들이 다쳤어, 내 돈 들여갖고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파편 조각 제거하면서 단호한 대응 했다고 얘기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한번더 잘못했으니까 한번 혼나 라고 얘기한다는 겁니다. 이런 조롱을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이 들어야 되겠어요? 그런데요. 이게 김정은 사망설과 맞물려 김여정의 담화가 더욱 주목 받는 측면도 있습니다. 북한은 신속하게 김정은 사진의 활동 사진을 공개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일각에선 "생전 과거 사진이다", "등장인물이 대역"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됐습니다. 게다가 북한 주요 관영매체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를 겪고 있죠. 적어도 북한이 얼마 전과는 다른 상황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저희 단독 취재로는 북한군 전술도로에 맞서 우리 군도 감시가 쉽도록 기동로를 늘리고 열영상 감시장비를 일제히 MDL 쪽으로 북상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부와 동부 전선에 걸쳐 멀리서도 감시할 수 있는 중거리 카메라 40여 대, 능동형 CCTV 30여 대, 2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경계용 타워 4대를 배치합니다. GOP 사단마다 무인지뢰제거장비 배치도 추진하는데요. 안전하게 지뢰를 없애고 수색로를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군 관계자는 "비무장지대에서 시공간적으로 북한에 우위를 유지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는데요. 다만 이 정도 조치가 북한이 확성기를 못 켜게 할 만한 압박일 지는 지뢰 도발에 상응하는 대응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도 단연 이겁니다. <AI에 물어봤다 왜?> 임명장 받은 다음날 김지용 중수청장의 행보, 전례 없는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두고 수사기관의 독립성 중립성 훼손 아니냐. 맞냐 틀리냐 공방 직후에 김지용 청장,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받아적는 모습도 보였죠.이번엔 이재명 대통령이 AI에 물어보니 법과 규정을 근거로 위헌적 억지라고 했습니다.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오늘 아침 조간신문 한번 보시죠. (신문 보여 주면서) 이게 지금 대통령 발언 적는 중수청장 이런 사진입니다.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게 이제 중수청장이고 이 옆에 경찰청장 직무 대행이고 뭐 여러 이제 수사 기관장들이 왔는데 이거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요. 깨알같이 받아적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거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건국 이래에 수사기관의 최고 책임자가 국무회의 참석하는 건 처음이다 그러는데 뉴노멀입니까? 정일연 / 국민권익위원장 청장님들이 지금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거는 범정부적인 협업 차원에서 참석하고… 신동욱 / 국민의힘 의원 국민들이 범정부적인 협업이라는 것이 그러면 지난 정부 대한민국 48년 건국 이후에 모든 정부가 수사기관장들하고 대통령이 협업을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 아닙니까? 실제로 어제 국무회의 보면 업무 지시도 해요. 어떤 어떤 범죄 자세히 수사하라고. 그런 말씀은 말장난이고요. 국무조정실 입장에서도 이거 적절치 않습니다. 야당은 수사기관을 꼭두각시로 만들려는 시도다. "대통령이 본인 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를 하기 위한 밑작업을 벌이는 것이라고 주장했죠.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도 이에 대해 비판했었는데요. 실제 2000년부터 작년까지 25년간 검찰총장이 국무회의에 배석한 경우는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미국 일본 독일도 수사기관장이 대통령 주재 회의에 참석 안 하죠. 대통령의 말은 이렇습니다. "중수청도 공소청도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의 지휘를 받는 청장의 하나일 뿐”이라고 밝히면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것도 비정상의 정상화다, 그리고 특히요. 이건 제미나이 답변이라며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배제하라는 주장은 헌법과 정부조직법이 규정한 대통령의 행정감독권과 정부 통솔 구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궤변”이라고 한 겁니다. 그러면서 산림청장 소방청장 해양경찰청장 등 모든 청장이 다 국무회의 참석하고 있고 구체적 사건 수사 지휘는 하지 않을테니 걱정 말라는 글을 또 남겼는데요. 김현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진의 돌직구 쇼) 저렇게 공개적으로 전국민이 생중계를 다 보고 있는데 뭐 개별 사건에 대해서 지시를 하지도 않을 거지만 할 수도 없는 구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국무회의를 생중계함으로 인해서 국민들로부터 통제도 받을 수 있고… 그런데 야당은 대통령이 물어본 곳이 AI란 걸 꼬집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제미나이 국정농단이다. 내가 물어보니 '이 대통령 재판 받으라'더라"라고 비판했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제미나이한테 물어봐서 통치할 거면 대통령을 제미나이로 바꾸자”고 했고요, 야당은 우리가 AI에 물어보면 다른 주장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배석 정당화는 정치적 중립성이라는 헌법 가치의 훼손 위험 있다는 답변을 받았고, 박수영 의원은 전면 참석보단 최소한의 배석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대통령 AI가 맞냐 야당 의원 AI가 맞냐가 논점은 아니고요, 이런 생성형 AI는 모델과 질문, 사용자에 따라 답변이 제각각일 수 있어 국정 판단의 근거로 삼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최근 이 대통령은 SNS가 목숨줄 같은 것이라 했고 "국정 생중계도, 언론 접촉도, 현장 방문도, SNS도 모두 늘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결국 제미나이에 묻든 국정 생중계를 하든 국무회의에 청장들 다 부르든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국정 장악력을 늘리겠다는 게 대통령의 의도로 보입니다.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이재명 대통령이 내가 이게 SNS가 없었으면 지금의 이재명이 대통령이 있겠냐 뭐 이런 얘기도 하고. (목숨줄이다, 하나의.)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 그렇지만 대통령이 돼 가지고는 그걸 완전히 끊으라는 건 아니지만은 하루에 그렇게 6개씩인가 이렇게 올라오는데 조금 줄일 필요는 있어요. 그리고 하나를 올려도 가능하면 밤에 혼자 있을 땐 그런 거 하지 말고 낮에 그래도 올리기 전에 참모들하고 상의는 하고 올리는 게 더 좀 안전하다 그렇게 생각을 해요.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올린 AI 답변은 "의견이 아니라 헌법에 대한 팩트를 찾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부캉이 안녕.. 제목 그대로입니다. 부산 북항 수로에 한 달 넘게 머물던 상어 '부캉이'가 마침내 수로 밖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다로 돌려보내려는 세 번째 시도 만에, 그러니까 정확히 33일 만에 수로 바깥까지 내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커다란 부유시설이 놓였습니다. 작업자들이 그물을 연결하고 당기자 조금씩 움직입니다. 한 달 넘게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바다 쪽으로 유도하는 겁니다.먹이활동이 확인되지 않은 데다 수온이 떨어져 더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기 계속 있으면 2주 밖에 살 수 없다는 전망까지 했었죠. 지난 구조작업이 바닥에 암반이 많아 실패했던 만큼 이번엔 반대 방향으로 유도하고 잠수사도 투입했습니다. 8시간 가까운 작업 끝에 부캉이를 수로 바깥까지 밀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바깥 부분은 바로 바다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일지 모르는 부캉이를 보려고 아침부터 시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김용규 / 경북 봉화군 너무 눈물이 나네요. 보내려고 그러니까 너무 서운합니다. 김민영 / 경기 안산시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캉아 잘살아~ 부캉이를 다시 보지 못하게 된 아쉬움과 함께, 건강하게 바다로 돌아가길 바라는 시민들의 응원도 이어졌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어제 역삼동 방화범, 4년 전 비슷한 시도를 했고 "근처에 안 오면 용서" 조건으로 선처됐지만 결국 출소 1년여 만에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수사가 진행될 수록 대범하고 계획적인 범행 정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 뉴스 또한 저희 단독 보도입니다. 검은 옷을 입고 양쪽 손에 연료통을 하나씩 든 채 도롯가로 나가는 70대 남성. 택시가 멈춰 서자 기사에게 부탁해서 트렁크를 엽니다. 인화물질을 채운 연료통을 차례로 싣고는 뒷자리에 탑니다. 범행 약 1시간 전 서울 강서구 자신의 집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방화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1차로 불을 지른 직후 거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이 씨 손에는, 택시에 실었던 연료통 2개 중 하나만이 남아있습니다. 약 120미터 떨어진 두번 째 방화 건물로 걸어가는 이 씨 옆으로 1차 화재장소로 급히 줄동하는 소방차가 연달아 지나가지만, 이 씨는 소방차를 보고서도 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2차 방화 장소를 약 50미터 앞둔 지점이었습니다. 자기가 낸 불로 소방차가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도, 달아나거나 숨지않고 계획대로 2차 방화지로 향하고 있는 겁니다. 2차 방화까지 마친 뒤에야 이 씨는 택시를 타고 범행 현장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방화범은 범행 최소 일주일 전부터 이웃들에게 "사람을 죽이겠다"는 뜻을 공공연히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범행 하루 전날이죠. 집에서 20분 떨어진 주유소에 통을 들고 가 인화물질을 사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범행 최소 일주일 전부터는 사람을 해칠 의도를 공공연히 이웃들에게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웃주민 A 씨 (일주일 전)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내가 ○○○○ 죽여버린다. 나만 들은 게 아니야. 여러 사람이 그러더라고. 범행 닷새 전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 자신의 휴대전화 해지 방법을 문의했고, 범행 당일인 어제 이삿날을 잡아놓고 집 안에 있던 짐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웃주민 B 씨 / 어제 <오늘 이사를 나갔어요?> 예, 이사 가셨어요. 그분. 어제와 오늘 이 씨 집을 수색한 경찰은, 이 씨의 이런 행동이 범행 이후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하려 한 건 아닌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선 "특허법인에 사기를 당해 겁을 주고 세상에 알리고 싶었다"고 진술했지만 대한변리사회는 "확인 결과, 지식재산권은 정상 등록돼 있고 특허법인이 취득하거나 침해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화재로 피해가 컸던 곳은 두 번째로 불이 난 건물이었습니다. 건물 내부 벽면이 새카맣게 그을음으로 뒤덮여 있고, 바닥은 잿더미가 가득합니다. 불길이 가장 거셌던 위치를 살펴보니, 천장의 타일까지 불타버렸고 유리창도 다 깨져 건물 밖이 훤히 보입니다. 어제 골프채를 든 남성이 창문을 깨고 탈출을 시도했던 사무실 역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이곳 사무실에선 시민들이 창밖으로 나가 난간에 위태롭게 서 있다가 사다리차로 구조됐는데, 사무실에서 나가는 복도가 불타버린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유대규 / 화재 피해 복구 업체 대표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출입구 그쪽에서 (방화)해가지고, 출입구이다 보니까 복도라인이다 보니까 통행하는 데 (어려웠을 겁니다.) 화재 복구 조사 업체는 3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추정하고 있는데 경찰은 탈출을 하지 못하도록 퇴로를 노려 불을 질렀는지도 수사 중입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앞서 보셨지만 여당 내부에서 논란을 수습해야 할 김민석 대표. 본인도 물의를 빚었기 때문에 쉽게 징계를 내리지 못했다는 목소리도 있죠. 순직 소방관 빈소에서 김민석 대표가 탔던 차량이 응급환자 구역에 주차해 논란이었는데요. 지금부터 저희 채널A가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입니다. 응급환자 구역에 차를 댄 국회의원들이 또 있었습니다. 김민석 대표가 타고 온 차가 응급환자 구역에 주차했을 때, 그 옆도 똑같은 응급환자 구역이었습니다. 거기에도 검은 차들이 주차했습니다. 김 대표 조문 당시 많은 국회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이 차들도 국회와 관련 있을까 싶어 이틀간 국회를 돌아본 겁니다. 국회 의원회관 주차장에서 차가 나옵니다. 의원회관 빠져나와 어디론가 향합니다. 차종도 번호판도 응급환자 구역에 댔던 그 차와 똑같습니다. 이 차가 선 곳이 국회 본청입니다. 차에서 내린 건 김현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김현 의원 보좌진 <선생님 그때 김민석 대표 탄 차량 옆에 주차하셨죠?> 네 <거기 응급환자 주차구역 아니에요?> 김현 의원 보좌진 그거는 우리는 처음에는 몰랐고 거기 차에서 내리지 않으면 몰라요. 나와서 보니까 있더라고. 그래서 우리 바로 뺐어요. 그 옆 차도 수소문 해봤습니다. 조문 왔던 의원들 과거 영상에서 단서를 찾았습니다. 2년 전 국회의원 화재 현장 방문 때입니다. 차종과 번호판이 응급환자 구역 주차한 차와 똑같습니다. 차에서 내리는 건 같은 당 박정 의원입니다. 두 의원 측에 입장을 물었습니다. 박 의원 측은 "이유를 막론하고 죄송하다" 라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김 의원 측은 "병원 안내에 따라 주차했다가 응급환자 구역인 걸 알고 2분 만에 차를 뺐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민주당이 일주일이 넘어서야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한 추미애 경기지사, 그리고 비슷한 설화를 일으킨 부승찬 의원에 대해 나란히 '경고' 조치를 했습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로 수습에 나선 겁니다. 조계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부승찬 의원에 대해 경고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사자들의 무거운 성찰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의미입니다. 당은 소방공무원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소방관들의 안전과 처우 개선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별도의 윤리감찰단 회부는 없습니다. 추미애 지사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형평성 문제가 제기가 됐지 않았습니까. 관련해서 오늘 함께 의견을 모았습니다. 같은 수위로 경고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당내 지도부에서도 눈치 보다 골든타임 놓쳤다 "타이밍이 늦은 건 아쉽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추 지사 사과로 마무리 지으려다, 거센 비난에 떠밀리듯 징계를 한 듯한 모습이 됐다는 지적입니다. 김민석 대표가 '재정 쭉쭉' 발언을 한 부승찬 의원에 대해선 즉각 윤리 감찰을 지시하면서, 계파 갈등 격화 우려로 추 지사는 넘어가냐는 형평성 논란도 일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아니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가요? 추미애 주범은 관두고 부승찬 징계하고 어쩐다 하니까 공정성을 잃잖아요." 범여권에선 추 지사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습니다.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CBS라디오)] "주변에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이 대개 한숨을 쉬었어요. 이번 한 번에 그치지 않을 겁니다. 사고를 꽤 칠 거다." 국민의힘은 "사실상 아무런 실효성 없는 징계 조치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여전히 소방관들 여론은 좋을 리 없죠.현직 소방관이 유리컵에서 빨대 대신 국화를 꽂는 영상입니다. 충북 진천소방서 소속 현직 소방관이 고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려고 올려 하루 만에 조회수가 30만 회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소방관들은 국회 앞에 모여 재정 빨대 발언을 규탄했습니다. [현장음] 살아서는 재정빨대, 죽어야만 영웅이냐. 이창석 / 소방공무원 노조위원장 정치인의 막말에 전국 소방공무원들은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소방관들은 "대한민국에서 소방은 '잘하면 본전인 생산성 없는 조직'이라며, 소방예산 확충과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