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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경기 포천소방서오늘(1일) 오전 9시 47분쯤 경기 포천시 동교동의 고기 불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은 장비 26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6분 만인 오전 10시 33분쯤 큰 불을 잡고 진화 중입니다.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30대 남성 직원 2명이 각각 팔과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직원 8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경찰과 소방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재판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김승원 의원 지명을 철회하고 ‘재판받겠다’ 다섯 글자를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정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에 대해 “지명 철회 영순위”라며 “이 대통령이 본인의 재판을 취소하기 위해 총대를 멜 공소취소 담당 장관의 최적임자를 고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인사는 곧 메시지”라며 “정성호 전 장관은 공소취소에 대해 최소한의 눈치는 봤는데, 초강경파인 김승원 의원을 지명한 것은 집권 2년 차 국정 최우선 과제가 공소취소라는 대국민 메시지”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주경찰청이 오늘(1일) 오전 제주경찰청에서, 제주실종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이 장면, 현장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 아침 프로그램 '민티07' 첫 방송에 출연해 "당의 기조를 매일 책임 있게 공식적으로 말하고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소박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방송 출범 소감을 밝혔습니다.해당 방송은 기존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김 대표는 오늘(1일) "저보다는 당의 많은 의원이 당의 첫 목소리를 전달하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며 "어떤 질문이든 주면 솔직하게 답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김 대표는 특히 첫 방송 주제로 "24개, 25개 추진단이 만들어졌다는데 핵심 중 핵심이 메가텐"이라며 "대통합을 기반으로 민생을 중심으로 정당을 혁신하고 청년과 접점을 가지면서 메가 성장으로 꽃피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또 메가텐 성공 기준으로 "항공모함이 달리기 시작하는 느낌을 주는 게 첫 번째 성공"이라며 "지도부 임무는 과정 관리로, 동시다발적 일 진행 관리는 자신 있다. 계속 진도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김 대표는 자신의 설명이 '당원 교육 같다'는 반응에 대해선 "통상적 재미가 아닌, 내용이 정확하면 그것이 재미"라면서 "공부하는 정치가 최고의 정치, 공부하는 정당이 최고의 정당이다. 공부하는 느낌을 주는 방송이라면 최고의 찬사"라고 답변했습니다.오늘 방송에는 5만 명 내외의 시청자가 접속했으며, 경쟁방송으로 분류된 유튜버 김어준 씨의 '뉴스공장'에는 20만 명 내외가 접속했습니다.김 대표는 방송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만이면 대박이라는 예상을 훌쩍 넘은 합계 5.8만 동접(동시접속자). 민주당의 힘"이라며 "시작의 시작의 시작이고, 전성기는 아직 한참 남았다. 상승이 민티의 미래"라고 평가했습니다.함께 출연한 의원들은 "국민과 소통하고, 당 전체가 함께 공유하고, 당·정·청이 정책·입법·예산 등 실제 성과로 답하겠다", "자체방송국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오랜 숙원사업이라 감개무량"하디고 밝혔습니다.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1일)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되 근거 없는 흠집 내기에는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한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첫날인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로운 내각이 추석 전 신속히 진용을 갖추고 국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책임 있게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인사청문회 때문에 민생 입법이 멈추거나 정쟁 때문에 예산 심사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민생 법안 처리와 국정 과제 입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민생 법안을 볼모로 잡는 엉터리 필리버스터와 습관적인 발목 잡기도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대화와 협상의 문은 열어두되 막무가내식 정쟁과 몽니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습니다.특히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선 "5.18 재조명과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운운하고 있다고 한다"며 "책임감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이슈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거 아닌지 의심까지 든다.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상실한 모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요르단 미국 기지를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현지시각 8월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을 강력 타격할 것.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방공시스템이 1발을 빼고는 이란의 모든 미사일을 요격했다면서, 나머지 1발도 중요한 목표물을 겨냥한 것이 아니어서 지나가게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폭스뉴스는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강력하게 효과를 내고 있다는 주장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라라크섬을 공습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기뢰부설용 로켓발사대 2대가 폭격 대상이었습니다. 이에 이란도 미군 기지가 있는 요르단을 향해 즉각 반격했습니다. 미군의 대이란 군사 공격은 지난달 29일 이후 한 달 만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다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 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대적 폭격을 검토하다가 미군의 무기 재고 소진과 확전에 대한 부담 속에 경제적 압박 강화로 방향을 튼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하르그섬이 불타는 AI 영상을 올리며 "산산조각 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르그섬은 이란의 최대 원유 수출 거점입니다. 이에 이란은 "웃기는 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 <속보>박홍근 “내년 예산안 총지출 820.9조원…역대 최대”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성치훈 "이소영 후보자 훌륭, 강신철 후보자는 아마 보수에서도 (칭찬)"윤희석 "이재명 당시 대표가 뭐라고 그랬어요? (위성정당) 안 한다고 그랬다"성치훈 "2030이 가장 민감한 게 '공정'인데 비례대표 두 번 다 위성정당으로"윤희석 "정점식 원내대표 생각에 '실질적 당 대표는 나야'라고 선언하신 게 아닐까"성치훈 "안규백? 의원 계속하고 싶으신데 병적기록 공개 안 하면 공천 못 받을 것" 윤희석 "모양이 빠졌다는 말을 쓰는 건데 장동혁 당대표 권위와 위상 심각한 훼손"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진행 : 유승진 채널A 기자◆출연 :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정치속풀이> ▷ 유승진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지금 시작합니다. 화요일의 찐케미죠.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윤희석 : 안녕하세요? ▶ 성치훈 : 안녕하십니까? ▷ 유승진 : 두 분이 케미가 어찌나 좋은지. 우리 대변인님 옷깃까지 봐 주시고요. ▶ 윤희석 : 이제 곧 결혼도 하시고. 넥타이 뭐 이런 거. ▷ 유승진 : 애정이 뚝뚝 흘러 넘치십니다. ▶ 성치훈 : 저희의 인연은 알고 계신 거죠? ▷ 유승진 : 어떤 인연이죠? ▶ 성치훈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 유승진 : 그래요? ▶ 윤희석 : 중학교일까요? 우리가 신혼집 2층인데 윗집이었다고. ▷ 유승진 : 그러셨구나. 이웃 주민. ▶ 성치훈 : 그때 당연히 몰랐죠, 그때 당연히 몰랐는데. ▶ 윤희석 : 우리 집 앞에 우유, 요구르트 이런 거 없어졌어, 많이. (웃음)▶ 성치훈 : 그렇게 성장을 많이 했습니다. ▷ 유승진 : 이렇게 이웃주민. ▶ 윤희석 : 별 차이 안 나요. 띠동갑이야. (웃음)▷ 유승진 : 이렇게 또 찐케미로 한번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현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현안이 워낙 또 많아서. 일단 개각 후폭풍이 상당히 거셉니다. 일단 공세는 이쪽으로 집중이 되고 있어요. 용혜인 장관 후보자 그리고 김승원 장관 후보자. 국민의힘에서는 이 두 명을 거의 집중적으로 공세를 하고 있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 윤희석 : 몇 명 안 했기 때문에 둘밖에 갈 수 없는데. (웃음) 김승원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야 저희가 할 얘기가 많죠. 일단 공소 취소를 할 거냐, 말 거냐는 관심이 없을 수가 없는데. 그 공소 취소 모임에 대표하셨던 분이 장관이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김민석 현 대표처럼 이거 해야 한다. 분명히 그렇게 나올 공산이 크겠죠. 그러니까 그런 분이 장관이 되면 되느냐고 야권에서 당연히 공격할 겁니다. 장관 후보자 다 지명되는 나오는 거지만 이슈들도 좀 있더라고요. 비리에 가까운 여러 가지 기소유예 이런 거. 그거는 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이 잘 소명하셔야 할 것 같고 핵심은 용혜인 후보자죠. 제가 볼 때 좀 그렇기는 하지만 강선우 후보자 때가 생각이 나요. ▷ 유승진 : 어떤 의미에서요? ▶ 윤희석 : 그때 민주당에서 도대체 왜 저분을 했느냐? 같은 부 아니에요? 그렇죠? ▷ 유승진 : 이름은 달라진. ▶ 윤희석 : 그런데 왜 하필이면 여성계에서도 환영하지 않는 인사를 저 자리에 놓느냐에 대해서 대통령의 생각이겠지만 그 계산을 잘 못 하겠어요, 저는. 결국은 안 됐잖아요, 지금 다른 곳에 계시고. 용혜인 의원도 마찬가지죠. 자당의 의원도 아닐뿐더러 여러 이슈가 나올 수밖에 없는 사람을 90년생이라는 이유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글쎄요. 기본소득당? 기본소득? 그것도 아니고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얘기가 김승원 장관을 엄호하기 위해서 앞에 욕받이로 내세운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지 않습니까? 민주당에서 좀 정치적으로 해명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유승진 : 해야 된다. 시선 돌리기용 아니냐.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있는데 민주당에서 일단 두 사람에 대해서 엄호하는 분위기예요. 지도부 얘기를 한번 설명해드리면 서미화 최고위원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용혜인 후보자에 대한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 활동과 국무위원으로서 대통령을 보좌하고 부처를 이끄는 일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거다.”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에 대해서 한병도 원내대표는 “장동혁 대표가 대장동 변호인 출신이라고 허위 사실을 퍼뜨리고 있는데 이런 야당의 신상털기식 음해성 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다.” 일단 두 사람을 민주당 지도부는 감싸고 있습니다. ▶ 성치훈 : 일단 이번 개각에 대해서 우리 언론에서는 이소영 후보자나 강신철 후보자 같은 분들을 국민께서 아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소영 후보자가 얼마나 훌륭한 후보자이고 강신철 후보자는 보수에서도 아마. ▷ 유승진 : 진영 가리지 않고. ▶ 성치훈 : 지적할 게 없는 그런 훌륭한. 이렇게 10초를 조금 더 끌어봤는데. (웃음)▷ 유승진 : 너무 안 좋은 부분만 본다. 뭐 이런 얘기인가요? ▶ 성치훈 : 그런데 그건 있어요. 김승원 후보자를 뭔가 방어하기 위해서 누구를 내세웠다? 지금 방어가 됩니까? 지금 이슈를 가린다는 게, 언론에서, 그리고 야당에서, 국민의힘에서는 계속 김승원 후보자 하고 있잖아요. 안 가려져요. 가려질 수가 없는 거고. 김승원 후보자 짧게 얘기를 하고 넘어가면 사실 이재명 정부 지금 2년 차 오는 동안 법사위에 강성인 분들이많았잖아요. 법사위와 정부의 엇박자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당 간사를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법무부 장관으로서 뭔가 이제 법사위와 엇박자나 이런 것들이 많이 없어질 거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방향들이 정성호 장관도 되게 노력을 하셨습니다만 정성호 장관보다 훨씬 더 법사위 분들과 소통이나 이런 조율이 잘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뭔가 좀 공소 취소를 할 거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계속 특검을, 만약에 조작기소 특검을 하더라도 저는 공소 취소 권한 빼야 한다고 계속 얘기를 하고 있고 대통령의 공소와 관련된 거는 공소 기각 쪽으로 가야 한다고 저는 계속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김승원 장관 후보자가 뭔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못할 겁니다. 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노골적으로, 그게 되겠습니까? 야당도 눈에 불을 켜고 보고 있는데 그거를 노골적으로 할 수 없다고 보고요. 결국 저는 지금 핵심은 용 후보자로 보는데. 용 후보자를 지명한 키워드는 2030과 여성일 거잖아요. 그런데 이 두 키워드가 사실 일단 여성단체가 어제 성명을 발표했는데 반대한다고 했어요. ▷ 유승진 : 그러네요. 성명이 나왔더라고요. ▶ 성치훈 : 그거는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본인이 사실 보완수사권 관련한 입장 때문에. 보완수사권 관련 입장을 잘 내셨으면 좋았을 텐데. ▷ 유승진 : 그때 감개무량이라는 표현을 써서. ▶ 성치훈 : 참 그렇습니다. 아무튼 여성단체와 관련된 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인이 풀어야 할 문제고 2030 관련된 건, 2030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어가 공정이잖아요, 공정인데. 비례대표 두 번 다 위성정당으로 됐고. 저는 위성정당은 한국 정치사에 개인적으로 촌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폐지, 없어져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2년 뒤 총선에서는 절대로 위성정당이 다시 안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유승진 : 그럴까요? ▶ 성치훈 : 그럴까요라니요. 없어져야 한다고요. (웃음) 아무튼 그런 두 번의 위성정당, 거기에 90년대 장관. 2030세대가 느낄 때 많은 특혜라고 생각할 거예요. 공정함과 조금 떨어진 사람이라고 느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비례대표 의원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를 내려놓는 게 정말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비례대표직을 내려놔야 공정이라는 단어를 그나마 희석시킬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의 선결 과제를 하지 않으면 용혜인 후보자는 힘들 거라고 봅니다. ▷ 유승진 : 알겠습니다. 강여O님이 “윤희석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드십니까, 요새? ▶ 윤희석 : 저는 괜찮은데 많은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요즘 상황과 빗대서. 저는 괜찮습니다. ▷ 유승진 : 아까 성치훈 부대변인이 하셨던 말씀 중에 인상 깊었던 게 김승원 후보자가 되면 법사위랑 별 마찰 없이 법사위가 잘 굴러갈 거다. 이런 얘기를 해주셨는데 지금 민주당 주도의 법사위가 잘 굴러가면 좋은 겁니까? ▶ 윤희석 : 그거를 좋게 평가하기가 좀 어렵죠. 김승원 후보자가 아마도 법사위원들과 설전을 벌이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 정성호 의원이 법사위로 가시는 겁니까?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상임위를. ▷ 유승진 : 아직 결정 안 된 것 같은데. ▶ 윤희석 :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슈가 다 지나갔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 검찰에서 이제 보완수사권까지 다 없어진 마당에 검찰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 이분이 별로 할 일이 없어요, 다 끝났는데. 다시 보완수사권이 생겨나는 과정은 생길 수 있겠죠. 그 과정을 관리한다면 모를까. 그래서 특별하게 이분 때문에 법사위가 조용하게 운영될 거라는 건 그분을 좋게 봐주시려는 의도인 것 같고. ▷ 유승진 : 어쨌든 공소 취소 밀어붙이기 힘들 것 같다. 이렇게 보시네요. ▶ 윤희석 : 저는 믿을 수가 없어요. 방금 전에 위성정당 얘기도 하셨지만 이재명 당시 대표가 대통령이 대표였을 때 뭐라고 그랬어요? 이거 안 한다고 그랬다고요. 그런데 했어요. 그냥 언제든지 생각을 바꾼다는 말이에요, 그분이. 그런 경우를 많이 봤잖아요. 부동산은 절대 나는 세금으로 잡지 않겠다? 하잖아요. 그걸 어떻게 믿냐는 말이에요. ▷ 유승진 : 말이 바뀐다. ▶ 윤희석 : 너무 많이 바뀌죠. 역사를 한번 쭉 읊어요? 시간 없으니까 넘어갈게요. ▶ 성치훈 : 짧아요, 짧아요. ▷ 유승진 : 그런데 공소 취소 드라이브를 직접적으로 걸지 못하더라도 어쨌든 법무부에서 검찰미래위라는 걸 운영하고 있고. 이 조사 결과에 따라서 검찰이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거 아니냐. 굳이 조작기소특검법을 통하지 않더라도. 이런 우려점들이 벌써부터 나오기는 합니다. ▶ 성치훈 : 그런데 저는 글쎄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문제는 무조건 공소 기각으로 풀어야 한다. 그러니까 검찰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재판부가 결정해야 국민들도 이해를 해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무리수를 두면 지금 안 그래도 우리가 뒤에 다루겠습니다만 지지율이 좋지 않다는 말이에요. 지지율이 더 떨어질 겁니다. 지금 국정 초반입니다. 2년 차 초반이에요. 여기서 지금 그거를 무리하게 밀어붙인다? 그러면 동력이 안 생길 겁니다. 아무것도 못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저는 무리수를 두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믿어주십시오. ▷ 유승진 : 그리고 김승원 후보자를 진짜 임명한 속내는 뭡니까? ▶ 성치훈 : 그런데 김승원 후보자가 강성이다? 그런데 우리 당 법사위원 중에 강성이 아닌 분이 없거든요. 법사위는 모두 강성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강성 중에 그나마 그래도 온건파라고 생각하거든, 김승원 후보자가. 왜냐하면 다른 분들을 떠올려 보면 정말 정말 강해요. 그런데 그래도 김승원 후보자는 그래도 저는 대화가 되는 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아까 법사위랑 소통이 잘 되면 좋은 겁니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법사위원분들께서 강하게 밀어붙이려고 할 때, 당원들의 바람을 이뤄주려고 할 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김승원 후보자가 이제 법무부 장관이 되잖아요. 그러면 막상 조금 더 법사위 때 활동하던 그런 거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왜 그렇게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십니까? 전혀 아닐 것 같다는 눈초리로 바라보시면 제가 어떻게 언급을 합니까. 저는 김승원 후보자 그렇게 될 거라고 바라고. 정성호 장관도 물론 법사위원들과 소통이나 이런 것들이 되셨습니다만 정성호 장관보다 김승원 후보자가 훨씬 더 소통이, 그래도 1년 동안 같이했던 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원활하지 않을까 그 기대를 하고 있는 거죠. ▷ 유승진 :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요. ▶ 성치훈 : 되게 오늘 불신의 눈빛으로 저를 보시는 것 같은데요. ▷ 유승진 : 인사 검증 따로 해야 하는 거니까요, 일단. 그런데 이제 용혜인 장관 후보자 논란이 또 있는 것 중에 하나는 어쨌든 비례대표 의원직 자리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겠다. 어쨌든 당내 사정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갖가지 비판들이 계속 나옵니다. 남편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 이런 비판까지 나올 정도로요. ▶ 윤희석 : 우리 국민이 가장 예민하게 바라보는 지점이 공정이에요, 공정. 왜 저 사람만 특혜를 줘, 왜 나한테만 가혹하게 해. 딱 그 두 지점이라는 말이에요. 잣대는 하나죠, 공정이라는 건데. 예를 들어 지금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 관련한 얘기도 왜 대통령한테만 그러는 거야? 왜 대통령 재판에 대해서만 조작기소라는 얘기를 하면서 이렇게 밀어붙이고 모임까지 만들고 검찰에서 인권위원회까지 만드는 거야? 이런 거잖아요. 대통령 아니면 그냥 재판받으면 되는 건데. ▷ 유승진 : 공정의 문제. ▶ 윤희석 : 그런 의식이 있다는 말이죠. 자, 그럼 왜 용혜인만 이래야 돼? 용혜인만 두 번 비례받으면서 그렇게 호사를 누렸는데 장관까지 줘? 왜? 용혜인과 무슨 관계? 이거예요. 결론은 이분이 90년대생이고 논란이 있고 다 떠나서 국회의원이 되는 과정 자체가 공정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국민이. 그러니까 비례의원이라도 그만두라고 하는데 일부 평론가들은 소수 정당이니까 원내에 있는 것과 원외에 있는 게 너무 차이가 많아서 이해를 해 줘야 한다는 논리를 펴더라고요. 그거 말도 안 되는 얘기죠. 그건 그들의 사정인 거고. 국민적 감정을 넣었을 때 그리고 비례대표라는 그 직에 어떤 의미 이런 걸 생각해보면 그건 직역 대표잖아요, 원래로 따지면. 거기에 벗어나는 얘기죠. 대기 순번이 있다는 얘기는 그만큼 그 제도가 사람에 집중한 게 아니라 어떤 직역을 대표하거나 특수성을 반영한 거라고 봐야 하는 건데 나 국회의원직 내려 놓으면 우리 당은 위성정당이었기 때문에, 위성정당이 참여했기 때문에 기본소득당 소속의 후순위 후보자가 승계를 받을 수 없어서 그리하여 원외 정당이 되기 때문에 나만 봐주세요. 이런 논리가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 성치훈 : 용 후보자가 그것과 관련해서 글을 어제 올렸잖아요. 제도적 공백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그거는 잘못된 언어입니다. 제도적 공백이 아니라 사실 지지율의 공백인 거죠. 그러니까 기본소득당은 지지율이 부족하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소득당이 지금 승계를 못 받는 게 아니라 지지율이 부족하기 때문에 승계를 못 받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용혜인 의원이 2020년에는 더불어시민당, 2024년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소속으로 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기본소득당으로 참여하신 것도 아니에요. 그때 찾아보면 기본소득당으로 참여하지 않았어요. 만약에 기본소득당으로 참여해서 기본소득당에 3명이 같이 들어갔어요. 그러면 기본소득당이 이십몇 번이다. 이런 게 있으면 내가 사퇴하면 내 다음이 누구가 아니라 우리 기본소득당은 이십몇 번이기 때문에 승계를 못 받는다. 이게 제도적 공백이라고 하면 설명이 돼요. 그런데 그 당시에 기본소득당으로 참여한 게 아니에요. ▷ 유승진 : 그래요? ▶ 성치훈 : 그때 새진보연합이라는 걸 만들어서 지지율이 적은 소수 정당끼리 합쳐서 된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 새진보연합에 용혜인 의원 있었고요.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대표가 있었고요. 그리고 한 명이 최혁진 의원입니다. 거기에 새진보연합으로 넣은 세 분은 다 승계를 받아서 당선이 됐어요. 그러니까 용혜인 의원은 사실 할 말이 없어요. 새진보연합으로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넣으신 분들은 다 당선. ▷ 유승진 : 그러면 제도적 공백이라는 말이. ▶ 성치훈 : 그러니까 그게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제도적 공백이라는 그 글 때문에 사실 지금 정의당에서도 비판하고 있잖아요. 정의당은 그때 참여를 안 했던 분들인. 페미니즘이나 이런 부분은 찬성했지만 위성정당이 참여하는 거에 대해서는 지지할 수 없다고 지금 정의당 정치인들도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본인이 이 장관직을 받기 위해서 제도적 공백이라는 단어를 쓴 건 저는 매우 잘못됐다. 그러니까 저는 비례대표직 내려놔야 한다는 거예요. ▷ 유승진 : 민주당 대체적인 의견이 그래요? 의원직 내려놔야 한다, 그래도? ▶ 성치훈 : 저는 공식 의견이라는 건 없지만 어제 신 의원께서 개인적 의견으로 낸 것처럼 다들 그렇습니다. 다들 공식 의견은 낼 수 없지만 개인적 의견은 그래도 대통령이 장관의 기회를 줬으면, 장관을 하고 싶었으면 비례대표직 의원직 내려놓는 게 뭐가 어렵습니까? 지금 임기 2년도 안 남았거든요. 자기가 장관 잘하면 국회의원 남은 임기보다 더 길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소수 정당으로서 장관 한 명 배출해서 성공한 장관 되는 게 더 좋은 거 아닙니까? 굳이 비례대표직을 유지해서 그걸 하려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 유승진 : 그러니까 그 이유로 나오는 인터넷 글이라면서 김재원 최고가 소환한 게 남편 얘기잖아요. 남편이 기본소득당 당직자. 남편 급여 때문에 그런 거 아니냐. 물론 기본소득당은 당의 성장의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람이라서 공적 질서에 대한 몰이해다. 이렇게 반박을 합니다만. ▶ 윤희석 : 몰이해라는 단어를 거기다 쓰면 안 되죠. 제도에 대해서도 몰이해를 하고 있는데. 더한 얘기도 썼어요, 그 같은 글에 용혜인 씨가. 다음 총선에 내가 비례로 나가지 않겠다. 또 생각했다는 거예요. ▷ 유승진 : 그러니까요. 그런 해석들도 나와요. ▶ 윤희석 : 기본소득당 자체로 예를 들어 위성정당 없이 그냥 나갔을 때도 당선이 된다는 생각을 우리가 못하잖아요. 본인들도 당연히 안 할 거고. 이 제도를 당에 존치 시켜야 한다고 본인이 생각하고 그렇게 해서 새진보연합, 나중에는 다른 이름 하겠죠. 또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더냐? 이런 생각이 드는 거고. 사실은 용혜인 씨가 3선 도전을 하기 위해서 안산이라든지 김남국 의원이 간 데. 이런 데 막 현수막 붙이고 많이 활동한 거 알아요. 지역구가 있어야 하니까. 본인도 그런 생각을 하니까. 그래서 이제 계속 정치 생명을 연장하려고 하던 끝에 장관 지명을 받아서 어느 분은 이렇게 평가를 하더라고요. 이분 정말 수완이 좋구나. 이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유지했길래 장관까지 받냐? 이렇게 됐는데 독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유승진 : 독이 될 거다. 어쨌든 기본소득당에서는 기본소득당을 폄훼하려는 의도라면서 반박을 하고 있는데. ▶ 성치훈 : 남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당직자로 일하는 건 소수 정당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비례대표직만 내려놓으면 그 문제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 윤희석 : 그렇죠. ▶ 성치훈 : 그걸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서 작은 정당에서 가치관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서 하는데 그러니까 남편도 할 수 있고. 그거를 누가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그거를 국민의힘에서 아프게 지적하고 있는 것이 국고 보조금 받아서 그걸로 월급 주고 있지 않냐는 비판. 이것도 비례대표직 내려 놓는다고 했으면 그것 가지고 비판 못 했을 겁니다. 소수 정당의 환경이라는 게 열악하다는 것도 알고 사람 구하기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다 이해했을 텐데. 그리고 보좌관은 한 적은 없는 거로 알고 있기 때문에 보좌관은 잘못된 거로 알고 있고. 왜냐하면 가족은 못하잖아요. 보좌관으로 등용을 못해요. 다른 의원실은 있을 수 있어도 용혜인 의원실에서도 안 한 거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비례대표직만 내려놓으면 다 어떻게 보면 논란이 많이 해결될 부분인데 왜 이렇게 양손을 잡고 있는지. 하나를 내려놓으면 되는 건데. ▷ 유승진 : 비례대표직을 내려놓게 될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더 지켜보기로 하고요. 인사 검증, 장관 후보자 얘기를 짧게 하나만 더 얘기를 해보면 어쨌든 국방부 장관 후보자도 발표가 됐습니다만 안규백 장관이요, 어제 예결위에 나와서 한동훈 의원이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근무 이탈 사실이 진짜 없냐.”라고 했더니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또 그러면 “영창 다녀온 적은 있냐.”라고 여쭤보니까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어서 말씀드리기가 제한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근무 이탈은 확실히 없는 건데 영창은 제한된다고 답변을 한 게 이게 무슨 차이냐? ▶ 윤희석 : 그냥 해석을 해보면 나는 근무 이탈은 안 했는데 억울하게 영창은 갔어요로 들려요. ▷ 유승진 : 해석을 하기에는. ▶ 윤희석 : 그러면 이게 뭐냐? 본인이 설명을 해야 하는데 수사 결과가 밝혀줄 거라고 말씀을 하시니 참 답답할 노릇이죠. 곧 장관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높은데 그다음에 또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어요. 아마 숨겠죠. ▷ 유승진 : 병적기록부 공개가 되나요? ▶ 윤희석 : 본인이 안 하면 못하는 거 아닙니까?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 성치훈 : 하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정계 은퇴가 아니잖아요. 2년 뒤에도 또 도전을 하실 거로 알고 있는데 병적기록부 공개 없이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실 겁니다. 그런데 인사 문제, 강신철 후보자는 안 다루고 갑자기 안규백 장관으로. 강신철 후보자의 좋은...▷ 유승진 : 말씀하세요, 그러면. (웃음) ▶ 성치훈 : 아닙니다. 안규백 장관은 저는 계속 이 이슈가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을 때마다 얘기했는데 이분은 정치를 계속하고 싶어하시는 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병적기록부 공개할 거고. 그게 공직을 마친 이유라고 했는데 그게 장관이냐, 의원이냐라는 걸 두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장관일 수밖에 없다고 저는 보는 게 의원을 계속하고 싶으신데 만약에 공개 안 하잖아요? 2년 뒤에 공천 못 받습니다. 어떻게 공천을 줘요. ▷ 유승진 : 그럴까요? ▶ 성치훈 : 이 논란이 있는데 어떻게 공천을 줍니까? 이걸 해결하셔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올해 안에 공개하고 해결하시는 게. ▷ 유승진 : 공천을 받기 위해서라도 병적기록부를 공개해야 한다. ▶ 성치훈 : 당연하죠, 당연하죠. ▶ 윤희석 : 이 얘기까지 했더라고요. 어제 국방위에서는 또 다른 얘기했잖아요. 나 원래 면제받을 수 있었는데 내가 내 발로 가서 방위병이라도 했다. 그런데 내가 무슨 탈영을 했겠냐라고. 해명이 전혀 적확하지가 않아요. 그 얘기를 왜 하는 겁니까? ▶ 성치훈 : 답변이 제한됩니다. ▶ 윤희석 : 수사 결과로. ▷ 유승진 : 답변이 제한되는 사항. 이제 한번 지지율 얘기도 해볼게요. 아까도 잠깐 언급을 해 주셨지만 부대변인께서. 리얼미터 조사 결가 나왔죠. 38.9%로 7주 연속 하락. 해당 조사로 봤을 때는 취임 후 최저치를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기록한 건데. 부대변인님, 내부에서는 왜 이렇게 떨어진다고 분석하십니까? 물론 이게 개각은 아직 반영이 안 된 결과예요. 그렇죠? ▶ 성치훈 : 이거에 대한 해석이 우리 당 안에서도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져 있는데. ▷ 유승진 : 그래요? ▶ 성치훈 : 왜냐하면 주장하시는 분들, 그리고 3자를 예측하신 분이 한 분 계시잖아요. 유 작가님. ▷ 유승진 : 그렇죠. 하시자마자. ▶ 성치훈 : 그분의 의견에 동조하는 분은 이제 코어 지지층의 이탈, 진보 지지자들의 이탈이라고 하는데 저는 반대라고 보거든요. 중도의 이탈이 가장 극심한 거라고 보고. 왜냐하면 지금 최근에 몇 달 동안 지지율 7주 연속이라고 하셨는데 7주 동안 있었던 일이 뭡니까? 형소법 개정, 세제 개편안. 다 진보적 아젠다 밀어붙였을 때 결과입니다. 이게 중도 실용, 대통령이 하고 싶어 했던 중도 실용으로 갔기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까? 아니에요. 중도 실용으로 못 가고 관성 때문에 결국, 강성 지지층이나 이런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관성적으로 진보적 아젠다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지지율 하락 현상이라는 말이에요. 저는 이 지금 현상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하락의 원인을 진보 코어 지지층이 이탈한 거기 때문에 우리는 진보적 아젠다를 더 강하게 해야 한다고 하는 순간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봐요. 저는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대통령이 말하는 중도 실용으로 가기 위해서 오히려 중도적인 스탠스를 취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이게 회복이 되지, 진보적으로 가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봐요. ▷ 유승진 : 그런데 어쨌든 청와대 내부에서는 더 왼쪽을 챙겨야 한다. 이러면서 용혜인 후보자도 그런 취지로. ▶ 성치훈 : 그거는 제가 말했잖아요. 사실 우리가 지금 몇 달 동안 했던 게 진보적 아젠다를 안 한 적이 없어요. 계속 갔어요. 그런데 인사 몇 군데에서, 지금 보수 쪽 인사 이혜훈 장관 후보자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우리는 인사 몇 명 말고는 김용남 후보 재보궐선거 때 그런 거 말고는 진보적 아젠다를 계속 챙겼는데 인사 가지고 자꾸 지적을 하네? 그러니까 진보 진영을 챙긴 거죠. 이해민 의원이라든지. 그렇기 때문에 인사는 그렇게 해서 충족시켰으니 정책적으로 저는 중도로 가야 한다고 보는 거죠. ▷ 유승진 : 정책과 인사는 다르게. ▶ 성치훈 : 다르죠. ▷ 유승진 : 그러면 개각이 반영이 안 된 결과니까. 개각이 반영된 결과가 물론 다음 주에 나오겠습니다만 반등의 모멘텀이 될까요?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아니죠. 더 떨어지겠죠. 용혜인 의원이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거고 김승원 의원에 대해서도 그렇게 좋은 평가는 안 나올 거고. 거기에 할 사람은 안 하고. 개각은 아니지만 내각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김용범 실장 같은 분 그대로 두고 엉뚱한 사람 바꾸고. 바꿨는데 정책실장보다 기수 6개 어린 어린 그냥 장관 올려서 실질적인 부총리 역할은 그분이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되는 거죠. 국민들이 어느 정도 다 인식을 하시기 때문에 지지율에 반영이 분명히 될 거고. 이렇게 되면 저는 쭉 생각을 해 봐요. 이 대통령 취임하신 지가 1년 3개월 가까이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까지 15개월인데 불과 넉 달 전까지만 해도 지지율이 60%대 후반대였어요. 엄청난 지지율을 유지했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잘했다가 갑자기 못해서 이런 거냐? 잘 생각해보니까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국민이 받아들일 때 굉장히 잘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우리나라 온 적이 있고 G20 때문에. 이런 거 외교 생각보다 괜찮았다 더하기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기 때문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받아서. 이게 어느 정도는 표현이 조금 그렇지만 착시효과를 준 게 아닌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제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갔는데 그거 외에 이재명 정부가 잘했다고 내세울 수 있는 게 과연 있겠느냐?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결국 국민 여론에서는 반대하는 게 많았는데 밀어붙였고요. 대표적으로 부동산 관련해서 계속 공급 대책 얘기하고 뭐 얘기하다가 결국 세금 건드려서 이 역풍을 맞고 있는 거 아니에요? 공급 대책이 실행된 건 거의 없다고 봐야 하고 용산 가냐 마냐 가지고 노무현 정부 때 본인들이 했던 일을 부정하는 사태까지 가고 있어요. 그러면 반등할 수 있는 여지가 그러면 2개가 남는 거죠. 외교, 그리고 주가. 그거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스스로 할 수 있어요? 그럴 능력이 있어요? 그런 독립변수적인 성격의 어떤 거를 갖고 있나요? 그게 없다는 말이에요. 제가 민주당 정부의 일원이라면 이 얘기를 할 거예요. 어떻게 할 거냐? 분명히 청와대 안에 레드팀이 있을 거예요. 박근혜 정부 때도 있었거든요. 레드팀이 할 말이 엄청 많고 방어하는 데에서는 아마 화 많이 낼 겁니다. ▷ 유승진 : 어떨까요, 분위기가. ▶ 윤희석 : 답변이 제한돼요? (웃음)▶ 성치훈 : 일단 저는 인사... ▶ 윤희석 : 오늘 좀 미안하네. ▶ 성치훈 : 더 두들기세요. ▷ 유승진 : 댓글에 두 분이 함께 길을 겄으면 좋겠다. 이런 댓글도 있어요. 갈 때 같이 가세요. (웃음) ▶ 성치훈 : 개각으로 저는 반등이 있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지금 용 후보자 얘기만 너무 하고 있어서 그렇지, 강 후보자와 이 후보자, 이소영 후보자 이런 분들은 중소벤처 이쪽 기업 쪽에서는 특히나 신구 산업 충돌할 때 타다라든지 로톡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마다 이쪽 신산업 쪽에 목소리를 되게 대변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고 그리고 형소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세제 개편안도 그렇고 되게 레드팀 역할을 하셨던 분이에요. 저는 이분의 이미지가 조금 더 국민에게 홍보를 열심히 하면 확실히 이번 인사에 진보만 챙긴 게 아니라 중도적 레드팀 이런 사람들을 챙겼구나라는 느낌이 들 거거든요. ▷ 유승진 : 강신철 후보자. ▶ 성치훈 : 강신철 후보자는 사실 저는 청문회 때 국민의힘 의원들도, 청문위원들도 지적할 게 없으실 겁니다. 이분이 약간 영상, 저도 이분이 막 유튜브에 있는 영상 몇 개 봤는데 한미동맹이라든지 자주 국방은 진보에서 얘기하는 거고 한미동맹 강화는 보수에서 얘기하는 건데 두 가지를 어떻게 조율하고 얘기하시는지 이분의 논리를 들어보면 설득력이 너무 좋아요. 진짜 보수에서도 흠잡을 게 없는 저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데 부각이 됐으면 좋겠는데 너무, 너무 용 후보자만 다루니까. 강 후보자를 다뤄 주세요, 시그널에서. 이런 분위기를 하면 반등이 있을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국방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었거든요. ▷ 유승진 : 전작권 전환이라는 이슈가 있으니까. ▶ 성치훈 : 왜냐하면 안규백 장관의 개인 이슈 때문에 국방 개혁 이슈나 그리고 빈 탄창 이슈 이런 것들을 하면서 요즘 국방 안보 불안 이런 것들이 되게 부각이 됐거든요. 그런 것들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저는 장관 후보자라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으면 좋겠는데 아무튼 지지율에 반등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유승진 : 강 후보자의 병적기록부는 공개가 돼야겠죠? ▶ 성치훈 : 공개할 게 있나요? 그분은. ▷ 유승진 : 어떤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 성치훈 : 대장 출신입니다, 대장 출신. ▷ 유승진 : 그러니까요. 일단 그런데 문제는 왜 이 사람은 그냥 두냐? 이런 지적들도 있죠. 누구냐, 김용범 정책실장입니다. 오늘 언론 기사의 한 제목이 이거예요. “왜 이재명은 김용범을 놓지 않나?” 둘러싼 상황만 보면 유임이 굉장히 의외다. 이런 해석인데 왜 놓지 않을까요? ▶ 윤희석 : 일부에서는 그분이 공무원으로 거기까지 성장을 했으니 차관급은 두 번이나 했잖아요. 금융위 부위원장에 차관을 했으니 능력 있고 거기에 정무 감각도 있다. 그래서 정책실장으로 제격이다. 이 대통령이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검찰 개혁과 사법 개혁을 하잖아요. 기재부 개혁도 했어요. 기재부를 완전히 찢어놨다는 말이에요. 민주당이 국회 의석 과반 점유한 지가 6년이 지났는데 그 중간에 집권도 했고 뺏기기도 했지만 기재부 때문에 굉장히 속앓이를 했다는 말이죠, 예산 때문에. 그래서 이 정부에서 어떻게 됐어요? 기획예산처를 다시 만듭니다. 그래서 나갔죠. 장관이 누구예요? 정치인이에요. 무려 박홍근 의원이 하고 있어요. 그 기능 완전히 뺏긴 기재부는 재경부가 되면서 부총리라는 타이틀을 갖기에 너무 왜소한 조직이 돼버렸어요. 그 이유는 뭐냐? 기능은 살아 있는데 조직은 깨졌으니 누군가는 그걸 통할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자리가 없잖아요, 내각에. 그러니까 정책실장이 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김용범이라는 분이 지금 장관 지명자보다 기수가 6개가 높다. 구윤철 부총리보다도 2개가 높아요. 기수가 높다고 그렇냐? 그게 아니라 영향력을 한번 보자고요. 구윤철 부총리 이름하고 얼굴을 기억하고 매치시킬 수 있는 국민이 많겠어요, 김용범 실장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킬 수 있는 국민이 많겠어요? 훨씬 김용범 실장 쪽에 더 비중을 둘 수가 있겠죠. 김어준 씨 방송도 몇 번 나갔잖아요. 거기서 몇백 조대 한다, 훨씬 더 많이 투자한다. 이런 얘기 미리 하고. 이러한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느냐? 세상에 이렇게 도드라진 정책실장이 어디 있었어요, 세상에. 실질적인 부총리 유임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성치훈 : 김용범 실장에 대한 대통령의 신뢰가 높은 것 같고요. ▷ 유승진 : 잠깐만 짚어보면 김용범 실장님 본인은 어쨌든 개각 전에 SNS를 하나 더 올리셨더라고요. 제목이 가을편지. ▶ 성치훈 : 저는 김용범 실장에 대해서 최근에 좀 말을 줄이셨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말과 글을 줄이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정책실장은 정책으로만 승부를 해야 해요. 말씀하신 <뉴스공장>이나 이런 데 나가서 했던 발언들이 정부의 정책을 홍보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만 좀 가볍다는 평가들이 있었거든요. 표현을 하는 데 있어서 베팅 이런 얘기를 하시고. 그래서 말을 좀 줄이셔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이 타이밍에 그런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었겠는가. 정책적으로 국민이 효능감을 느낄 수준이 왔을 때, 단계가 왔을 때 소회로써 그런 글을 올리셔야지. 아직 과정에 있는데. 말과 글을 줄이셔야 합니다. ▷ 유승진 : 그런데 개각 하필 전날에 이런 글을 올리셔서. 3대 메가 프로젝트가 그동안 대한민국 산업의 대도약을 위한 투자였다면 이제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재도약을 위한 투자도 함께 시작해야 한다. 뭔가 정책 기조의 변환 같은 거를 시사하는 그런 발언이기는 했습니다만 이게 개각 전날에 이렇게 나와서 본인은 유임 통보를 받은 건지, 개각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었던 건지. 속내가 궁금합니다. ▶ 성치훈 : 그러니까 그런 글을 올리셨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인데. 저는 그런 것들, 정책 기조를 유지한다? 좋아요, 좋은데 그런 것들은 국민들이 만족하고 그래서 그게 국정 지지율로 나타났을 때 정책실장이 글을 올리셔야지, 우리가 다뤘습니다만 지금 지지율이 안 좋잖아요. 지지율이 안 좋으면 정책실장은 책임감을 느껴야 하고 그러면 정책으로만 얘기를 해야지, 말과 글로 얘기하면 안 됩니다. ▷ 유승진 : 알겠습니다. 이제 민주당으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오늘 <민주당TV>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저 봤어요. 봤는데 일단 실시간 동접자가 얼마가 될 거냐가 상당한 관심이었어요. 그런데 봤는데 한 4, 5만 명 정도까지 올라간 걸 제가 봤는데 동시간대에 그렇다면 김어준 씨 방송은 동접자가 몇 명일까 해서 봤더니 12만 명 시청을 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동접자 숫자만 보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괜찮은 겁니까? ▶ 윤희석 : 원래도 합쳐서 한 15, 16만 명 정도가 됐는데 그중에 3, 4만 명이 빠져서 <민주당TV>로 갔다. 이러면 좀 얘기를 하겠는데 그걸 모르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제한이 되기는 하지만. 잘 되기를 바라요. 야심차게 했으니. 그런데 이게 지속 가능성이 굉장히 제한될 거다. 이걸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에서 저는 그다지 동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관제 방송국 같은 거를 하나 만들어서 뭘 하겠다는 그 의도가 굉장히 구시대적이잖아요. 꼭 그 채널을 통해서 보라는 얘기잖아요. 채널의 독점권을 주장하는 거고 나는 독점해야 하고 독점하면 우리가 잘할 수 있어라는 의식의 반영인데. 한 80년대 수준에 머무른 사고방식이 아닐까.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 유승진 : 80년대. 우리 성치훈 부대변인이 출연하실 거예요, 이제. ▶ 성치훈 : 그러니까요. 그런데 너무 그러시는 거 아닙니까? ▶ 윤희석 : 그런데 맞는 말 아니에요? ▷ 유승진 : 좋은 말도 해 주세요. 나가실 건데. (웃음)▶ 윤희석 : 좋은 말을 할 수가 없죠. ▶ 성치훈 : 조금이라도. ▶ 윤희석 : 이걸 어떻게 좋은 말을 해요, 전파 낭비지. 전파는 아니지만. ▶ 성치훈 : 관제 방송이 될 거면 그것밖에 볼 수 없어야 하는데 채널 선택권이 있잖아요. ▷ 유승진 : 있죠. ▶ 윤희석 : 그럼 왜 만드느냐는 거죠. ▶ 성치훈 : 우리 민주당의 기조나 이런 것들을. ▶ 윤희석 : 저희 당 사례를 보셨어야죠. <장 대표 어디가?>라는 채널 지금 기억을 해요? 그런 거 만들어서 돈만 날렸다는 말이죠. 그런 거 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 성치훈 : 다른 거 할 겁니다. 저도 장동혁 대표 어디가 그거 정말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그런 것들 저희는 안 합니다. 그리고 오늘 시작한 아침 7시에 하는 그것 말고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것과 관련해서 지금 당에서 얘기를 한 것처럼 뭔가 다른 채널과 지금 딱 경쟁하는 게 아니라고 했는데 접속자 수를 비교하면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너무 노골적이잖아요. 경쟁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 유승진 : 기사들은 다 그렇게 나와 있는데. 오늘 동접자 과연 몇 명으로 붙을 것인가. ▶ 윤희석 : 19만까지 갔다고 그러던데, 김어준 씨 채널. 듣기로는. ▶ 성치훈 : 원래 20만 명 넘는 동접자를. ▷ 유승진 : 그래요? 끌어내린 거예요? ▶ 성치훈 : 끌어내린 거라니요. 저기요, 그런 게 아니라니까요. (웃음)▶ 윤희석 : 제 살 깎아 먹기를 하고 있는 거죠. ▶ 성치훈 : 그걸 보시는 분들은 그걸 보시는 거고. 그리고 저희는 짧게 합니다, 짧게. 딱 짧게해서. ▷ 유승진 : 37분. ▶ 성치훈 : 짧게 해서. ▷ 유승진 : 그거 의미가 있어요? 37분 하는 건. 무슨 의미예요? 숫자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거예요. ▶ 성치훈 : 저도 아직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저도. ▷ 유승진 : 37분 되면 딱 끊는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 성치훈 : 그 이후 방송으로 한다고 한다는데. 저도 안 찍어봤기 때문에. 오늘 시작했잖아요. 조금 기다려 주세요. ▷ 유승진 : 며칠에 나가세요? 무슨 요일? ▶ 성치훈 : 저는 월요일인데 파일럿 2주 동안은 화, 목만 해요. 화, 목을 제가 못 나가서 저는 월요일에 나가겠다고 해서. 본방 시작할 때, 그러니까 정규 편성될 때. 아무튼 정규 편성을 14일부터 하거든요. ▶ 윤희석 : 다른 건 아니고 이제 진행하시는 분이 박 모 씨 그분이잖아요. 우연히 그냥 그분의 쇼츠를 봤어요, 개각 관련해서. 개각 관련한 얘기를 하는데 우리는 왜 용혜인, 이소영을 생각을 못했던가? 용혜인, 이해민을 얘기했어요. 그러면서 두 분 정말 잘한 거다. 댓글 반응은 말 안 하겠습니다만. 민주당 쪽 채널이에요, 제가 보니까 댓글 반응을 보니. 그래서 진행자의 자세는 굉장히 잘 돼 있더라. 민주당 TV의 발족 TV에 맞춘 진행자를 잘 고르신 것 같다. 출연자들이 중요하겠죠. ▶ 성치훈 : 저랑 강성필 부대변인. ▶ 윤희석 : 그러니까. 제가 안 봐가지고. ▶ 성치훈 : 아직 안 나왔으니까요. (웃음)▷ 유승진 : 그런데 오늘 앞에 잠깐 보니까 김민석 대표가 설명을 합니다. 여러 가지 설명을 하던데 메가텐으로 달라지는 민주당과 민생 이러면서 여러 가지 추진단 기구를 설명하는 게 1부였고 2부에는 이제 패널분들이 나오시나 봐요. 사실 야당 패널이 조금 있어야 티키타카가 또 있고 싸우는 맛도 있고 재미있는 게 있는데. 그렇죠? 괜찮아요? ▶ 성치훈 : 저희 안 싸우잖아요. ▷ 유승진 : 품격 있는 방송이지만 <정치시그널>은. (웃음) ▶ 성치훈 : 그러니까 여러 레거시 미디어의 역할은 있고 거기에 레거시 미디어뿐만 아니라 <정치시그널> 이런 데는 여야가 나와서 같이 자웅을 겨루는 그러한 방송들이 있는 거고 우리 당의 민티는 그런 걸 추구하는 게 아니죠. 민주당이 새로운 정책이나 아니면 김민석 지도부의 기조나 이런 것들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도 있고 중간중간. ▷ 유승진 : 쓴소리도 하시죠? ▶ 성치훈 : 저는 늘 쓴소리하잖아요. 그리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들이 경쟁하기 위해서 구독자를 끌어내리기 그런 게 아니다. ▷ 유승진 : 아니다. 투 트랙이다. ▶ 성치훈 : 네, 그렇죠. ▷ 유승진 : 알겠습니다. ▶ 윤희석 : 정말 제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게 김민석 대표가 나오면 안 돼요. ▶ 성치훈 : 왜요? ▶ 윤희석 : 청와대TV 만들어야 대통령이 매일 나가는 거야. 이거 잘될 때까지. ▶ 성치훈 : 매일은 못하시겠조. ▶ 윤희석 : 그런 발상을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답답해서 그래요. 제가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잖아요. ▶ 성치훈 : 장동혁 어디가 말씀하시려고 하는 거죠? ▶ 윤희석 : 그러니까 우리 사례가 있잖아. 왜 거기서 기름을 넣고 있냐고. ▷ 유승진 : 그래도 성치훈 부대변인이 또 나오시니까. 그렇죠? 파이팅하시고 다음 주에는 동접자가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성치훈 : 저는 다다음 주입니다. ▷ 유승진 : 다다음 주에 나오신답니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얘기로 넘어가 볼게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정점식 원내대표가 만났는데 이게 좀 다르더라고요, 대변인님. 왜냐하면 지금의 당의 역할보다는 원내에서 해야 할 역할이 더 크다. 이 발언을 두고 이게 사실 지금 당협위원장 문제 같은 거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정점식 원내대표를 밀어주는 거냐, 뭐냐. 이런 해석들이 나옵니다. ▶ 윤희석 : 두 대통령의 워딩이 다르기 때문에 그걸 굳이 해석해서 한쪽은 장 대표한테 힘 실어주고 한쪽은 정점식 원내대표한테 힘 실어준다고 단순하게 말씀하실 수도 있겠어요. 중요한 건 두 분을 정치를 떠나신 분이고 그렇게 생각한다는 정도를 우리가 접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현실 정치에 있는 분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결론은 정점식입니다, 정점식. 장동혁이 아니고. 원내대표가 두 전직 대통령을 초청을 하고 찾아가고 이러한 행보를 하는 게 평상시에는 상상하기 어렵잖아요. 당대표가 하는 거잖아요. 당대표가 처음에 됐을 때라든지 이럴 때 하는 건데 왜 지금 당대표도 아닌 원내대표가 그런 행보를 하느냐? 그 의도를 알아야 되겠죠. 뭐 때문에 이거를 하는 거냐. 대부분 당대표 정도 되는 분이 전직 대통령을 만나서 뭔가 정치적인 어떤 연대를 과시하고 자신의 위상을 확인시키는 건데. 이 얘기는 그러면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 생각에 나 실질적으로 우리 당의 대표는 나야라고 선언하신 게 아닐까. 이 정도 봅니다. ▷ 유승진 : 어떻게 보셨어요, 어제? ▶ 성치훈 : 저는 발언 보면서 사실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당내 경선이 꼽으라면 1971년 김대중 대통령 후보가 됐던, 김영삼 후보와 붙었던 그 신민당 당내 경선과 2007년에 이명박과 박근혜가 붙었던 경선으로 뽑거든요. MB가 왜 2007년에 이겼는지를 알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의 정무적 감각은 아직 살아계시구나 느낌이 들었어요. 지금 국민의힘에 필요한 메시지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중에 누가 냈느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냈다고 보거든요. 몇마디로 그냥 얘기가 나오잖아요. 원내 역할, 국민의 신뢰, 이걸로 그냥 은연중에 딱 지금 국민의힘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 딱 원 포인트로 짚어준 느낌이잖아요.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약간 거기서 연설하신 걸 보면 그냥 되게 원론적인 얘기만 하셨거든요. MB는 지금 장동혁 지도부의 뭔가 잘못된 방향을 짚어줬기 때문에 살아 있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유승진 : 조금 더 날카로웠다. ▶ 성치훈 : 조금 더가 아니라 솔직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MB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유승진 :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을 두고도 해석이 엇갈려요. 장동혁 지도부라는 그 주어가. 장동혁 지도부에게 힘을 실어준 거냐 아니면 장동혁 지도부가 소위 말하는 친한계까지 다 두루두루해서 화합을 해야 하는 거냐, 방점이 어디에 찍힌 거냐를 두고도요. ▶ 윤희석 : 그렇죠. 유영하 의원의 말씀을 좀 중요하게 봐야 할 것 같아요. 박 전 대통령이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니까. 유영하 의원이 그랬잖아요. 그 발언이 있고 난 다음에. 이 발언은 누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니고 당 중심으로 잘하자는 얘기라고 하셨기 때문에 굳이 어느 한쪽에 무게를 두는 발언은 아니었다고 우리는 받아들여야 하는 거고. 다만 이명박 대통령 원내라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원내의 역할, 국민의 신뢰, 이 얘기는 정치적으로 충분히 말씀하신 대로 의미를 갖는 그런 워딩이라고 봐야 되겠죠. ▷ 유승진 :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뒤에 김종인 비대위원장 저희 모시려고 하는데 조금 차가 막히시나 봐요. 조금만 더 국민의힘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성치훈 : 국민의힘 얘기 좋습니다. ▷ 유승진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얘기도 안 해볼 수 없어서요. 이거는 어제 사실은 전체 당협 물갈이 어제 결정되냐, 마냐 굉장한 관심이었는데 일단 장동혁 대표가 한 발 제동을 거는, 물러서는 그런 모양새로 수습은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 윤희석 : 못해요, 결론은 단계적으로 한다, 절충한다고 했는데 결국 우리가 이런 표현을 쓰죠. 모양이 빠졌다는 말을 쓰는 건데 당대표의 권위와 위상이 심각한 훼손이 일어난 거죠. 애초부터 이걸 왜 했냐는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그리고 거기에 더 어느 방송에 나가서 본인이 중진들 물러나라, 불출마 이런 얘기까지 했다는 말이잖아요. 이거는 그냥 넘어갔지만 넘어간 게 아니에요. 잠재해 있는 거고. 당내에서는 장 대표 생각을 정확히 읽어버렸기 때문에, 본인의 본인이 의도를 숨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투명하게 드러냈기 때문에 장 대표의 미래에 대해서는 오늘 날씨와 같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유승진 : 이게 잠재적인 뇌관이 되려면 뭔가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보이세요, 그런 것들이? ▶ 윤희석 : 언론에서는 정확한 타이밍, 이 공을 던졌을 때 이 공으로 안타를 칠 거냐, 홈런을 칠 거냐 그 포인트만 보시는데 전반적인 흐름을 봐야 되겠죠. 문자중계 하듯이 공 하나하나보면 왜 이렇게 안 돼? 안 돼? 하지만 지금 쭉 보면 흐름이 장 대표 입장에서 볼 때 연임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되겠느냐라는 회의론은 더 커지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오는 얘기가 그런데 왜 안 무너져? 안 무너지니까 잘하고 있네. 그러니까 뭐 우주의 기운이 몰리고 있네. 이런 해석이 나오잖아요. 이거는 해석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당내 개혁 세력에 대한 조롱이에요. 조롱을 받을 만하다고 봅니다, 저는 솔직히 얘기해서. 나온 게 없으니까. 그렇지만 전체적인 거를 봐야 한다. 그래서 제가 퇴행의 퇴적이라는 말씀을 드렸잖아요. 퇴적이 되면 넘지 못할 무언가를 쌓겠죠. 이거를 어떻게 채워요. ▷ 유승진 : 그런데 이게 당무감사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이게 또 하나의 뇌관이 될 수 있다. 이런 해석은 왜 나오는 거예요? ▶ 윤희석 : 당무감사라는 게 정말 대단하고 결론은 당무감사를 통한 결과를 예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는 건데. 당무감사를 해서 바뀌어야 하잖아요. 사고당이 돼서 현 당협위원장, 국회의원이든 뭐든 원외든 간에 바꾸는 과정까지를 어떻게 할 거냐를 봐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당권이라는 것이 방금도 보셨지만 처음에 얘기한 것과 다르게 가잖아요. 절충하고 복잡하더라고요. 되겠냐를 생각해야죠, 되겠냐. 항상 아시면서 언론은 딱 이렇게 얘기하면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기 때문에 당에 큰 위기다. 이렇게 얘기하고 나중에 다 바꿔요. 그 뒤까지 보는 제 입장에서는 별로 동요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될 리가 없기 때문에. ▷ 유승진 : 어떻게 보십니까? ▶ 성치훈 : 사실 이번에 일부만 있고 하는 거에 대해서, 그러니까 저는 다른 방송이나 이런 데서 당권파분들도 만나니까. 당권파분들은. ▷ 유승진 : 당권파의 논리를 잘 이해하고 계세요. ▶ 윤희석 : 친하게 지내야 해요. ▶ 성치훈 : 당권파분들은 이런 얘기를 해요. 전략적 우군이기 때문에 당권파분들은 장동혁 대표가 역시 정치력을 발휘했다. 정치력을 발휘해서 일부만 실시하면 결국은 다 실시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묘수를 내세웠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일부만 해서 확대가 되는 게 아니라 일부만 하고 못하게 될 거라고 저는 봅니다. ▷ 유승진 : 못하게 될 거다. ▶ 성치훈 : 그러니까 지금 이것만 한다고 했는데 이것만 하니까 이거 얼마나 좋아. 얼마나 좋아, 다 해야지라고 이걸 노리고 있겠죠. 그런데 얼마나 좋아가 아니라 이거 하면 안 되겠다고 저는 축소될 거라고, 못할 거라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가 지금은 이거를 포장해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뭔가 묘수를 냈다고 포장을 하고 싶어 하지만 결국은 이거는 후퇴한 거고 결국은 이거는 실패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 유승진 : 실패할 거다. ▶ 윤희석 : 이게 실무적으로 짧게 말씀드리면 당협위원장이 뭐냐 하면 조직위원장이라는 사람을 당에서 임명해서 내려 보내면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거든요, 당협위원장이. 운영위원회라는 게 있어요, 당원 10명으로 구성되는 그 지역에. 그분들이 모여서 조직위원장에 대해서 찬반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돼 왔어요. 지금도 간선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책임당원들이 당원들이 참여해서 뽑는 건 맞아요. 그런데 이 후보를 어떤 식으로 내려보낼 거냐, 아니면 자체해서 손 들고 내가 할게요라고 하는 할 거냐, 그 차이에다가 이 규모가 엄청 늘어나야 하는데 누가 할 거냐 선정부터. 이거 어떻게 할 거예요. 눈치 보겠죠. 기존 당협위원장 또는 그런 게 있어요. 전 당협위원장 여러 가지가 있을 거고. 그다음에 당원이 얼마나 참여할 거냐? 예를 들어 한 당협에 당원이 2000명인데 한 50명 참여했어.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 유승진 : 그렇죠. ▶ 윤희석 : 그런데 이 투표를 누가 하겠느냐는 말이죠. 그러면 뭐로 할 겁니까? 온라인으로 할 거예요? 물리적으로 직접 투표할 거예요? 아니면 전화 걸어서 물어볼 거예요?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런 행정력이 있어요? 그럴 자금이 있습니까? 절차를 어떻게 만들어봤나요? 그 얘기입니다, 제 얘기는. 그런데 찬반을 어떻게 할 거냐, 그러면. 현역 당협위원장이 국회의원인데 이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전혀 다른 얘기죠. 비어있는 곳을 넣는 것과 있는 사람에 대해서 찬반을 묻는 건 매일 보던 사람인데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그 얘기입니다. ▷ 유승진 : 알겠습니다. 굉장히 미묘한 파장을 낳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국민의힘 얘기까지 한번 두 분과 <정치속풀이> 진행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7월 3주긍정 48.4%부정 48.0%7월 4주긍정 46.3%부정 49.5%7월 5주긍정 45.9%부정 50.5%8월 1주긍정 43.3%부정 53.0%8월 2주긍정 43.0%부정 54.1%8월 3주긍정 40.2%부정 56.9%8월 4주긍정 38.9%부정 58.7%조사의뢰자: 에너지경제신문조사기관: 리얼미터조사일지: 2026년 7월 13~16일, 20~24일, 27~31일, 8월 3~7일, 10~14일, 18~21일, 24~28일조사방법: 무선 ARS 100%*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대통령 직무수행 평가>긍정 67%부정 25%조사의뢰자: 한국갤럽조사기관: 한국갤럽조사일지: 2026년 4월 21~23일조사방법: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100%*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정치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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