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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26일) 경기 김포 애기봉 전방대에서, 북한군 사격 절차 훈련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장면, 현장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 안종범 전 대통령 경제정책 수석이 수필집 '아날로그 감방생활'을 출간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6년 11월 구속된 이후 약 4년 간 수감 생활을 담았습니다.안 전 수석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대신 종이와 펜으로 생활하며 겪은 소회를 적었습니다. 수감 기간 500여 권의 책을 읽고 글을 썼다고 합니다.피자 한 조각처럼 좁은 운동장을 걸으며 자유의 의미를 생각했고, 작은 배식구로 들어오는 한 줄기 바람에서 행복을 느꼈다고 썼습니다. 손녀와 접견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고 합니다.경제학자 출신인 안 전 수석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이후 박근혜 정부 대통령 경제수석과 정책조정수석을 지냈습니다.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앱 개발사의 결제방식 선택을 제한한 구글과 애플에 총 63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방미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구글에 429억 원, 애플에 208억1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시정조치를 의결했습니다.방미통위는 구글과 애플이 앱마켓의 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특정 결제방식을 강제하고, 앱 심사를 부당하게 지연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애플은 국내 앱 개발사와 해외 개발사에 수수료를 차별적으로 부과한 행위도 제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방미통위는 양사에 위반 행위 중지와 업무처리 절차 개선, 시정명령 사실 공표 등을 명령했습니다.이번 조치는 앱마켓 사업자의 특정 결제방식 강제를 금지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이후 내려진 첫 제재입니다. 다만 방미통위는 구글과 애플을 형사고발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 인천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에서 발생한 입소자 폭행·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직원 6명에 대해 폭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인천경찰청으로 넘겼습니다.오늘(28일)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색동원 직원 6명의 범죄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관할 지역인 인천경찰청으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입건된 직원 중 5명은 장애인 입소자를 폭행한 혐의, 다른 1명은 시설 내 CCTV 기록을 은폐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월,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폭력과 폭행을 가한혐의 등으로 시설장 김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아 항소한 상태입니다.경찰은 입소자 62명과 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조사와 면담을 진행했고, 수사 과정에서 입소자 피해 사례는 성폭력 3명, 폭행 7명 등 총 10명이 확인됐습니다.색동원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 측은 경찰에 추가 성폭력 피해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대우건설이 충남 천안시 두정역에 잔디광장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푸르지오 그랑피크'를 분양 중이라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총 1438세대 규모의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 동입니다. 전용면적은 59㎡, 74㎡, 84㎡, 101㎡, 114㎡ 등입니다.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천안 원도심과 두정·불당 생활권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두정역 일대로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학교병원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또한 번영로와 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통한 차량 이동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역도 이용할 수 있고,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캠퍼스와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도 인접해 있습니다.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등이 들어섭니다.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공유오피스, 문화센터, 공유주방·파티룸은 물론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광장과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과 숲속산책로를 조성합니다.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적용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채로운 조경시설과 커뮤니티, 효율적인 내부설계 등 푸르지오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더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코스피가 6% 넘게 급등하며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회복했습니다.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4.10포인트, 6.63% 오른 6012.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 6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4일 이후 처음입니다.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몰리면서 오전 9시 54분에는 프로그램 매수호가를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발동됐습니다.반도체 대장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9.01% 오른 24만2000원, SK하이닉스는 10.89% 급등한 148만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특히 SK하이닉스가 3분기 영업이익 83조333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총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앤트로픽의 기업공개 기대감과 대규모 AI 인프라 금융거래 소식도 기술주 강세에 힘을 보탰습니다.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원 넘게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3000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가 성장, 나라가 발전해도 일터에서 목숨 잃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가가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보다 우선할 가치는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연 국민생명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일 이태원 참사 4주기가 된다, 이태원 참사 이전과 이후에도 분명히 막을 수 있었던 죽음과 또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은 여전히 많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또 "우리가 겪은 지난 모든 참사와 재난에서 국가는 국민 생명 제대로 지켜주었는가 또 피해자와 가족들은 충분히 보호받았는가에 대해 늘 뼈아프게 반성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국민 안전권을 담은 생명안전기본법 시행을 앞두고는 "다시는 국가 부재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단 우리 국민 모두의 반성과 다짐이 담겼다"라고 짚고 "법 제정 성과는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을 지키고 또 살려냈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곳곳에서 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고 있다. 정부가 더 빨리 움직여 막을 수 있었던 죽음은 반드시 줄여야 한다"라며 "여러분께서 모아주는 각자의 경험과 지혜가 앞으로 단 한 사람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는 소중한 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오늘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재난과 산업재해 피해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 28일 경기 고양시 원당역 사무실에서 남성 역무원이 30대 여성 역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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