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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여성의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유기한 20대 딸과 사위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오늘(31일)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경찰은 북구 칠성동 일대를 지나던 행인으로부터 "수상한 캐리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캐리어 안에 담긴 시신 지문과 DNA를 채취해 신원 확인한 결과, 숨진 사람은 대구에 거주하던 55세 여성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여성의 딸과 사위를 긴급체포했고 이들은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집니다.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 주거지에서 피해자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에 유기한 걸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수법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마지막은 대만 타이베이입니다. 야시장 한복판에서 흰색 차량이 천천히 들어 올려집니다. 노란색 크레인에 위태롭게 대롱대롱 매달려있는데요. 좀 더 가까이 살펴보겠습니다. 주변 상인들과 수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치 대형 인형 뽑기처럼요.저렇게, 공중에 매달려 슬금슬금 움직였던 겁니다. 사실, 저 상황이 말이죠. 이 차량의 주인에겐 자업자득의 결과였습니다. 이 차량이 있는 야시장, 원래는 일정 시간대에 주차가 금지된 곳입니다.보행자 통로 한가운데에 불법 주차를 한 것도 모자라 차주가 연락이 닿지 않았고요. 상인회가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크레인 기사를 불러 이 차량을 즉각 견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법 주차했다가 제대로 따끔한 맛을 본 차주를 끝으로 김종석의 리포트, 이렇게 정리할까요. 저는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 다음은 태국의 한 호텔인데요.한 남성이 플래시를 켠 채 매트리스를 슬쩍 들춰봅니다.반대편 쪽도 허리를 숙이고 뭔가를 찾는 듯한데요.이번엔 침대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더니, 열정적으로 탐색을 이어갑니다.곧이어, 뭔가를 발견했는지 밑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보고요.  무겁지도 않은지, 침대를 살짝 밀어보기도 하죠. 이 남성이 애타게 찾은 것, 다름 아닌, 저기 바닥에서 꿈틀대는 약 1.5m 크기의 검은 코브라였습니다. 상당한 크기임에도, 저렇게 거침없이 꼬리를 덥석 잡은 이 남성. 대체 정체가 뭔가 했더니, 뱀 포획 전문가였고요. 잠을 자던 여성 관광객의 목 위로 코브라가 지나갔다는 제보에 호텔 객실로 출동했던 겁니다. 다행히, 이 객실을 쓰던 관광객들요. 코브라에게 물리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나라 밖 소식입니다. 브라질의 한 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 내부로 가볼까요.어두운 상공에서 파바박 하고 불씨가 마구잡이로 튑니다. 심지어, 한번이 아니라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번쩍번쩍 튀는 모습인데요. 이 항공기의 이륙 당시 상황을 한번 되짚어보겠습니다. 활주로를 따라 날아오르는데요.이때 날개 뒷부분에서 주황색 불길이 포착됩니다. 당시. 이 항공기엔 승객 270여 명과 승무원 14명이 탑승해 있었는데요. 이륙 직후 왼쪽 엔진에 문제가 생겨 저렇게, 불붙은 채로 비행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심지어, 이 항공기에서 번진 불씨가 활주로 근처에 떨어지면서 저렇게, 잔디밭까지 태워버렸지만요.다행히 약 10분 만에 공항으로 돌아와 비상착륙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플라스틱 컵·포장 용기 줄줄이 인상벚꽃 대목인데… 전세버스 운행 멈췄다소득 하위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 이 뉴스도 제가 이어가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공천 대혼란입니다.대구시장 공천 내홍이 확산되는 가운데 공천 배제에 반발하며 삭발까지 했던 김영환 충북지사,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오늘 오후에 법원이 김 지사 손을 들어줬습니다.당 지도부는 "사법부의 정치개입이 과하다"고 반발했지만, 부실한 공천 심사로 내홍을 자초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처분 신청을 낸 주호영 의원은 오늘 장동혁 대표를 만났습니다.[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공정하고 제대로 된 공천으로 바로 잡아달라고 요구를 했고요. 대표께서는 여러 가지 점을 고민하고 숙고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가처분이 인용되면 저는 당 지도부나 새로 구성될 공관위에서 가처분 내용에 따른 조치를 취할 거라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국민의힘은 친한계 배현진 의원과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내린 징계 처분도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효력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새로 꾸려지는 공관위가 주 의원이 낸 가처분 결과까지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이란, 트럼프와 협상 진행 중?호르무즈 봉쇄 상태서 전쟁 끝날 수 있나?본국과 소통 잘 되고 있나?

  • 삼일절 위에 일본 후지산?마지막입니다.달력 하나 보실까요,3.1절이 있는 3월 달력에 배경으로 일본의 후지산과 오사카성이 담겼습니다. 신용협동조합이 만든 달력인데요. 전국 고객에게 배포됐다는데, 이거 만들때 어딘가 이상하다 느끼지 못한 걸까요? [지역 신협 관계자]"총무팀 쪽에서 달력 주문하라 하면 저희는 개수만 얘기하고 주문하는 내용이라…"잘 아시는 것처럼 3월에는 삼일절 외에도 안중근, 안창호 등 애국지사들의 순국일이 많이 있죠.신협 중앙회 측은 글로벌 테마로 달력을 제작하는 과정 중에 검수를 제대로 못 했다면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지금까지 사건 사고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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