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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윤리위, 현역 의원 4인에 '당원권 정지'조경태·권영진·진종오 사실상 국힘 공천 배제다음 총선 공천 불투명…징계 후폭풍 불까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두번째 김종석의 왜입니다. 1조 원 왜? 모든 부동산 이슈 정부의 용산 청년주택 굿아이 삼켜버렸죠. 용산에 실제 집이 지어지기까지는 크게 세 번의 큰 벽을 넘어야 합니다. 오염 토양 제거, 서울시와의 협의, 그리고 마지막 여론의 추이일 겁니다. 첫 단추인 아직은 오염된 땅인데 청와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성기홍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어제, 뉴스 TOP10)]"오염돼 있는 땅의 물질들을 파내서 그걸 이제 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드는 비용이 오히려 더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되는 것이죠. 현재 오염 물질들을 주택을 짓기 위해서 파내서 다른 쪽으로 이렇게 옮기는 것이 비용면에서 낫고요."어차피 오염 물질 없앨 거 비용 면에서 공원보다 집 짓는 게 낫다는 건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한 시민단체는 이런 주장을 합니다. [정규석 / 녹색연합 사무처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용산 미군기지에는 석유계총탄화수소와 크실렌 같은 유류계 오염물질. 비소·납·수은·아연 등 중금속 그리고 다이옥신과 벤조피렌 같은 맹독성 발암물질까지 확인됐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어느 전체 부지 중에 어느 일부에 해당하는 게 아니라 전체 구역의 한 82% 지역에서 1지역 우려 기준을 넘은 오염이 확인됐다는 겁니다."생각보다 오염이 더 심각하다. 게다가, 이런 땅을 집을 짓기 위해 외부로 토양을 갖고나와 정화하면 기존보다 2~3배 가량 비용이 더 든다는 게 전문가들 평가입니다. 과거 평택 주한미군 주변 지역 오염 토양 정화에 들어간 비용과 단순 비교해 보면요. 용산공원의 1m 깊이 토양을 정화한다고 가정할 경우 대략 1조 9천억 원 넘게 필요합니다. 그럼 이걸 주무부처 장관은 잘 파악하고 있을까요.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어제)]"그럼 백번 양보해서 오염 정화를 한다, 그러면 그 정비 비용이 얼마나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십니까?"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어제)]"제가 수치는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어제)]"환경 단체에서는 최대 1조 원까지 추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장관님, 그 토양 오염을 정화하는 비용은 미국이 대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입주자가 대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국민 세금으로 이거를 부담해야 되는 겁니까?"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어제)]"그건 그 책임 소재가 저는 아직까지 미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책임 지는 게 원칙적으로 맞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은혜 / 국민의힘 의원(어제)]"미국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상의하신 적 있으세요? 논의에 들어가시거나?"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어제)]"일단 저희 그 용산공원 부지 이양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국토부가 주체가 아니고 국방부가 주체입니다. 그래서 국방부한테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정부당국과 환경단체의 관점이 다를 순 있는데요. 더 세밀한 조사와 함께 오염 된 땅을 정화하는 데 1조 원이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럼에도 집을 짓겠다라는 좀 더 투명한 정부의 입장이 필요해보입니다.

  •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제가 가져와 봤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57개 왜? 50개도 아니고 60개도 아니고 정확히 57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북한의 핵무기 갯수요. 그런데 또다른 북한의 핵위협 조금 전 국회에서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북한 600㎜ 초대형 방사포의 전방배치가 공식 확인된 겁니니다. [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사거리 60km의 신형 자주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라고 하죠), 그리고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KN-23·24를 전방 군단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군의 요새화 작업이 어제오늘 시작됐냐? 아닙니다. 국방부가 그동안 대책을 강구한 게 있습니까?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규백 / 국방부 장관]"북한군 국경선 요새화 관련하여 좌표 설정 등 여러 가지 대응 전략·전술을 지금 다 세워놓고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전술핵이란 한마디로 핵무기를 작고 가볍게 만든 걸 의미하죠. 국방부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해당 방사포의 실전배치 동향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이 사실을 오늘 공식 확인한 겁니다. 전술핵 방사포라... 갑자기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은 듯 하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공인한 것처럼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는 1년 전보다 10개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10~20개 정도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용도, 자체 방어용으로 씁니다. 그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때부턴 2차 타격, 반격이 가능해 집니다. 과거 그래서 인도 이스라엘 파키스탄도 50 60개 정도 됐을 때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북한의 핵탄두가 실제로 60개 정도라고 하면 유사시에 김정은 위원장이 원하는대로 미국 공격하면서 가까이 있는 한국과 일본도 위협하고 예비용까지 남겨두는 게 동시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왜 57개냐, 57개 정도니 핵보유국이다. 3년 넘게 미국이 유지해 온 북한 비핵화 방침을 사실상 폐기하는 것 같다는 해석이 가능하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저 말에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57개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했거든요. 마치 57개는 갖고 있어도 좋다는 뉘앙스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상당히 위험한 거죠."너네 핵능력을 속속들이 알고 있으니 일단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라는 거죠. 글쎄요. 중간선거가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미국 본토의 위협만 줄이고, 한국을 겨냥한 핵 위협은 그대로 놔두는 '반쪽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정부로선 가장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북한은 불과 몇 시간 전에도 동해상으로 미사일 10여 발이나 무더기로 발사하면서 몸값을 높이고 있습니다.

  •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자국의 전통의상 '한푸'를 입고 경복궁을 누비는 SNS 영상이 논란입니다. 화면 하나 보겠습니다.  관광객들이 휴대전화를 들어 사진을 찍고, 이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는 외국인도 있습니다. 옷이 예쁘다는 듯 감탄도 합니다. 이 여성이 입고 있는 옷, 중국식 전통 의상 '한푸'입니다.경복궁에서 한푸를 입고 다니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자, 전통의상 한복과 혼동시키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외국 관광객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직접 물어봤습니다. [마리암 / 프랑스] "<영상 속에 나온 의상이 어떤 옷인 것 같나요?> 한복이요. 치마 문양과 색깔, 치마의 주황색과 빨간색 때문에요." [아말리아·니키 / 이탈리아]"(아말리아) 한복이요, 물론이죠. <그런데 이 옷은 한복이 아니고, 중국 전통 의상입니다.> (니키) 아, 둘이 서로 다르다는 건 기억해요. 그런데 한복처럼 보여요."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한복이 한푸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시민들도 우려합니다. [윤영신 / 세종시]"저희 한국의 문화가 중국을 모방했다라고 오히려 생각해서 한국의 정통성이 훼손되는 일이 있지 않을까."복식 전문가들은 치마의 볼륨감과 주름 등이 풍성한 한복과 달리 옷을 휘감는 방식의 한푸는 여러 모로 분명히 구별된다고 지적합니다.

  • 거제 수해 복구 속보 짚어보겠습니다. 경남 거제의 한 시골마을입니다. 노부부가 사는 집 내부엔 꺼내지 못한 세간살이가 한가득입니다. 무거운 소파는 옮길 엄두가 안납니다. [박정순 / 둔덕마을 주민]"이 선생님들 안 왔으면 오늘 우리가 손도 까딱 못하겠어요. 이렇게 허리가 아파가지고…"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의 한 집에 들어왔습니다.  전기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물에 잠겨 망가진 세탁기는 한켠에 겨우 세워놨습니다. [현장음] "AS 센터 한번 불러보고 안 되면 버리려고."문을 닫았던 학교는 오늘 등교를 시작했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교문 앞엔 부서진 차량이 그대로 방치돼 있습니다. [허서진 / 둔덕중 학생]"평탄한 길이었는데, 기구들도 무너져있고 좀 파손된 것 같아요."같은 거제의 다른 마을로 가봤습니다. 아스팔트 조각들로 가득한 마을 출입로는 지금도 손도 못 대고 있습니다. [송곡마을 주민] "도로 개통만 임시 개통으로 어제 했어요. 지원 온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어요."또다른 곳입니다. 넓은 공터에 차량이 한가득입니다. 놀러 온 차들이 아닙니다. 가까이서 보니 흙탕물 범벅인 침수 차량들입니다. 물을 먹어 못쓰게 된 차를 폐차 절차를 밟기 전 보험사들이 매립지에 임시로 모아놓는 겁니다. [황태문 / 견인차 기사]"(견인 요청 들어온) 차가 대략적으로 들어와 있는 것만 200대 가까이 들어와 있고요.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거죠."지금껏 모인 차량은 1천 대에 육박합니다. 하루아침에 차를 잃은 차주는 황망한 마음으로 짐을 정리합니다. [손상균 / 침수 피해 차량 차주]"폐차를 하자 이래서 지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분신 같은데 현재는 꼼짝할 수 없어서 많이 안타깝습니다."어제까지 11개 손해 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1천 7백여 대, 추정되는 손해액은 145억 원이 넘습니다.  이게 끝이 아니어서요. 지금도 침수된 지하 주차장에 갇힌 차량이 수백 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거제를 살리기 위한 수해 성금들도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보다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나와야할 것 같습니다.

  • 최근 경찰의 부실 수사, 비리 문제 자주 등장하네요.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의 사기 사건을 무마해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전직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팀장 얘기입니다. 방송인 출신 인플루언서 양정원 씨가 지난 2024년 필라테스 가맹점 운영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는데요. 강남경찰서가 수사에 들어갔고 양정원 씨 남편이 친분이 있던 경찰청 경정급 간부에게 연락해 사건 무마를 부탁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입니다. 이런 청탁은 강남경찰서 A 경감에게 전달됐고, 남편은 안심하라는 전화까지 받았습니다.. [A 경감]"다음 주에 끝날 거야. 잘 끝날 거야. 잘." [남편]"아 우리 와이프 거요?" [A 경감]"아이~ 그럼." [남편]"예, 아이고. 형, 감사합니다." 강남서 A 경감은 사기 피의자 신분이었던 양 씨가 참고인이 돼 수사가 중지됐다고도 알렸습니다. [A 경감]"오늘 참고인으로 중지 시켰대. [남편]"형님, 형님, 그러면 (접대) 날짜 주세요." 피의자에서 참고인으로 둔갑시켜 수사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아예 수사를 종결시킨 거죠. 검찰은 수사무마 대가로 명품 스카프와 유흥 접대를 받은 혐의로 구속된 A 경감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최근 여의도 국회에서나 본인이 소속된 국민의힘에서나 가장 논쟁적인 인물은 5,18 토론회를 연 이진숙 의원일 겁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집단 폭력입니다." [현장음]"무슨 집단 폭력이야! 당신이 지금 광주시민에게 집단 폭력을 행사하고 있는 거야! [송기헌 / 과방위원장]"잠깐만요. 이진숙 의원님 TV라면서 생방송하고 있거든요? 누가 하고 있어요?" [현장음]"유튜브 하세요! 유튜브 하시라고! 국회의원 하지 마시고 나가서 하세요!" [현장음]"입 다물고 조용히 계세요!" [이진숙 / 국민의힘 의원]"당신이 입 다무세요." [현장음]"말할 자격 없는 사람이 말하지 마세요! 어디 와서 그런 말 하고 있습니까!"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오늘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나 이런 말을 합니다.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제일 먼저 이진숙 거취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최근 논란이 된 이진숙 의원의 5·18 폄훼 문제는 사실은 같은 국회에 앉아있기가 부끄러운 상황입니다."'의원' 호칭도 뺀 채 이진숙 의원의 직무 정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적의원 3분의 2이상, 200명 찬성이 필요한 국회의원 제명은 의석수가 부족해 쉽지 않자, 150석으로 가능한 법으로 1년간 직무를 정지하겠다는 겁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도 토론회를 말렸지만 밀어붙이면서 당 내에서도 여론이 안 좋은 건 분명하지만 선출직인 의원의 권한을 제한하는 건 별개의 문제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진숙 의원은 "국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을 사실상 탄핵하려 한다"며 "다수당의 권력 남용"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북한 핵 관련 말고 다시 한 번 안규백 국방장관이 등장하네요.좀처럼 정리가 안 되는 탈영 의혹을 야당 의원들이 재차 문제 삼았습니다.[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지금이라도 빨리 병적 기록표를 공개를 하셔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장관님 의견 어떠십니까?"[안규백 / 국방부 장관]"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습니다. 만약에 제가 탈영 이런 부분이 있다면 제가 한기호 의원 아들입니다."군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을 언급한 이유도 설명했습니다.[천하람 / 개혁신당 의원]"아니 장관님께서 동료 의원 한기호 의원 아들이다 이렇게까지 이야기하시는 게 좋은데 그 정도까지 자신감이 있다?"[안규백 / 국방부 장관]"왜냐하면 한기호 의원이 맨 먼저 그 문제를 제기를 했기 때문에…"[한기호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후보자님의 방위병 복무, 단기 병사로서 근무에 대한 의혹이 많다는 것은 본인이 잘 알고 계시죠?"하지만 병적 기록부 공개 요구엔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병적기록표를 위원회 차원에서 공개하는 것을 요구합니다."[안규백 / 국방부 장관]"그것은 이미 제가 청문회를 통해서…"[임종득 / 국민의힘 의원]"안 하신단 얘기지요?"[안규백 / 국방부 장관]"소명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러면서도 최전방 '빈총 경계' 논란에 대해선 몸을 낮췄습니다.[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북한군이 침범해도 경고사격을 자제하고 전방부대 병사들에게는 삼단봉이나 빈총을 쥐고 경계하라고 하고…"[안규백 / 국방부 장관]"국민적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세심하고 촘촘하게 정책을 집행하고."국방부 나름대로는 탈영 의혹이 해소됐다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안 장관이 국회에 나올 때마다 임기 내내 이 공방 반복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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