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항로 시범운항 환영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환영식이 끝나고 HMM 부산 본사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국내 최대이자 세계 8위 규모 해운 기업인 HMM의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였습니다.이 대통령은 HMM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울에서 이전한 직원들을 만나 부산 생활이 어떠한지, 관련한 애로사항은 없는지 물어봤습니다.HMM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북극항로 시범운항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정박해 있는 부산 북항 제5부두를 방문하고 항구 운영 현황 및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이어 상어 '부캉이'가 있는 친수공원으로 이동해 시민들과 소통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환호하는 시민들과 한 명 한 명 인사하고 악수하며 셀카를 찍었고, 여러 시민들은 "부캉이를 보러 왔다가 대통령까지 보게 됐다"며 즐거워했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세 번째 김종석의 샷, <"○○ 다녀감"…볼펜 '푹푹'> 이게 뭔지 보이시나요?자세히 살펴보니 한글 글씨와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올해 벌써 5백만 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국립중앙박물관이 일부 낙서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조선 왕실의 주요 기록인 '의궤'가 전시된 공간입니다.입구에 '왕의 서고' 라고 적혀있고, 그 아래쪽을 보면요.누군가 전시 공간 벽에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는 방식으로 낙서를 하고 간겁니다.박물관 측이 닦아내 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학교 이름은 물론 박물관을 다녀간 걸로 추정되는 날짜, 별 모양 그림 등 다양한 낙서가 확인 됩니다.박물관 직원들이 수건으로 벽면을 닦아봤지만 낙서는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입니다.전시관 벽에 낙서는 계속되고 있고요.날카로운 물건으로 벽을 긁어놓는 바람에 박물관이 결국 새로 칠을 하게 됐습니다.또 다른 전시관에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낙서도 보입니다.낙서에 등장하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중학교 관계자우리 학교 학생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잖아요.□□ 초등학교 관계자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아마 선생님들도 우리가 뭘 놓쳤나 한번 더 점검하게 될 거고요.피해를 보는 건 관람객들입니다.관람객너무 속상하죠. 여기는 저희의 역사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인데.국립 중앙박물관은 오는 12월 정기 휴관일에 낙서로 훼손된 벽면을 도색할 계획입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김종석의 샷 두 번째입니다.<"당 지지율 처참"> 김민석 대표 체제 두 달 정도 지나니 이제 슬슬 당 지도부 안에서도 공개적으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듯 하죠.친청계로 꼽히는 최민희 의원 여권 지지율이 떨어지는 데 대해 지도부로서 매우 죄송하다면서 오늘 아침에 이런 말을 합니다.최민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유튜브'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사실 예전 같으면 예전 같으면 당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면 그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는 당 지지율이 조금만 떨어져도 일부 위원들이 뭐 밖으로 대고 난리를 쳤는데 지금 그런 거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시원치 않다는 표현은 너무 우아하신 것 같고요. 처참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도부로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 위기징후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전통적 지지층이 느끼는 박탈감, 상처 이런 것들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첫째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다. 저도 그랬어요. 그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 하고 있다. 이게 1위고요.최민희 의원 말마따나 이재명 정부 기대 충족 못한다. 대통령 지지율도 35.2%로 2주 연속 하락세인데요.김민석 대표가 100일 이내에 당 지지율 10% 포인트 끌어올리겠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7%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그리고 당 내에서도 대통령의 SNS를 두고 설왕설래가 있는데 친문 인사인 윤건영 의원도 한마디 보탰습니다.영상출처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소통이 과함에 있어서 그게 국정 운영에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라고 봐지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대통령께서도 잘 아실 거고 그런 경계에 대해서 스스로 계속 점검해 가시는 게 맞다라고 봐집니다. <<국민들이 그런 걱정들을 하고 계시죠>>여기에 더해 민주당이 수만 명의 신천지 교인 당원 가입 정황을 확인한 걸로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정청래 의원은 "반명·분열주의·신천지 비밀연합이 허위 주장이었다면 책임질 사람은 책임져야 할 것"이라면서 "국물도 남김없이 밝히자"고 강조했습니다.신천지 문제를 놓고 전당대회 때 극심했던 친명 대 친청계의 내분이 재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이번에는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김종석의 샷, 첫 번째는 바로 이겁니다.<"사이버 레커"에 "버르장머리"> 최근에 대통령 저격수를 자처하고 나선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대구 상가 붕괴 당시 대통령이 황제골프 쳤다' 등등 거센 공세를 펴고 있죠.어제는 대통령 이름을 넣어 폄하하는 듯한 댓글을 달아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김민석 대표 이렇게 비판합니다.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튜브 '민주당티비 [더불어민주당]')일종의 말장난, 뭐 말장난이라고 하기도 정말 심한 정도인데 그런 것들을 즐기는 분 치고 [정치생명이 긴 경우를 별로 못 봤습니다.] 스스로를 돌이켜 보지 않고 그리고 그것을 굉장히 극단적인 말장난의 형식으로 하는 저런 형태는 오래 가기 어렵죠.그러자 주진우 의원, 김민석 대표를 향해 "정치생명은 나보다 훨씬 짧을 것 같다"고 받아쳤는데요.불똥은 곧장 법사위 국정감사로 튀었습니다.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이재명 황제골프와 관련돼서 문제점을 지적을 했더니 이 청와대에서 무슨 지령을 받은 것도 아니고 민주당이 단체로 저는 발작 버튼이 눌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보고 사이버 레커다 뭐다'라고 얘기하는데….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민의힘 이진숙 주진우 의원의 비상식적 막말과 기행은 도를 넘었습니다. 조회수에 안달이 난 [사이버 레커] 수준입니다. 석고대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십시오.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황제골프 친 걸 반성할 줄 알아야지 이제 와 가지고 이런 식으로 남 신상 발언하는데 전부 다 얘기하고 왜 긁히세요? 왜 긁히세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조용히 해주세요'란 말 10번 했어, 지금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제가 이번에 민주당 의원들 항상 프레임 씌워서 이렇게 하는 거 버르장머리 고쳐 놓을 겁니다.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주진우 의원님 자, 자, 잠깐만요. 자, 이제 조용히 하세요. 잠깐 계세요. 잠깐 계시고 발언. 네. 아니 지금 이제 헌법재판소.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아니, 먼저 저에 대해서 다 고발하고 했잖아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왜 또 지금 조용히 시켰는데 갑자기 끼어들어가지고 그래요?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아무리 여당이어도 잘못된 건 잘못됐다 얘길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아이고 진짜 정신 차리십시오, 정말.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사람이 죽어나고 천장이 무너지는게 나라가 망조가 드는데 왜 골프를 치냐고 골프를 왜 치냐고 어?> 김태규 의원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양 쪽 다 조용히 하세요>갑자기 김태규 의원이 난리야 또>전두환도 아니고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아이고, 애쓰십니다. 아이, 애쓰십니다오후에 공수처 국정감사에서는 주 의원,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과 수사 필요성까지 언급합니다.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공수처장님, 김현지 부속실장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입니까?오동운/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부속실 3급 이상 공무원은 해당됩니다. 예, 해당됩니다.주진우/국민의힘 의원김현지 실장에 대해서 지금 인사 남용 의혹으로 이미 고발이 돼 있는 사건이 있어요. 지금 공수처장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아무것도 안 했네요? 아무것도 안 했어. 자료제공도 아무것도 안 하고.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법상 현직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그러면 요번에 황제골프 논란이 있었을 때 실제 그 돈을 어떻게 결제했는지 공문 하나 보내면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확인하세요 이 누가 결제했는지 가능하잖아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정리해 주세요오동운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위원님 잘 알겠습니다.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뭘 잘 알아요. 거기에 잘 알긴 뭘 잘알아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뭐래지 마세요. 자비로 했어요.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자비로 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어떻게 아세요?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답변할 필요 있어? 아직도 당신이 검사야?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확인했다고 얘기했잖아요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당신, 아직도 검사야?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검사 그따위로 했어요? 예? 검사 그따위로 했어요? 나 참.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말조심하세요.> 아니, 카드든 현금이든 무슨 상관이냐고요?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아니, 검사를 어떻게 검사를 저러고 했는지 잘 이해를 할 수가 없네.아니 말했다가 틀렸으면 꼬리를 좀 내릴 줄 알아야지> 왜 본인 얘기를 하고 있어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말했다가 틀렸으면 꼬리를 내릴 줄 알아야지 이게 말이 됩니까 자 그리고 그만. 말하다가 틀렸으면 그리고 팩트 체크 됐으면 조용히 해요. 조용히 해요.다만 연일 강경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주진우 의원을 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요.박정하 / 국민의힘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여야 모두 각자 강성 지지층에 너무 소구하고 거기에 매달리는 정책을 하다 보니까 점점 이렇게 극단적인 표현들이 생기는 것 같고 그런 행동들을 더 많이 홍보하려고 하고 하는 그런 [이상한 트렌드가 좀 생긴 것 같아요.] 적합하지 않은 것 같고.주 의원의 이른바 골프 특검법 발의에 대해서도 원내 지도부에서는 개인 의견이라며 거리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영상출처| 언론사 [시사포커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김종석의 두 번째 왜<“여의도지사” 왜> 앞서 보셨듯이 추미애 지사의 경기도 국감은 되레 여당 의원들이 더 벼르고 나온 듯 했습니다.왜 이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갈등을 만드냐.이 대통령을 키운 것에 대해 후회하냐는 질문까지 나왔습니다.박상웅 / 국민의힘 의원22년 대선 당시에 이재명 후보를 자신이 키웠다고 말한 사실이 있답니다.영상출처 유튜브(@Jaeming)(지난 2022년)Q. 재명이 진짜 미애가 키웠어?진짜지 내가 당 대표였잖아. 공천장 서명하고 모든 후보들 당선시키기 위해서 전국을 다녔는데 특히 재명이가 좀 외롭더라고 그래서 내가 찐하게 연설해 주고 손 꽉 잡아주고 파이팅 해주고 했지Q. 재명이는 말 잘 듣는 동생이야?내 말은 아주 잘 들어Q. 재명이는 어떤 사람이야?아 굉장히 자상하고 친절하고….Q. 재명이랑 어떤 사이야?재미있다. 재미연대. 명랑하고 추진력 있다. 명추연대. 함께 손 잡으면 더 잘할 것 같다박상웅 / 국민의힘 의원이재명 후보를 대통령까지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신 추 지사님께서 혹시 후회하시진 않습니까?추미애 / 경기도지사적절하지 않은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당황 머뭇 정도인가요.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SNS에 올라온 '호의호식 고관대작' 글을 두고 추 지사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추 지사, 이렇게 답을 합니다.주호영 / 국민의힘 의원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이 추 지사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 이런 지적이 있거든요.추미애 / 경기도지사저는 저를 겨냥했다 보지 않습니다. 대통령님도 아주 힘든 소년 시절을 보냈지만 저도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뭐 그렇게 제가 민생을 모른다거나 뭐 제가 사치하면서 남을 피해를 끼친다 이런 생활을 제가 해 보지 않아서 저를 겨냥했다 생각지 않습니다. 뭐 언론은 그렇게도 뭐 오해를 하시니까 그런 오해가 그것뿐이 아니라 숱한 오해 속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정치인의 숙명인 거죠.글쎄요. 정황상 누가 봐도 추 지사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오해다. 추 지사의 이런 행보에 대해국민의힘에선 '여의도 지사' 라는 말도 꺼냅니다.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지사님을 보고 경기지사라고 하지 않고 여의도지사라고 이야기하는거 들으셨어요?추미애 / 경기도지사처음 듣습니다.권영진 / 국민의힘 의원처음 듣습니까? 경기지사로서의 일보다는 여의도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다…박덕흠 / 국민의힘 의원지사님 2030년도에 대선이죠? 대선 출마 의사 있으십니까?추미애 / 경기도지사그런 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박덕흠 / 국민의힘 의원생각하지 않고 있죠?추미애 / 경기도지사네.박덕흠 / 국민의힘 의원석달 넘게 중수청장 인선 민주당 대표 경선 대통령 비판에 이르기까지 중앙 정치 현안에 대한 글과 발언을 이어오셨습니다.추미애 / 경기도지사제가 저런 것은 경기도지사로서 드리는 말씀이 아님을 늘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추 지사, 중앙정치가 아닌 도정에 집중하고 있다. 해명했지만요.김지용 후보자 인선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말을 아끼는 듯싶더니 작심한 듯 이렇게 입을 엽니다.박상웅 / 국민의힘 의원내일 당장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될 예정인데 여전히 현재 부적격 의견에는 소신의 변화가 없지요?추미애 / 경기도지사이 자리는 국정감사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정치 소신에 대해서는 다른 기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김지용 후보자) 친윤 검사라고 생각 하시는 거죠?추미애 / 경기도지사친윤 검사일뿐만 아니라 공직자로서 부적합하다. 그자리에는 저의 공직 체험상 그 자리에 초대 중수청장 후보로서는 대단히 부적합하다는 것을 근거와 사례를 들어서 정확하게 말씀드렸고 제가 만약 그걸 알고 있는 사람임에도 침묵하고 있다면 역사적 과오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 저의 책임성에서 또 저의 양심에 기반해 나라를 위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추미애 / 경기도지사정말로 청문회를 제대로 하시려면 저를 증인으로 부르십시오. 그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협조하겠습니다.침묵하면 역사적 과오다.이건 단순히 대통령의 인사권에 대한 도전을 넘어 정치적으로 차기 권력구도까지 염두해 둔 갈등이라 보는 시각도 있죠.송영길 의원, 어제 한 라디오에 출연해 추 지사를 직격합니다.출처: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우리 여당 의원들이나 또 이런 자치단체장이 대통령을 상대로 이렇게 대거리를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아니, 속으로 그럴 것 같아요. 대통령께서. 네가 대통령 해라. 가장 중요한 인사 권한을 이렇게 흔드는 게 어디가 있습니까, 권양숙 여사님을 만나 뵙고 왔는데 권 여사님께서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을 걱정하시더라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 때가 생각난다 이거죠. 왜 이재명 대통령을 우리 내부에서 공격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노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추 지사를 저격하기 위한 발언으로 보이는데요.이게 여권 내분으로까지 번지니 한 시민단체도 추 지사의 중앙정치 개입을 비판하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중앙정치 개입하는 추미애는 필요없다. 물러나라 물러나라 이재명 정부 파괴하는 민주당의 적 추미애를 처단하자 일각에선 김민석 대표가 같은 당 출신의 추미애 지사를 징계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자 당 내부에서는 "강경 조치는 자칫 전쟁으로 확전될 수 있다"며 "강강파를 자제시키기위해 물밑에서 노력 중"이라고 했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김종석의 왜, 오늘은 단연 이겁니다.< 불통 시인 왜? > 강경화 주미대사죠.한미 관계가 삐걱거린다는 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부 장관이자 현재 대미 외교의 최전선에 있는 강경화 주미대사가 미국과 소통이 잘 안 된다는 걸 이례적으로 인정하면서 파장이 만만치가 않습니다.강 대사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조현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미 정보 협력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냐는 질문에 설명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한동훈 / 무소속 의원 (현지시각 12일)<<루비오 장관이>> 현재 대한민국의 정보 라인 지휘부에 대한 [신뢰]가 [손상]됐고 이걸 정상화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거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 이런 요청을 한 사실이 있습니까?강경화 / 주미한국대사 (현지시각 12일)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하여튼 <<미국이 보는 그 정보 협력에…>>한동훈 / 무소속 의원 (현지시각 12일)<<문제 제기를 한 사실이 있었죠?>>강경화 / 주미한국대사 (현지시각 12일)문제 제기보다도 [미국 측의 설명]이 있었습니다.순화하긴 했지만 미국 측의 설명이 있었다.한미 정보 협력은 동맹의 핵심 기반이죠.최대 안보 위협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정보 공조가 삐걱댄다. 그리고 또 하나 단적인 예가 있죠. 국정감사를 위해 미국으로 떠나려던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미국 비자 발급이 지연돼 행선지를 유럽으로 급히 변경한 것에 대해 강경화 대사 이런 말도 합니다.송석준 /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현지시각 12일)당초 정청래 의원이 함께 하고자 했지만 어떤 연유에서인지 함께 못했습니다. 22대 국회 들어서 여소야대 형국이 처음 오늘 이 자리에서 형성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미 간의 서로 불신, 달라진 미국 측의 인식이 반영된 거 아닌가요. 한두 개가 아니에요. 정청래 국감 위원으로서 와야 할 분도 비자 발급이 안 돼서….강경화 / 주미한국대사 (현지시각 12일)저희가 인지하게 된 거는 불과 의원님께서 그렇게 결정을 하시기 전에 하루 정도의 시차가 있었던 것으로….한동훈 / 무소속 의원 (현지시각 12일)그 전에 어떤 조치는 취하지 않으셨어요?강경화 / 주미한국대사 (현지시각 12일)저희가 인지하게 된 건 그 이전에는 없었습니다. 공관 차원에서도 문의는 했습니다만, (미 국무부로부터) 특별히 구체적인 설명을 얻을 수 있는 메커니즘이 아닙니다.집권 여당 대표까지 지낸 중진 의원의 비자 발급 지연을 두고 각종 추측이 쏟아졌는데 강경화 대사도 공관 차원의 문의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듣진 못했다는 겁니다.그간 한미 관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선 그어온 조현 장관과는 온도차가 있습니다.조현 / 외교부 장관 (지난 6일)<<한미 간의 그러한 우려는>>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한미 간의 동맹관계에 관한 그런 우려는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주장]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동맹관계라 하더라도 모든 이슈가 우리도 마찬가지로 미국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것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다 협의해 나가는 것입니다.>>게다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본인 경질론에 반박하면서 미국과 갈등 없는 동맹국은 없다며 논란의 발단이 된 걸로 알려진 북한 ‘구성 핵시설’ 발언에 대해서도 '미국이 틀렸다’고까지 지적했습니다.최근 군 당국도 미국의 정보 제한을 인정했었습니다.성일종/국민의힘 의원 (지난 8일)<<북한 핵과 관련돼서>> <<우리 합참과 [핵심 정보]가>> 지금 미국하고 [공유]가 되고 있습니까?진영승/ 합참의장 (지난 8일)<<일부는 제한되지만>> 우리가 전체적인 중요하고 대비태세에 임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결국 미국 워싱턴 정가 분위기를 직접 피부로 느끼는 강경화 대사가 사실상 미국과의 불통을 시인한 셈이죠.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을 뛰어넘을 굳건한 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데 말입니다.그런데 강 대사의 저 국감 답변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제44회 국무회의원래 전쟁 중에도 손을 잡고 대화는 하는 것처럼.조현/외교부 장관네.제44회 국무회의전쟁 중에도 외교하시죠?조현/외교부 장관그렇습니다. 예.제44회 국무회의적국과도 외교하시죠, 원래.조현/외교부 장관예.제44회 국무회의그게 뭐 외교의 원칙이죠.조현/외교부 장관네.제44회 국무회의<<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다.>>"대한민국의 외교 방침은 실용적 국익 외교다. 국가 간 관계에 있어 굴종적 태도나 사대적 태도를 지양해야 한다"며 국가 간에는 이견이 있기 마련이고 이견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을 수 없다고 강조했는데요.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에 대한 경질설에는 일단 거리를 둔 것 같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후티 기습'에 사우디 또 비명지금 전세계 전장 중에 여기가 가장 심각합니다.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를 사흘 연속 공격했습니다.첨단 무기가 즐비한 사우디 방공망을 어떻게 뚫었는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저렇게, 공습 경보음 소리를 뚫고 섬광이 밤하늘을 가릅니다.예멘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 킹 칼리드 공항을 향해 또 미사일을 쏜 겁니다.사흘 연속 공습으로 1주일 새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사우디는 미사일 요격에 성공했다 밝혔지만, 후티는 킹 칼리드 공항을 명중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사우디 당국은 13명이 숨지는 등 대형 인명피해가 난 3차 공습 당시 대응 실패 이유를 조사하고 있는데 후티가 드론 여러 대를먼저 발사해 사우디 방공망을 교란한 뒤 탄도 미사일을 쏜 걸로 전해집니다.미사일과 드론을 섞어 방공망 무력화하고 있는 겁니다.사우디 본토가 연달아 공격당하자 트럼프 미 대통령은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소통했다며 후티를 비판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후티 반군에 대해 어떻게 하실 겁니까?) 후티 반군이 아주 심하게 잘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하네요. 좋지 않습니다.하지만 후티는 사우디 동맹인 예멘 정부군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위세를 과시하고 있습니다.예멘 수도 동쪽의 마리브주에선 지상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
청문회 전날 임은정 겨냥 "기강 잡겠다" 그동안은 내부 공격으로 수세에 몰렸던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회 전날 이런 입장이 나왔습니다. 상관이 될지도 모를 본인을 비판하다가 '중수청 1호 감찰' 대상이 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의 행동을 "조직 기강을 무너뜨리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직격했습니다.좀 더 구체적으로는요. "취임 후에도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의 공개 비판이 계속되면 그대로 두겠냐"는 질의에, "임명된다면 엄격한 정치적 중립과 기강을 확립하겠다"고 서면 답변했습니다. 사실상 임 청장을 향한 공개 경고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임은정 / 광주지방중수청장(지난 6일) 김지용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에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그분께서도 반대 의견을 개진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의제기서를 제출한 바 없고 결재 도장도 다 찍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이고 시민으로서의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찰청이 왜 폐지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중수청이 다시는 그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임 청장이 자신에 대해 제기한 검사 성비위 감찰 민원 묵살 의혹도 적극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임 청장에 의해 사건이 다시 불거지는 것이 피해자에게 아픈 기억을 상기시킬까 우려된다"며 임 청장에 의한 2차 가해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중수청 1호 감찰을 받게 된 임 청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길 입장 표명 없이 광주청 지하주차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