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최신 뉴스 더보기

  • 고(故) 최불암의 대표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네 첫째 딸 '영숙' 역을 맡았던 배우 엄유신이 빈소를 찾았습니다.엄유신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아직도 방송국 어딘가에 계실 것 같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 미국 11·3 중간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투표 열기가 고조되면서 5천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간선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미국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는 31일(현지시각) 오후 10시 기준 총 5천2백여만 명이 이미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2천9백여만 명은 투표소를 찾아 미리 투표권을 행사했고 2천3백여 만 명은 우편투표 용지 제출을 완료했습니다.승패를 가를 핵심 주인 텍사스에서는 이미 700만 명이 사전 투표를 마쳐 2022년 중간선거 때보다 15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루 앞둔 1일 정부의 예산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통제 장치 없는 기금 운용에는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정부는 미래를 말하지만 숫자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며 "곳간이 넘치는 해에 빚도 함께 느는 나라가 정부가 말하는 미래 투자의 실체"라고 주장했습니다.최 수석대변인은 내년도 국세수입이 올해보다 크게 늘어나는 반면 국가채무도 증가한다며 "풍년에 빚을 쌓는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이어 "정부 계획대로라면 국가채무는 2030년 1734조 원에 이르고 국채 이자는 53조 원을 넘게 된다"며 "정부가 미래세대 앞으로 백지수표를 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미래대응기금에 대해 "주요 항목 지출의 일부를 국회 의결 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국회 심의 바깥에 세운 제2의 예산"이라며 "통제 장치 없는 기금 운용에는 동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최종 5차전에서 삼성은 KIA에 6-1로 이겼습니다.전적 3승 2패를 거두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서 3일 오후 6시 30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맞붙게 됐습니다.KT는 2021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통합 우승에 도전하며, 삼성은 통산 9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립니다.플레이오프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삼성의 에이스 후라도에게 돌아갔습니다.

  • 가수 김흥국 씨가 어제(31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배우 고 최불암 씨를 조문했습니다.김 씨는 "고인과 분장실, 행사장 등에서 만난 적 있다"며 "항상 따뜻한 한마디 해주시고 존경받을 만한 그런 배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이어 "전원일기 팀은 다 오셨는데, 수사반장 팀은 안 오시기에 생각해보니 다 떠나셨구나. 그래서 경찰 분들이 오셨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 고양시 원당역에서 동료 역무원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여성 역무원 가족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오늘(1일)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가족 측 입장문에 따르면, 피해자는 얼굴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난도질당했고, 목 부근의 주요 혈관과 척추 안쪽 혈관까지 매우 심하게 손상됐다는데요. "피의자가 수개월 전부터 흉기를 가지고 다녔고, 체포되기 전 자기 몸에 스프레이를 뿌리는 행동을 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주장하면서, 범행 당시 기억이 없다는 진술을 믿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인근에서 핼러윈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 경찰은 “10월 31일(현지시각) 오후 11시 13분쯤 델라웨어대학교 인근 이스트 메인스트리트와 초트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현재 현장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 안전에 대한 추가적인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경찰은 사상자 규모와 용의자 검거 여부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델라웨어대학교도 긴급 경보를 발령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사건 현장 일대를 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경찰은 수사를 위해 메인스트리트를 라이브러리 애비뉴부터 아카데미 스트리트 구간까지 전면 통제하고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우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다문화가정 지원 정책 일부에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가 있다면 시정하자고 하는 것은 다문화 가정을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조치일 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1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호남에서 콩이면 영남에서도 콩이어야'라는 제목의 글로 "누군가 강조했던 이 상식의 언어는, 진영 논리나 이념적 편향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Fact)'과 '공정한 원칙'이 언제나 반드시 우선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또 "정부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일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원칙과 사실은 어떤 집단, 어떤 정치적 유불리 앞에서도 그 무게가 달라져서는 안 된다"라며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마땅히 지켜져야 할 우리 공동체의 책무이고 정책이란 필요하면 유지하고, 잘못되면 고치고, 부족하면 채우며, 불필요해질 때는 없애면 된다"라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어 "그런데, 제도 운영과정에서 불합리와 제도적 맹점이 발견되어도, 오직 집단의 정체성을 잣대 삼아 무조건 비호하거나 기계적인 피해주의로 일관하는 것은 '콩을 콩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왜곡, '콩을 팥이라 우기는' 선동을 낳을 수가 있다"라고 우려했습니다.아울러 "문제를 문제라고 말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교조적 태도는, 다문화가정을 동등한 대한민국 시민으로 건강하게 포용하려는 본래의 취지를 오히려 훼손할 수 있다"라며 "포용과 개방을 목표로 한 다문화정책은 다문화가정을 영원한 시혜와 면책의 성역으로 구분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공동체 안에서 권리와 의무를 동등하게 누리는 평범한 구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