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자국행 국제선 항공기 탑승객 전원에게 직전 3주 동안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 체류하지 않았단 사실 확인을 요구할 계획입니다.현지시각 어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외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기 탑승객에게 증명서 제출을 의무화합니다.센터 내부 문건에 따르면 탑승객들은 최근 21일 이내 콩고에 체류한 이력이 없다는 사실을 서면이나 전자 문서로 확인해야 하며, 항공사들이 관련 확인서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최근 콩고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센터는 미 시민과 국적자가 출발 21일 이내 DR콩고에 체류한 경우 미국행 상업항공기에 탑승하는 것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새로운 절차는 기존 탑승 금지 조치의 실효성을 높여 출발 국가와 관계없이 미국행 국제선 승객 모두에게 적용됩니다.센터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항공기 탑승객 체류 이력을 확인하는 서식 도입을 위한 긴급 승인 절차도 함께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SK 최태원 회장이네요. 을지로 골목 식당을 돌며 회식하는 모습이 포착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널리 알려진 재벌 총수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시민들은 반가워하기도 했지만 하이닉스 주주들 사이에선 성토도 쏟아졌는데요. 어제 저녁 서울 을지로 손님으로 가득 찬 음식점에 누군가 안내를 받으며 들어옵니다. 패딩 조끼 차림의 남성, 최 회장입니다. 이나라 / 음식점 대표 직원분들이 호응도 많이 하시고 회장님이 말씀을 많이 하시고. (손님들은) 다들 신기해하시고 사진 찍으셨어요. 최 회장은 이날 을지로 골목 야외 바비큐 식당과 주점에서도 연달아 포착됐습니다. 그룹 총수가 들렀단 소식에 식당을 찾은 손님들까지도 놀란 반응입니다. 손은혜 / 서울 중구 깜짝 놀랐어요. 지금 소름 돋아요. 기운을 받는 것 같아서. 전혀 모르고 왔는데. 노인환 / 경기 구리시 돈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옆(회장석)에 앉았으면 더 좋을 뻔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최근 SK하이닉스 주가 하락과 솔리다임 중복상장 논란 등으로 일부 주주들의 성토도 있었습니다. 이모 씨 / SK하이닉스 주주 물려 있고 한 절반은 손실 보고 있습니다. 경영하셔야죠. 여기서 뭐 2차, 3차 하실 때는 아니고. 온라인에선 "여기 계실 때가 아니다" "주가 기대해도 되느냐" 등의 반응도 나왔습니다.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공소청 국정감사고,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인데요. 김지용 중수청장 청문회에서 나왔던 질문이 다시 등장합니다. 박은정 / 조국혁신당 의원 검찰 개혁은 윤석열, 한동훈 같은 검사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수사 기소 분리를 하게 된 이유는 국민적 열망이 높았고 검찰개혁을 하게 된 일등공신, 가장 문제의 원인이 저는 한동훈 검사 였다고 생각합니다. 대행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정현 / 검찰총장 직무대행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조직에 악영향을 끼쳤던 분이 윤석열 전 총장이시고 두 번째는 한 모 의원 아니신가 싶습니다. 한동훈 의원을 한 모 의원으로 부르네요. 이정현 대행은 한동훈 의원 관련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는 여당 의원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박균택/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검찰에 끼친 악영향도 많고 관련된 사건도 많습니다만, 현재도 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제가 찾아보니까 첫째, 김승원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때 불법으로 자료를 취득하고, 둘째, 한동훈 딸과 관련해서 경찰이 수사하려고 하는데 중앙지검 차원에서 차단을 하고 국제사법공조를 못 하게 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셋째, 자료를 좀 찾아보니까 한동훈 아들과 관련해서도 중학교 다닐 때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사건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이정현/검찰총장 직무대행 유관 부서에서 철저히 진상 확인 중에 있습니다. 박균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수사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차단하는 일이 없도록 잘 주의 감독해 주십시오. 이정현/검찰총장 직무대행 네, 철저히 진상 확인을 하고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해외 국감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한동훈 의원은 SNS를 통해 "이정현 대행이 민주당의 한동훈 죽이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공언했다"며 "공소청이 아니라 공작청이라는 대국민 선언"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번에는 오늘 하루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김종석의 샷, 첫번째 <'강제북송' 유죄에 "충격적"> 서영교 법사위원장입니다. 어제 있었던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항소심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참모들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죠. 강제 북송의 위법성을 인정하면서도 형의 선고를 유예했던 1심보다 무거운 판결입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이 선고 결과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여야가 또 강하게 맞붙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16명을 살해하고 남한으로 도망쳐온 거예요. 만약 이것을 1심에서는 기소 유예를 했는데 항소심에서 유죄를 한다고 하면은 앞으로 북한의 흉악범들은 다 남한으로 오면은 함께 살아야 되는가?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예. [충격적]이었습니다. 말씀처럼.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16명을 살해한 사람들이 남으로 왔는데 그러면 그거를 돌려 보내야지.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16명 살해했다는 증거가 어디있어요? 북한의 주장이지!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그거는 다 체크돼 가지고 나온 건데. 예? 세상에.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우리 말은 못 믿어도 북한 말은 믿습니다. (아하하하하하)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아니 법원 판결 난 거를 법사위원장이 충격적이라고 말하고 시작하면 어떻게 국정감사가 되겠습니까!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아니, 16명을 살해한 흉악범들을 그러면 데리고 있으란 말이에요?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 말이 맞으려면!!! 그 사람들 총살됐을 거예요!!!! 살인 교사야!!!!! 살인 방조고!!!! >> 곽규택 의원!!!! 곽규택 / 국민의힘 의원 왜!!!!!!!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재판을 증거로 하지, 북한 말 듣고 해요??? 북한 대변인이냐고!!!!!! 북한이 그렇다면 다 그래요!!!!!! >> 자백을 한 겁니다.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그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국민이에요!!!!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그래요! 김태규 의원! 16명 살해한 사람!!! 다 품으세요!!!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16명 누가 살해했답니까!!!!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품어! 김태규 의원이 다 품어!!!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대한민국 국민이라고요 그 사람들도!!!! 아시겠어요!!! 오세훈 시장에겐 징역형을 내려달라고 했고, 이미 나온 선고에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발언을 한 겁니다. 그리고 야당에선 계속해서 서 위원장의 진행 방식을 따져 묻고 있죠. 오늘 국정감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또 연출됐습니다.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연어와 술은 있었습니다. 확실하게.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님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술을 사고 담배까지 산 계산서 영수증. 법인카드 내역. 전부 다 밝혀졌어요. 주진우 / 국민의힘 의원 이화영 위증죄로 처벌받은 거 몰랐어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 뜻에 어긋나면 다 잘못하는 거야.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민주당도 잘못하면 잘못한 것이고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위원장님 회의 진행합시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맨날 회의를 이렇게 만든다니까 진짜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아니, 내가 이걸 체크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현혹될 수가 있어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그건 민주당 의원님들이 질의하면서 하는 거예요. 위원장이 하는 말이 다 진실이에요? 김태규 / 국민의힘 의원 말을 줄이시는 게 거짓말 덜 하시는 겁니다.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이 부분은 내가 하는 말이 맞는 말이고 진실입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알겠어요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 알긴 뭘 알아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국정조사 위원장 하시고 이화여대 학생회장 하시고 위대하십니다. 회의 진행하세요 빨리. >예의 좀 지키세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뭐가. 내가 틀린 말 했나.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예의 좀 지키세요.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 리바이벌 해드린 거예요. 본인의 경력을. >진행하세요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여기서 정확한 건 >또 시작이네. 또 시작이네. 아이고 참 서영교 / 국회 법사위원장 팩트체크는 확실히 해야 되는 거니까 >그만해요 팩트체크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어제 분명히 부캉이가 고향으로 돌아갔다 마침내 수로 밖으로 이동했다고 전해드리면서 일부 시민들은 편지까지 써서 배웅했는데, 다시 돌아왔습니다. 불과 5시간 만에 수로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수로를 막은 구조물을 빙빙 맴돌던 부캉이가 물속에 들어가는가 싶더니 잠시 후 건너편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장음) 나왔다! 나왔다! 다만 수로 안까지 완전히 들어오지는 못했는데요. 부캉이가 돌아올 것을 대비해 한 겹 더 설치한 그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캉이는 밤사이 수로 바깥쪽에 설치한 그물망 아래로 잠수해서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대략 이런 모습일 텐데요.부캉이는 오늘 오전 남서쪽 수로 입구에 위치한 1차 차단망을 지나 2차 그물망 앞에서 포착이 됐습니다. 부캉이는 도대체 왜 계속 수로를 찾는 걸까요. 먼저 수로 주변 전선에서 나오는 전기장 등이 부캉이의 감각기관에 영향을 줬다는 추측이 나옵니다. 김현우 /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이런 사례가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외부 자극 요인들이 이 개체의 감각기관을 교란시키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개체가 가지고 있는 감각기관 자체의 이상일 수도 있고요. 상어는 로렌치니 기관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서 전기 신호를 감지하는데 전자기장에 의해 혼란을 일으켰다는 겁니다. 한 달가량 머문 수로와 외해의 환경 차이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외해의 소형 선박에서 발생하는 엔진 진동이나 소음 등 낯선 환경이 부캉이가 수로를 다시 찾도록 만들었다는 거죠. 오늘 북항 친수공원은 돌아온 부캉이를 보러 온 사람들로 종일 북적였습니다. 강다정 김승우 / 부산 연제구 부캉이가 바다로 다시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가 다시 부산으로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을 했는데요. 뒤늦게나마 왔지만 아기랑 같이 꼭 (부캉이를)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산시 등은 돌아온 부캉이를 다시 바다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그물 등을 이용하는 작업을 실시하지는 않을 방침입니다.오후 들어 부캉이가 수면 밖으로 잘 나오지 않고 옛 부산항 제1부두까지 활동 범위를 넓혔기 때문인데요. 김현승 /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현재 부캉이가 외해 수로 입구 쪽에 있는 상황에서 어느 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이는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잠영 시간이 늘어났고 잠수하는 깊이도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활동 반경 자체도 여기서부터 저기 수로 밖에 있는 1부두까지 확대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먼바다로 가려면 어쨌든 잠영 시간이라든지 깊이가 늘어나야 하는데 그런 어떤 하나의 신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번이나 수로 밖으로 내보내려 했는데 다시 되돌아온다면 이제는 아예 수로에서 키우는 건 어떻겠냐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다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수로의 수온이 내려가고 있는 만큼 서서히 적응해서 넓은 바다로 떠나는 게 부캉이에게 가장 좋은 길일 겁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종석의 왜, 단연 이겁니다.북한군은 요새화 작업을 한다고 우리 군사분계선을 계속 넘어오고, 우린 경고 사격으로 계속 맞서는 있는 게 지금 영토 충돌 상황입니다. 어제 김여정이 이른 새벽 평양을 떠나 비무장지대까지 내려 온 것도 게다가 군 서열 1위 박정천과 선전선동부장 리일환까지 대동하고 시찰한 것도 극히 이례적인 일이죠. 일단 저는 이게 눈에 띄었습니다. 바로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대략 3미터 정도 돼 보이는데 과거 독일의 베를린 장벽을 연상케 하죠. 사람은 물론 탱크도 쉽게 뚫을 수 없는 강도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1m 간격으로 3중 전기 철책도 둘렀습니다. 가장 안 쪽엔 8가닥의 전선이, 가운데엔 가장 높은 전기 철책이 있고 그다음엔 전선 세 줄 가시철조망이 나타납니다 오지도 가지도 못하게 봉쇄하겠다는 뜻 일 겁니다. 다만 실제로는 완공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공사가 비교적 쉬운 서부전선 등 일부 구간에만 설치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 북한매체는 군인 뿐 아니라 북한 주민들도 도로를 넓히고 평탄하게 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습니다.김여정 부장은 과거에도 우리나라를 향해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적개심을 드러내왔는데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2022년) 동족 대결에 환장이 된 저 남쪽의 혐오스러운 것들을 동족이라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그보다 더 무서운 자멸 행위는 없습니다. 남조선 괴뢰들이야말로 우리의 불변의 주적이며 억척같이 버텨왔던 이 나라 수백만 부모들에게 끝끝내 불안과 고통을 들씌운 주범이 바로 [남쪽]에 사는 귀축 같은 너절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는 물론 남조선 당국 것들도 박멸해 버리는 것으로 대답할 것입니다.그렇다면 평양에 무슨 일이 있길래 왜 이렇게까지 할까요. 단순히 2028년까지 국경선 요새화 완수에 사활을 걸었다고 보기엔 뭔가 급해보여서요. 전문가는 이런 분석을 내놨습니다. 신범철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채널A 김진의 돌직구 쇼) 김여정은요. 전면에 서지 않았어요. 뒤에 물러나 있었죠. 대신에 김주애가 전면에 섰지. 김여정이 전면에 선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이번과 같은 경우에는 혼자, 그것도 북한군 원수 박정천을 데리고 시찰을 했다. 이것은 사실 김여정의 위상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둘째 의도가 분명하다. 주도권을 북한이 가져가겠다. 사실 북한의 지뢰도발로 시작된 현 국면인데 이 주도권을 북한이 잡고 한국을 압박해서 한국이 추가적인 조치를 못 하도록 하겠다. 지금 김여정이 하는 것도 만약에 한국이 대응 조치를 강하게 하면 언제든지 포격 도발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들리거든요. 실제로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이 돌자 북한이 사진을 공개해서 대응했죠, 설령 건강에 문제있는 게 사실이라고 해도 보통 북한은 아무 언급없이 지나갔었는데 말입니다. 북한의 주요 홈페이지 40여 곳이 한 때 먹통 되기도 했는데요. 여러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이상징후라고 할만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긴 한 겁니다. 고영환 / 전 통일교육원장(채널A 뉴스A라이브) 김정은 위원장 신변에 갑자기 좀 아프다든가. 침대에 누웠다든가. 아니면 우리한테 알려지겠지만 무슨 큰 사건 같은 게 생기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김여정이 나와서 우리 국경을 절대로 침범할 생각하지 마라. 조금이라도. 그러면서 김여정은 그리고 군 출신인 김병주 의원도 콕 집었습니다. 대통령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이기도 하죠. 적반하장 뜻도 모르고 송사리 같은 자가 무책임하게 지껄인다고 한 겁니다. 김병주 / 대통령 국방정책특보 오히려 우리에게 위협적인 언사를 했기 때문에 저는 거기에 대해서 경고를 했던 겁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저의 그러한 메시지를 생떼를 잡은 거죠. 우리 군의 조치 경고 방송이나 경고 사격을 대단히 북한은 좀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성기를 트는 것은 아주 북한으로서는 최악수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가지 않도록 우리 정부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고요. 김병주 의원도 김여정 비판을 맞받아치긴 했지만 그럼에도 확성기 맞불은 최악의 수라고 했습니다. 지뢰 도발 이후에도 정동영 통일부 장관 확성기에 대해 이런 말을 했죠,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 2일) 일각에서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해야 한다'는 그런 주장을 하는데 무책임하고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김기웅 / 국민의힘 의원 (지난해 8월) (북 대남확성이) 24개 중에 늘 뗐다 붙였다 하는데 그중에 2개 빠졌다, 하나 붙었는데. 철거에 나섰다고 발표를 했을 때는 그 합당한 판단 근거가 있지 않을까? 정동영 / 통일부 장관 (지난해 8월) 확성기는 사실 박물관에 가 있어야 할 유물입니다. 2차 대전 끝나고 다 박물관에 가 있습니다. 주도권이 계속 뭔가 북한 쪽으로 넘어가는 듯 한데 오늘 군 당국도 이런 말을 합니다. [기자] 뭐 대남 확성기 같은 것도 지금 먼저 선제적으로 들고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떤 주도권을 상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장도영/합참 공보실장]아, 저희가 주도권을 상실했다고는 저희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계획에 의거해서 합당하고 실효적인 조치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북한이 반응하고 있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빛나/국방부 대변인]그리고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이 이제 억지 주장과 군사분계선 침범 행위를 중단하고 이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우리 측 노력에 호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교부는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 한 달 만에야 유엔 안보리에정전협정 위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나라 밖 여기도 문제입니다. 프랑스 학생 단체와 노동조합, 노란조끼 시위대 등이 모레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행인 한 명도 보이지 않는 고요한 쇼핑몰. 텅빈 광장 위로 수색 헬기만 이동합니다. 파리 한복판 레퓌블리크 광장과 레알 상업지구에는 사흘째 야간 통행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프랑스 정부는 이번 주말 시위에 대테러 전문 군 병력과 국가헌병특공대 등 특수부대와 헬기, 장갑차까지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엠마뉘엘 마크롱 / 프랑스 대통령 이번 토요일 도심에서 소요를 일으키려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겠습니다. 현지 언론은 1천명 병력이 대기하고 이중 500여 명이 순찰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군 병력이 개선문과 기차역 등 주요 시설의 경비를 맡고, 경찰 등은 시위 진압에 집중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 시위에서 대규모 약탈을 경험했던 프랑스 현지에서는 24일 시위에 대비해 긴장된 모습입니다. 파리의 거리 곳곳에서 상점들이 철제방어막을 두른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엔 그제 밤까지만해도 시위 흔적이 남은 유리벽만 있었지만, 다음날에는 검은색 철제방어막이 추가됐습니다. 다른 고급 의류 매장에도 전날밤 없었던 흰색 철제 방어막이 새로 생겼습니다 지난 주말 폭력시위 당시 시위대가 2000개 이상의 매장을 약탈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자, 매장들이 추가적인 시위에 대비해 방어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겁니다. 티에리 카시오네 / 목수 지금 (방어조치) 수요가 많습니다. 이번 주 기물파손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약탈피해를 입었던 업주들은 만신창이가 된 가게를 지키며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유세프 쿠카 / 양복점 점주 더 이상 훔쳐 갈 물건도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추가로 특별한 보호 조치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현지 한인들도 추가적인 소요 사태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습니다이승근 / 한인업체 관계자 이상한 낌새가 생기면 곧장 문을 닫고 영업을 정지하고 안정되면 재개하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셔터를 내리고 안에 있었습니다. 정희진 / 파리 한인 당연히 점점 '폭력성이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 이런 모습들을 보여줄까 우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
"AI에 물어봤다"는 이재명 대통령 글, 야당이 종일 맹폭했습니다. "국정을 AI에 물어서 하냐"고요. 아침부터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편들어줄 친구도 찾기 힘든 모양입니다. 하다 하다 제미나이까지 대통령의 친구로 삼고 있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저도 궁금해서 제미나이에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중수청장이나 경찰청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키면 국민적 신뢰가 깨질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제미나이질문자님께서 우려하신 바와 같이 수사 기관장이 최고 권력자의 회의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수사의 독립성이 흔들린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므로 사회적 논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몰라서 제미나이를 인용한 게 아니라 주장이 얼마나 초보적 논리와 팩트에 어긋나고 수준 낮은 것인지 느껴보라고 한 것이다" 성기홍 대통령 홍보소통수석은 "AI에게 국정을 묻는 것이 아니고 법률 조항의 팩트를 따져봤다는 것"이라고 반박한 지 3시간 만에 대통령이 직접 재반박한 겁니다. 그러면서 "중수청에 대한 지휘감독을 포기한 건 탄핵사유"이고 "직무유기로 형사처벌을 받을 범죄"라며 중수청장의 국무회의 참석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민주당 원로인 박지원 의원은 어제 "대통령이 SNS를 직접 하시겠다는데 뭐가 나쁘냐"며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의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박지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BBS 불교방송 <정혜승의 아침저널>) (대통령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해요. 그래서 새 비서실장한테 대통령의 심기 관리도 잘해라 하는 것을 제가 공개적으로 요구했는데요.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뉴스A CIT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