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이 어제(22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신 전 실장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비상계엄 계획에 여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강행한 데 대해 실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경호처장이 술을 먹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온 이야기라며 양해를 구해 믿고 있었지만 실제로 계엄이 선포되자 크게 실망했다는 것입니다.
신 전 실장은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할 때 비상계엄 계획에 여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강행한 데 대해 실망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경호처장이 술을 먹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온 이야기라며 양해를 구해 믿고 있었지만 실제로 계엄이 선포되자 크게 실망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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