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사고 이후 현장 (사진출처: X(구 트위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쯤 행진을 구경하려는 관람객들로 도로변이 가득했던 가운데 사고 차량이 군중 속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차량 운전자는 눈스페트에서 온 56세 여성으로, 중대 교통사고 유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이 운전자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조사 결과 범죄 계획에 대한 징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계속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엘부르크시는 사고 뒤 이번 축제의 행진은 취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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