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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어제(23일) 국무회의에서 애국가 영상 교체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만났는데 애국가 배경화면이 너무 오래됐다고 한다"며 "국제적 위상이나 발전상이 드러나게, 국민 자부심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애국가 영상은 행정안전부 의정관리 관리하는 국가 상징 중 하나로, 공식 국가행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애국가 영상 배경, 국민 자부심 극대화할 수 있게”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