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정부 민관합동조사단 한강버스 재점검

2026-01-13 15:36   사회

 (사진: 한강버스 선착장, 출처: 뉴시스)

정부가 내일부터 서울시 한강버스 사업 재점검에 나서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꾸려진 정부 민관 합동 조사단은 내일(14일)부터 사흘간 서울시가 앞서 '조치 완료'했다고 밝힌 지적 사항들이 실제 이행됐는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재점검은 지난해 11월 실시된 민·관 합동 점검의 후속 조치입니다.

당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소방청 등 10개 기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닷새간 한강버스를 점검한 결과 총 120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지적 사항을 전달받고 지난해 12월 30일 120건 중 89건을 개선했다고 발표했고, 남은 31건 중 30건은 올해 3월까지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조사단은 서울시가 개선했다고 밝힌 사항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행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김동하 기자 hd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