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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내일 첫 피의자 소환
2026-01-19 19:0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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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 시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엇갈린 진술 속, 경찰은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진과의 대질 조사도 검토했지만, 김 시의원의 거부로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내일, 의혹의 정점에 있는 강 의원을 처음 소환해 대목마다 엇갈리는 사실관계를 집중 추궁할 걸로 보입니다.
김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김경 서울시의원.
경찰은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 남모 씨도 같은 시간에 불러 대질 조사를 시도했지만, 무산됐습니다.
[김경 / 서울시의원]
"<오늘 대질 조사는 거부하신 거예요?> 사실대로 진술하였습니다."
대질 조사는 당사자 동의가 필요한데, 김 시의원이 거부하면서 이뤄지지 못한 겁니다.
경찰은 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 2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오늘까지 관련인 총 8명 조사를 마쳤습니다.
내일은 당사자인 강선우 의원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를 벌입니다.
지난달 29일 녹취록 보도로 의혹이 불거진 지 2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겁니다.
"전 보좌관이 돈을 요구했다"는 김 시의원, "돈인 줄 모르고 전달만 했다"는 남 씨, "보좌관 보고를 받고서야 인지했다"는 강 의원 등 핵심 인물 3인의 진술이 모두 엇갈리는 상황.
경찰은 강 의원 소환을 앞두고 공천헌금이 오갔던 지난 2022년 그 날의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환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열
영상편집 : 이희정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