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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1억 의혹’ 강선우 오늘 소환 조사
2026-01-20 07:26 사회
사진=뉴시스
경찰이 공천헌금 1억원 의혹을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을 20일 소환해 조사합니다.
강 의원이 해당 의혹으로 수사기관에 출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강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12월 29일 강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거졌습니다.
강 의원은 당시 '현금 전달 사실을 사후에 인지하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튿날 30일 경찰에 고발장이 제출됐고, 경찰은 이달 2일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배당하고, 6일 고발인조사를 진행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일에는 강 의원 자택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 김 시의원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며 강제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경찰은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 시의원에 대해선 그가 미국에서 귀국한 직후인 11일 심야 조사를 비롯해 지난 주말까지 세 차례 불러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