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미끄럼틀로 변한 만리장성…폭설 후 ‘꽁꽁’ 얼어붙어

2026-01-22 21:02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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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리포트, 어디로 갈까요.

아시겠죠.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만리장성인데요.

지난주부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리 힘이 2배나 더 필요하게 생겼습니다.

폭설이 내린 뒤, 이렇게 계단과 바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요.

영차영차 난간을 꽉 붙잡고 가야만 했던 겁니다.

조심조심 발을 내딛지만, 올라가는 게 쉽지 않아 보이죠.

마치 미끄럼틀을 타듯이 쭉~쭉 미끄러지고 맙니다.

심지어, 아예 엉덩이로 미끄러져 내려오는데요.

부상자도 제법 나온 듯 한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스릴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