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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또 보류…이번 주 상정 가능성
2026-01-26 19:0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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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단식 중단 이후 치료를 받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서 또 다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두고 충돌했는데요.
일단 오늘은 보류했지만 이번 주 통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최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전 대표 재심 청구 기간이 지났지만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 제명 징계안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한동훈 대표 제명과 관련한 징계 건은 올라오지 않았고요."
대신 지난 주말,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의 징계 반대 집회에 대한 원칙 대응 요구가 터져나왔습니다.
일부 과격한 발언들은 원칙 대응이 필요하단 겁니다.
[함운경 /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 (출처: 함운경 TV)]
"장동혁은! <사퇴하라!> 장동혁은 <사퇴하라!>"
오늘 회의엔 올리지 않았지만, 장 대표가 오늘 퇴원한 만큼 이르면 오는 29일 제명 안건을 상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당 윤리위원회는 오늘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당에 대한 모욕적 언행을 이유로 탈당을 권유했습니다.
당무위가 제안한 당원권 정지 2년보다 더 센 징계입니다.
오후 의원총회에선 또 다시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징계하지 말아야 한다"와 "서둘러 정리하자" 설전을 벌어졌습니다.
[송석준 / 국민의힘 의원]
"당이 뺼셈 정치하면 안 된다, 플러스 정치를 해서 다 같이 밖에 있는 분들도 다 같이 뭉쳐서 같이 가야 한다."
[임이자 / 국민의힘 의원(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소명을 하지 않고 집회를 하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수를 잘못 두고 있는 게 아니냐."
채널A 뉴스 최승연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김명철
영상편집: 강 민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