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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발 마약밀수 조직 총책, 잡고 보니 전 프로야구 투수
2026-02-02 14:0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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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前)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30대 남성이 태국발 마약밀수 조직의 총책으로 활동한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서정화)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프로 야구단 소속 선수 출신 A(33)씨와 프로그램 개발자 B(3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마약 조직의 공동 총책으로 지난해 9~10월 태국에서 3차례에 걸쳐 마약류인 케타민 약 1.9㎏(시가 1억원 상당) 상당의 밀수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태국 내 클럽에서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한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김해국제공항에서 태국발 마약 운반책 C씨를 적발한 것을 계기로 앞서 대전·인천·부산 등지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과 상선 검거까지 나아가지 못한 사건 등을 취합, 보완 수사한 결과 A씨 조직의 범행인 것을 밝혀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