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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작아도 자존심 있다”…조국, ‘숙주’ 언급에 발끈
2026-02-05 19:13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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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반청 진영은 지방선거 전 합당에 반대하면서, 조국혁신당을 향해 '대권 알박기'라고 비판하고 있죠.
조국 대표, "예의가 없다" "우리도 자존심이 있다"며 발끈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지방선거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합당 논의 과정에서 민주당이 당과 자신에 대해 비난과 조롱을 하고 있다고 발끈했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대표]
"예의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상상에 상상을 더한 음모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이 작다고 자존심까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전날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의 발언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겁니다.
[이언주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어제)]
"특정인의 대권 놀이에 민주당을 숙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
조국혁신당은 이언주 최고위원의 잦은 당적 변경까지 거론하면서 "정치 시작할 때부터 숙주 정치하지 않았냐"고 맹비난했습니다.
[신장식 / 조국혁신당 의원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정당을 숙주 삼는 원천 기술 보유자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상당히 이례적이고 당황스럽더라…."
조국혁신당은 독자적인 지방선거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 공천 12대 부적격 기준을 발표했는데, 공천 헌금, 부동산 투기 이력 등이 포함됐습니다.
최근 민주당의 공천 헌금 논란과 청와대 다주택 참모 논란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정다은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