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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남시, 남욱 법인 건물 커피매장 임대료도 가압류 신청
2026-02-05 19:2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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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남시가 대장동 민간업자들 자산에 대해 가압류를 걸고 있죠.
은행 계좌, 부동산에 이어 이번엔 건물 임대료 가압류에 나섰습니다.
남욱 변호사 법인 소유 건물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의 임대료 수익까지 묶어두겠단 건데요.
송진섭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 기장군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입니다.
이 건물은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 법인이 지난 2020년, 70여억 원을 주고 사들였습니다.
이후 카페 측은 임대료 명목으로 월 매출액의 14%를 매달 남 변호사의 법인 측에 보내왔습니다.
성남시가 이 카페의 임대료도 가압류를 걸기로 했습니다.
커피숍 입점 건물은 지난해 이미 법원에서 80억 원대 가압류 인용을 받은 상태인데, 월 2천만 원 수준인 임대료도 추가로 가압류하려는 겁니다.
이 밖에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법인계좌와, 김 씨 누나 소유한 60억 상당의 서울 중랑구 건물 등 추가 가압류 신청가액은 1130억 원 상당입니다.
대장동 민간업자 등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성남시 측은 이번 주 안에 법원에 가압류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송진섭입니다.
영상취재 : 오현석
영상편집 : 남은주
송진섭 기자 husband@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