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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알힐랄 이적 데뷔전서 ‘해트트릭’ 폭발… 6-0 대승
2026-02-06 10:47 스포츠
[알힐랄 SNS]
프랑스 출신 베테랑 공격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이적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습니다.
벤제마는 한국시간으로 6일 사우디 나즈란의 프린스 하슬룰 빈 압둘아지즈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오크두드와의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 팀의 6-0 대승을 견인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벤제마가 알힐랄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이었습니다. 전반 3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예열을 마친 벤제마는 후반 15분과 19분에도 득점에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득점으로 벤제마는 알이티하드 소속 시절을 포함해 올 시즌 세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시즌 공격 포인트도 11골로 늘렸습니다.
앞서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2023년 6월 알이티하드에 입단했습니다. 지난 3일 기존 소속팀의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하고 라이벌 구단인 알힐랄로 전격 이적한 그는 첫 경기부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알힐랄은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시즌 성적 15승 5무(승점 50)를 기록한 알힐랄은 2위 알아흘리(승점 47)를 승점 3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