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의 리포트]“금반지 사겠다”…지켜본 ‘매의 눈’

2026-02-09 21:1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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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창원의 한 금은방입니다.

한 남성이 들어와서 금반지를 살 거라며 자리에 앉아 이리저리 살펴봅니다.

그러다가 고개를 돌려 창가 쪽을 바라보는데요.

거기엔 경찰관 3명이 서 있었습니다.

창밖에 있던 경찰들 금은방에 앉아 있던 남성을 곧바로 체포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시간을 잠시 되돌려 보겠습니다.

또 다른 금은방인데요.

작년 말 경찰은 두 돈짜리 반지를 훔쳐 간 사람이라며 이런 사람 보면 신고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한 집, 두 집 지나 세 번째로 들른 금은방에서 낯익은 사람을 만난 겁니다.

같은 수법으로 반지를 훔치려던 용의자를 발견한 건데요.

현장에서 체포된 50대 남성, 범행을 순순히 인정했다고 합니다. 

다음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