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영부인, 한복샷 SNS에 공개…“큰 영광”

2026-02-11 07:46   국제

 방한을 앞두고 한복 입은 브라질 영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브라질 영부인이 한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영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전날 상파울루 총영사 관저에서 브라질한인회와 총영사관 관계자들과 만나 한복을 선물 받았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하얀색 저고리에 푸른색 치마를 입은 다시우바 여사는 "이처럼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의상을 입을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한복이 "주로 축제, 결혼식, 명절, 문화 행사 등에 입는 한국의 전통 의상"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곧 양국 간 외교, 문화, 경제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룰라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