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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UN한국협회 회장 취임…“UN데이 공휴일 재지정” 제안
2026-02-13 16:32 경제
제13대 유엔한국협회 회장 취임식 (사진=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UN한국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UN한국협회(UNAROK)는 어제(12일) 이중근 회장을 제13대 UN한국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식에는 이 자리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 이종찬 광복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했습니다.
UN한국협회는 외교부에 등록된 공익 사단법인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 외교 단체입니다. 1947년 국제연합대한협회로 발족해 현재 전 세계 193개국의 UN협회 네트워크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평화 유지, 인권 보호, 개발 협력 등 UN이 지향하는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외 교류사업과 청년교육 및 학술사업 등을 진행 중입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한국의 장래와 후손들을 위해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날 취임사에서도 한국과 UN이 역사적으로 각별한 인연임을 강조하며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은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감사하는 국격을 높이고, 후손들이 시대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UN데이 공휴일 재지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UN데이는 UN이 발족한 1945년 10월 24일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은 1975년까지 법정공휴일로 운영하다가 1976년 북한의 유엔 산하기구 가입에 대한 항의로 폐지했습니다.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