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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 첫 조사 핵심 혐의는?
2026-02-20 19:3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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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련 내용, 사회부 사건팀 백승우 기자와 더 알아보겠습니다.
Q.1 오늘 첫 출석인데, 박나래 씨 사건이 매니저들 '갑질 논란'으로 시작된 거잖아요. 오늘 가장 중요하게 조사할 혐의가 뭡니까?
네 말씀하신 것처럼 박나래 씨, 처음에는 매니저 갑질 논란으로 시작됐는데요.
오늘 경찰이 가장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부분은 전직 매니저들이 고소한 특수상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전해집니다.
박나래 씨가 술자리 과정에서 물건을 던져 다치게 했는지, 이후 갈등 과정에서 허위 사실을 퍼뜨렸는지 여부가 핵심인데요.
경찰은 이미 전 매니저들 조사를 상당부분 마친 만큼 진술을 대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2 박나래 씨 입장이 궁금하고요, 오늘 조사에서 진술은 잘 하고 있습니까?
네 박나래 씨 측은 그동안 제기된 여러 의혹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습니다.
폭행이나 갑질은 없었고 오히려 일부 전 매니저들이 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압박했다는 주장인데요.
오늘 조사에서도 지금 4시간 넘게 진행 중인데요.
별도의 진술 거부 없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심야 조사까지 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Q.3 박나래 씨, 추가 소환 가능성도 있습니까?
네,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경찰이 들여다보는 사건만 7건에 달하는데요.
갑질 및 폭행 의혹 외에도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무면허 의료 시술 관련 의혹, 그리고 금전 분쟁 문제까지 함께 조사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사건 성격이 서로 다른 만큼 하루 조사로 마무리되기는 어렵고 2차 소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Q.3-1 오늘 박나래 씨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았는데, 비공개 출석 요청을 한 건가요?
네, 오늘 박나래 씨는 별도의 포토라인 없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연예인 사건의 경우 취재진 집중으로 인한 혼잡이나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비공개 출석을 요청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요.
이번에도 경찰과 협의해 출석 일정 공개 없이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상 특혜라기보단, 출석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거라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백승우 기자 strip@ichannela.com